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R] 윤석열 지지율 40% 육박. '이준석 돌풍' 효과
文대통령-민주당 동반하락. 국민의힘은 고공행진 계속
<PNR리서치>의 차기대선후보 조사결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 지지율이 40%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동반하락한 반면 국민의힘 지지율은 상승하는 등 '이준석 돌풍'으로 표출된 정권교체 여론이 확산되고 있는 양상이다.,
13일 여론조사업체 <PNR리서치>에 따르면, 머니투데이와 미래한국연구소 의뢰로 12일 전국 성인 1천9명을 대상으로 차기대선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윤 전 총장은 39.1%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주 조사때보다 3.4%포인트 오른 수치다.
반면에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6.2%로 0.5%포인트 상승에 그치면서, 윤 전 총장과 이 지시간 격차는 12.9%포인트로 벌어졌다.
이어 이낙연 12.3%, 홍준표 5.9%, 안철수 2.7%, 정세균 2.6%, 심상정 1.2% 순이었다.
윤석열-이재명 가상 양자대결에서도 윤 전 총장은 53.8%, 이 지사는 39.1%로, 격차가 14.7%포인트로 더 벌어졌다.
전주에는 윤석열 52.1%, 이재명 39.5%로 격차가 12.6%포인트였다.
범여권 적합도 조사결과를 보면 이재명 31.7%, 이낙연 13.1%, 박용진 6.9%, 정세균 5.9%, 추미애 4.9% 등이다.
범야권 적합도는 윤석열 37.9%, 홍준표 10.8%, 안철수 5.2%, 유승민 5.2%, 하태경 2.6% 등이다.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는 34.8%로, 전주보다 2.0%포인트 하락했다.
반면에 부정평가는 62.0%로 지난주보다 2.1%포인트 오르며 60%로 재진입했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35.8%로, 26.4%에 그친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을 9.4%포인트 앞섰다. 지난주에 오차범위내인 2.3%포인트였던 격차가 36살 이준표 후보를 당대표로 뽑은 컨벤션 효과로 오차범위밖으로 크게 벌어진 것.
이어 국민의당 7.8%, 열린민주당 5.5%, 정의당 3.8% 순이었으며,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15.3%였다.
이번 조사는 100% 무선전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율은 3.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13일 여론조사업체 <PNR리서치>에 따르면, 머니투데이와 미래한국연구소 의뢰로 12일 전국 성인 1천9명을 대상으로 차기대선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윤 전 총장은 39.1%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주 조사때보다 3.4%포인트 오른 수치다.
반면에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6.2%로 0.5%포인트 상승에 그치면서, 윤 전 총장과 이 지시간 격차는 12.9%포인트로 벌어졌다.
이어 이낙연 12.3%, 홍준표 5.9%, 안철수 2.7%, 정세균 2.6%, 심상정 1.2% 순이었다.
윤석열-이재명 가상 양자대결에서도 윤 전 총장은 53.8%, 이 지사는 39.1%로, 격차가 14.7%포인트로 더 벌어졌다.
전주에는 윤석열 52.1%, 이재명 39.5%로 격차가 12.6%포인트였다.
범여권 적합도 조사결과를 보면 이재명 31.7%, 이낙연 13.1%, 박용진 6.9%, 정세균 5.9%, 추미애 4.9% 등이다.
범야권 적합도는 윤석열 37.9%, 홍준표 10.8%, 안철수 5.2%, 유승민 5.2%, 하태경 2.6% 등이다.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는 34.8%로, 전주보다 2.0%포인트 하락했다.
반면에 부정평가는 62.0%로 지난주보다 2.1%포인트 오르며 60%로 재진입했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35.8%로, 26.4%에 그친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을 9.4%포인트 앞섰다. 지난주에 오차범위내인 2.3%포인트였던 격차가 36살 이준표 후보를 당대표로 뽑은 컨벤션 효과로 오차범위밖으로 크게 벌어진 것.
이어 국민의당 7.8%, 열린민주당 5.5%, 정의당 3.8% 순이었으며,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15.3%였다.
이번 조사는 100% 무선전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율은 3.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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