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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총리직을 대선에 이용한 정세균이 윤석열 사퇴하라니"

"적반하장도 이런 적반하장 없어"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4일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사퇴를 촉구한 정세균 국무총리에 대해 "대한민국 공무원은 소신을 말하려면 직을 그만 두어야한다는 발상이 너무나 어처구니가 없다"고 질타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화상 의원총회에서 "총리직을 대선에 이용한 사람이 자신인데 적반하장도 이런 적반하장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주어진 일과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은 정 총리 자신이 아니냐"며 "코로나19 와중에 부산과 포항, 울산, 대구 등을 잇따라 방문하고, 먹방 토크쇼를 하고 정세균 팬클럽을 띄우는 사람이 누구인가"라고 힐난했다.

또한 "K방역 자랑만 하다가 백신 접종을 세계에서 102번째로 쳐지게 만들고, 후진국에 주는 백신을 아프리카 2개국과 함께 받아온 국가적 수치를 가져온 장본인이 정 총리"라며 "정치적 발언은 그만두고 코로나 극복에 집중해주기를 요구한다"고 꾸짖었다.

아울러 그는 "윤 총장 거취를 대통령에게 건의한다고 하는데 정치검사 진혜원, 임은정에 대해서부터 먼저 의견을 밝혀주길 요구한다"고 비꼬기도 했다.

한편 그는 한국토지주택(LH)공사 임직원의 광명·시흥 투기에 대해선 "LH 수장이었던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에 조사를 맡길 일이 아니라 3개 신도시 기관 전체 조사와 대대적 국정조사가 필요하다"라며 "국민의힘은 고양이에게 생선 가게를 맡길 수 없듯이 국토부에 조사를 맡길 수 없고 감사원 감사와 국정조사를 통해 문 정부의 부동산 투기 실체를 낱낱이 밝힐 것"이라며 국정조사를 촉구했다.
김화빈 기자

댓글이 6 개 있습니다.

  • 4 0
    23억이 머리가 비었군!!

    대선후보도 아니고 대선이 1년 넘게 남았는데 깜도 안 되는게
    국무총리한테 투기꾼 머리로 소설쓰고 염병하믄 되나?-;;;

  • 2 0
    이상황에서 재미있는점은..

    만일 크레용안짱이 보궐선거 야권후보가된다면
    윤총장은 크레용안짱과 신당을 만들 가능성이 있으므로
    국혐당은 공중분해되고..
    크레용안짱 친구 훈이가 야권후보가 되는경우도
    안짱이 국혐당에 입당안할것이므로 윤총장과 신당을
    만들면 훈이는 대선지지율이 딸려서 국혐당은 공중분해될것이라는
    재미있는 상상을 하본다..

  • 5 2
    maru

    주호영 씨!
    정부 조직표를 좀 보시고 말하시라!

    정부 한 부인 법무부의 산하 외청기관인 검찰청의
    임명직 수장, 윤석열이가 막소주 낮술 퍼먹은 자 처럼
    돌아다니며 고래고래 고함지르고 있는 데. . .
    직속상관인 법무장관의 경고도 무시하는데
    상위 감독자인 국무총리가 경고를 하지 않으면 누가 하나?
    윤석열 따위를 대통령이 직접 경고를 하나?

  • 5 1
    어이 23억!아가리 부끄런줄 알아야쥐

    토착왜구색히들은 허구한날 쥐랄염병하는게 정치로 착각하니 원-;;;

  • 5 1
    지나가다

    주가 놈의 입을 ㅉ어버리고 싶다.
    ㄱ같은 놈의 ㅅㄲ
    막대기만 꽂아도 당선되는 대구에서 금뺏지 좀 달았다고 지랄하는 꼴이 우습구나.
    여기자 성폭행이나 해결하라.

  • 2 5
    내가 세균이라면,,,

    할복 자살할거다,,,
    얼마나 쪽팔린 총리인가,,,
    허접에 극치,
    무능의 극치,,,
    무뇌의 극단,,,
    어서 꺼져라 세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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