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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공사, 'LH아파트 15채 싹쓸이' 감사실장 업무 배제

금명간 직권면직 등 인사조치 할듯

새만금개발공사는 LH 아파트를 15채나 싹쓸이해 징계 당한 것을 숨기고 입사해 감시실장을 맡고 있는 A씨를 업무 배제했다고 22일 밝혔다.

새만금개발공사는 A씨가 채용 당시 경력증명서류에 상벌 사항을 기재하게 돼 있으나 LH에서 징계받은 사실을 숨겼다며 업부 배제 이유를 설명했다.

공사는 채용 결격 사유에 해당하는지 등을 검토해 A씨를 직권면직 등의 인사 조처할 계획이다.

앞서 국민의힘 황보승희 의원은 A씨가 LH 재직당시 본인과 가족 명의로 전국에서 LH 주택 15채를 매매한 사실이 내부 감찰에서 드러나 징계를 받자 퇴사한 뒤 국토교통부 산하 새만금개발공사에 입사했다고 질타했다.
박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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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0 0
    비리 저지른넘들 소굴이네

    하여간 못사는 동네에

    똑똑한 넘들이 들어가서 살려야 하는디

    저런 투기꾼넘들 뽑아다가 뭐하는짓인지

    저거 모르고 뽑았겠냐

    이미 조직에 소문 다 났을텐데

    뒷돈 찔러주고 들어갔겠지

    새만금을 버려야 전북이 산다

    수십년간 삐리리한넘들이 허황된 개발 공약만

    쏟아내면서 도지사 구케의원 당선되던 지역이여

    앞으로도 그럴것이고

  • 0 0
    11124

    역시 절라도

  • 1 0
    머저리 운동권

    이게다 전두환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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