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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정책실장 "민주당의 '2%만 종부세 부과' 존중한다"

"대선 고려는 하지 않고 있다"

이호승 청와대 정책실장은 22일 더불어민주당이 상위 2%에게만 종합부동산세를 부과하기로 한 데 대해 "존중을 해야 한다고 본다"며 수용 입장을 밝혔다.

이호승 정책실장은 이날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와의 인터뷰에서 "여당이 특위를 구성하고 그다음에 그에 의해서 의총을 열었다. 그래서 이제 장시간 토론을 하고 또 투표를 통해서 결정한 사항"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김진표 부동산특위위원장이 '100만 표 가까운 표 때문에 대선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말한 데 대해선 "정책실에서는 직접적으로 그런 고려는 하지 않고 있고, 다만 부동산 시장의 안정, 국민들의 주거 복지 측면. 이런 것을 이제 충분히 감안을 해야 한다, 그것이 우선적인 목표가 될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재난지원금을 하위 70%에게만 주고 대신 캐시백을 도입하기로 당정간 공감대가 형성됐다는 보도에 대해선 "지금 말씀하신대로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한 재난지원금이라든지 캐시백과 같은 소비와 연계한 지원 등의 방식도 고려를 하고 있다"며 "아직 지급의 대상을 어디까지로 할지 방식을 어떻게 할지는 아직은 확정되지 않았다. 하지만 대략적인 공감대는 형성해가고 있어 조만간 당정 간 협의를 거쳐서 구체적인 내용을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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