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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3분기 역대최대 매출. 영업익 58.8% 급증

매출, 잠정치보다 1조 가까이 증가

삼성전자가 3분기에 매출 66조9천600억원으로 역대최대 실적을 기록하고 영업이익도 전년동기 대비 58.8% 급증했다.

삼성전자는 29일 3분기 연결 기준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이 66조9천6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8일 발표했던 잠정집계치 66조원보다 1조원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또한 종전 분기 최고치인 2017년 65조9천800억원을 뛰어넘는 역대 최대 실적이다.

3분기 영업이익도 12조3천5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8% 증가했다. 이는 8일 발표했던 잠정치보다 500억원 늘어난 수치로, 2018년 3분기 17조5천700억원에 이어 2년 만에 가장 높은 것이다.

부문별로는 반도체가 5조5천400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모바일(IM) 4조4천500억원, TV·가전(CE) 1조5천600억원, 디스플레이 4천700억원 등 세트와 부품 모두 고르게 양호한 실적을 냈다.
박도희 기자

댓글이 8 개 있습니다.

  • 5 0
    몇달 연기하지

    배당금 못받고 억울해서 어쩌누

  • 3 0
    ㅎㅎㅎㅎ

    코로나로 소상공인, 중소기업 때려잡았으니

    그 걸 재벌들이 다 쳐먹는거제.

  • 1 0
    광고주머슴버러지기레기

    이명박 재구속 탈세범 이재용 재구속 수감, 윤석렬 반란 수사 필요
    위와 같은 논설 못 적는 기레기는 접시물에 코박고 죽어야합니다.
    삼성배너광고 달고 뇌물성광고비에 이재용 탈세 기사 못 적는다면
    기레기는 사실상 광고비를 뇌물로 받고 기사를 안적는 錢言유착 범죄를 저지른 것입니다.
    錢言유착 범죄자에 대해서는 기레기 매체 폐간후 모두 감옥보내야 합니다.

  • 2 0
    다스뵈이다 119-주진우 기자

    이재용"재판에서 국민들이 착각하는것은
    이재용은 삼성의 회삿돈을 횡령하여 범죄무마 뇌물로쓴
    가해자고
    삼성은 이재용에게 회삿돈을 횡령당한 피해자라는..것이며..
    삼성과 이재용은 별개라는 사실이다.
    범행동기도 확실하고 증거는 100개가 넘는데도
    언론은 마치 테러범에게 잡혀서 테러범에게 동화되는
    스톡홀름신드롬처럼 이재용을 변호하고있다..

  • 1 0
    다스뵈이다 119-주진우 기자

    "이재용재판에서 국민들이 착각하는것은
    이재용은 삼성의 회삿돈을 횡령하여 범죄무마 뇌물로쓴
    가해자고
    삼성은 이재용에게 회삿돈을 횡령당한 피해자라는..것이며..
    삼성과 이재용은 별개라는 사실이다.
    범행동기도 확실하고 증거는 100개가 넘는데도
    언론은 마치 테러범에게 잡혀서 테러범에게 동화되는
    스톡홀름신드롬처럼 이재용을 변호하고있다..

  • 1 0
    다스뵈이다 119-주진우 기자

    이재용재판에서 국민들이 착각하는것은
    이재용은 삼성의 회삿돈을 횡령하여 범죄무마 뇌물로쓴
    가해자고
    삼성은 이재용에게 회삿돈을 횡령당한 피해자라는..것이며..
    삼성과 이재용은 별개라는 사실이다.
    범행동기도 확실하고 증거는 100개가 넘는데도
    언론은 마치 테러범에게 잡혀서 테러범에게 동화되는
    스톡홀름신드롬처럼 이재용을 변호하고있다..

  • 19 0
    현금비중 높여라

    더블딥 시작이다/ - 일단 - 패데기가 정답

  • 9 0
    그런데도

    서민 살림은 왜 이리 어렵냐
    삼성이 잘 나가도 별 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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