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윤석열 검찰총장 사표 수리
다음주 차기 검찰총장 인선 착수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윤석열 검찰총장의 사표를 공식 수리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오늘 오전 11시 20분경 윤석열 검찰총장 면직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검찰청은 오는 6일부터 조남관 차장검사 대행 체제로 전환하게 된다.
법무부는 검찰총장 공백 기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르면 내주 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차기 총장 인선에 돌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총장은 법무부가 구성하는 후보추천위에서 3명의 후보를 추천해 법무부 장관이 그중 한명을 제청하면 인사청문회를 거쳐 대통령이 최종 임명하게 된다.
현재 후보로는 문 대통령의 경희대 법대 후배이자 대표적 친문검사인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가장 유력시되고 있으며 조남관 대행도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오늘 오전 11시 20분경 윤석열 검찰총장 면직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검찰청은 오는 6일부터 조남관 차장검사 대행 체제로 전환하게 된다.
법무부는 검찰총장 공백 기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르면 내주 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차기 총장 인선에 돌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총장은 법무부가 구성하는 후보추천위에서 3명의 후보를 추천해 법무부 장관이 그중 한명을 제청하면 인사청문회를 거쳐 대통령이 최종 임명하게 된다.
현재 후보로는 문 대통령의 경희대 법대 후배이자 대표적 친문검사인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가장 유력시되고 있으며 조남관 대행도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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