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은 18일 박범계 법무장관의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공소장 유출 조사 지시에 대해 "피의사실 공표마저 내 편과 네 편이 있느냐"고 힐난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범계 법무부 장관의 지시로 대검이 이성윤 지검장에 대한 공소장 공개에 대해 진상조사에 들어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박 장관은 야당 의원 시절 누구보다 국민의 알권리를 강조하며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당시 언론에 연일 수사상황을 생중계했다"며 "그랬던 그가 정권이 바뀌고 법무부 장관이 되자 태도를 돌변해 이를 검찰의 불법적 행위라고 지적한다. 어떻게 이렇게 대놓고 법무부 장관이 직권을 남용해 검찰수사를 방해할 수 있단 말이냐"고 성토했다. ' 또한 "이 지검장이 지위와 권한을 남용해 자신의 비위행위를 덮으려는 행위에 대해서 법무부 장관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 것은 명백한 직무유기"라며 "대한민국 헌법과 법률을 무시하는 처사일 뿐 아니라 국민을 우롱하는 심각한 범죄행위임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질타했다.
법사위 야당 간사인 김도읍 의원은 회견 후 기자들과 만나 "박 장관이 이 지검장을 직무배제시키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 직무유기로 고발하는 것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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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반면, DJ, 노통 때는 그나마 한국의 위상이 지구촌에 발휘되었던 때다. 적폐들이 노통을 손목시계 팔이로 잡아 먹었다. 그 선봉에 섰던 것들이 개껌이고 떡껌이다. 아니냐? . 그 적폐잔당들이 현금의 민주세력을 잡기위해 감히, 되도 않는 조국몰이, 정경심 몰이를 하는 중이고.. 집권세력이 민주세력인데도 적폐는 이렇듯 설치고 있다.
표창장 가지고, 압색에 전대미문의 인력을 동원해서 쑤셔대는 민주 시대에 남아있는 유일한 민주시대에 민주 인지 부적응, 권력분출 자제 조절장애증... . 상대가 막장으로 나대면, 이쪽도 그에 걸맞게 응대해야 된다. 사사건건 트집을 잡고, 인디안 기우제 지내듯 끈질기게 몰아 붙여야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