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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114명, 서울-대구 새로운 집단감염

강남 사우나, 용산 의료업체, 대구 교회서 집단감염 발생

30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14명 발생, 사흘째 세자릿수 행진을 이어갔다. 특히 서울과 대구에서 새로운 집단감염이 발생한 게 결정적이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4명 발생, 누적 2만6천385명이 됐다고 밝혔다.

지난 28일(103명), 29일(125명)에 이어 사흘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감염경로별로 보면 지역발생이 93명, 해외유입이 21명이다.

지역발생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에서 47명이나 발생했다. 강남구 '럭키 사우나' 집단감염(17명) 등의 후폭풍이다. 용산구의 한 의류업체에서도 집단발병이 확인돼 종사자 등 9명이 확진됐다.

경기는 23명으로 줄어들었고 인천 2명 등 수도권에서 총 72명이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대구에서 10명이 무더기 발생했다. 대구의 예수중심교회에서 10명이 확진판정을 받은 게 결정적이었다.

이밖에 강원 6명, 충남 3명, 전북·전남 각 1명 등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1명으로, 이 가운데 4명은 검역 과정에 확인됐고 나머지 17명은 자가격리중 경기(9명), 울산·충북(각 2명), 서울·인천·전북·경남(각 1명)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463명이 됐고 '위중증' 환자는 2명 줄어 51명이다.
박도희 기자

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0 0
    breadegg

    사도를 계승했다면서,
    거짓은사를 흉내내는 자가 있다
    .
    사도시대에는, 거기에 걸맞는 표적이 있었지만,
    성경이 완성된 오늘날에는, 그렇지 않다
    왜? 성경대로 믿으면 되기 때문이다.
    <사도시대에는 완성된 ‘성경’이 없었다>
    .
    예수가 하나님이며, 나의 죄를 위해 죽었다.
    이걸 믿으면,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죄가 사해진다.
    내 말이 아니라, 성경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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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명의 크리스천의 충성(모레 주일)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영혼구원)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빠른 교통과 과학기술의 발달을 의미)

    -구약성경의 다니엘 12장 3,4절 말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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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천의 이름으로(이시대의 엘리야)

    이단중의 이단 신천지는 무너져라! 신천지에서 나와서 장로교등등으로 옮기세요. 그런데 추수꾼은 천사들이라고 신약성경의 마태복음 13장39절에 나왔으니 한 번 찾아 보세요.

    스마트폰 성경앱에서 추수꾼으로 말씀검색을 해보세요.

    소리없는 헌신(전화번호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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