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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피살 장관회의 '패싱'에 "서훈에 직접 시정 요구"

"언론 보고 알았다", "패싱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아..."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7일 청와대가 지난달 북한의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해 긴급관계장관회의를 소집하면서 자신만 부르지 않은 것에 대해 " “나도 직접 서훈 국가안보실장에 시정을 요구했다"고 청와대에 불만을 나타냈다.

강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지난달 23∼24일 긴급관계장관회의 소집때 자신 등 외교부가 빠진 것과 관련, "외교부 직원들도 언론을 보고 알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저도 회의 개최 통보를 받지 못한 데 대해 문제의식을 느끼고 다음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에서 문제를 제기하며 시정을 요구했고 시정됐다”고 덧붙였다.

이에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이 "패싱(passing)된 것 아니냐"고 힐난하자, 강 장관은 "그렇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국가안보)실장하고 수시로 통화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강 장관은 이어 "그런 중요한 회의를 외교부가 언론을 보고 알았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거듭 청와대에 유감을 나타내면서도 "저를 패싱하기 위해 한 회의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강 장관은 최근 청와대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서훈 국가안보실장, 이인영 통일부 장관 등 장관급 인사 4∼5명이 주요 현안을 논의한 오찬에 강 장관만 빠졌다는 한 언론 보도에 대해서도 "오찬은 시간 되는 사람끼리 편하게 만날 수 있는 것이고 저도 수시로 그런 오찬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강주희 기자

댓글이 15 개 있습니다.

  • 2 0
    한반도평화와 유라시아철도가 해결책

    한국"의 유럽수출항로는 미군의 필리핀과 괌기지(태평양)
    -디에고 가르시아기지(인도양)-사우디아라비아 미군(홍해)-
    수에즈운하-지중해-지브롤터해협-네덜란드 로테르담항구
    이며 미군이 해상무역로의 안전을 감시하는것이
    트럼프가 주둔비인상을 말하는 근거인데
    해빙의 위험도 없는 북한경유한 유라시아철도로 유럽수출하면
    북극항로보다 안전하고 물류비는 더적게든다.

  • 2 0
    중국-러시아 세계초강대국 국경선이있고

    "미군이 주둔하고있는 한반도평화체제는
    단지 북미간의 문제가 아니며 15000개의 핵탄두를
    운용하는 전세계냉전체제의 종식을
    일본이 경기침체를 벗어나기위해 핵탄두6000개 분량의
    플루토늄을 수출하려고 방해하는 상황이므로
    일본과 한국친일매국집단의 속셈을 반드시 막아야한다
    일본의 아바타는 볼턴과 펜스고 미통당(=국민의힘)은 그냥 아베 대변인

  • 0 0
    일본 플루토늄 추출권한 30yrs연장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853328.html
    일본은"
    2016말 현재까지 46.9t (일본국내 9.8t 해외 37.1t)에 달하는
    플루토늄을 추출해 보관하는 중이다. 핵탄두하나를 만드는 데
    8㎏의 플루토늄이 쓰인다고 단순계산할 때 약 6000발분의
    핵폭탄을 만들 수 있는 엄청난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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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플루토늄 추출권한 30yrs연장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853328.html
    일본"은
    2016말 현재까지 46.9t (일본국내 9.8t 해외 37.1t)에 달하는
    플루토늄을 추출해 보관하는 중이다. 핵탄두하나를 만드는 데
    8㎏의 플루토늄이 쓰인다고 단순계산할 때 약 6000발분의
    핵폭탄을 만들 수 있는 엄청난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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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훈요새끼어주

    기가살아서 외교ㅑ장관을 패싱해 ?
    정신나간새끼 문통이기여워하니 개꼴깝떠는구나.

  • 1 0
    한반도평화와 유라시아철도가 해결책

    "한국의 유럽수출항로는 미군의 필리핀과 괌기지(태평양)
    -디에고 가르시아기지(인도양)-사우디아라비아 미군(홍해)-
    수에즈운하-지중해-지브롤터해협-네덜란드 로테르담항구
    이며 미군이 해상무역로의 안전을 감시하는것이
    트럼프가 주둔비인상을 말하는 근거인데
    해빙의 위험도 없는 북한경유한 유라시아철도로 유럽수출하면
    북극항로보다 안전하고 물류비는 더적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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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반도평화와 유라시아철도가 해결책

    한국의 유럽수출항로는 미군의 필리핀과 괌기지(태평양)
    -디에고 가르시아기지(인도양)-사우디아라비아 미군(홍해)-
    수에즈운하-지중해-지브롤터해협-네덜란드 로테르담항구
    이며 미군이 해상무역로의 안전을 감시하는것이
    트럼프가 주둔비인상을 말하는 근거인데
    해빙의 위험도 없는 북한경유한 유라시아철도로 유럽수출하면
    북극항로보다 안전하고 물류비는 더적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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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러시아 세계초강대국 국경선이있고

    미군이 주둔하고있는 한반도평화체제는
    단지 북미간의 문제가 아니며 15000개의 핵탄두를
    운용하는 전세계냉전체제의 종식을
    일본이 경기침체를 벗어나기위해 핵탄두6000개 분량의
    플루토늄을 수출하려고 방해하는 상황이므로
    일본과 한국친일매국집단의 속셈을 반드시 막아야한다
    일본의 아바타는 볼턴과 펜스고 미통당(=국민의힘)은 그냥 아베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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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플루토늄 추출권한 30yrs연장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853328.html
    "일본은
    2016말 현재까지 46.9t (일본국내 9.8t 해외 37.1t)에 달하는
    플루토늄을 추출해 보관하는 중이다. 핵탄두하나를 만드는 데
    8㎏의 플루토늄이 쓰인다고 단순계산할 때 약 6000발분의
    핵폭탄을 만들 수 있는 엄청난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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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플루토늄 추출권한 30yrs연장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853328.html
    일본은
    2016말 현재까지 46.9t (일본국내 9.8t 해외 37.1t)에 달하는
    플루토늄을 추출해 보관하는 중이다. 핵탄두하나를 만드는 데
    8㎏의 플루토늄이 쓰인다고 단순계산할 때 약 6000발분의
    핵폭탄을 만들 수 있는 엄청난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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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명의 크리스천의 충성(4일후 주일)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빠른 교통과 과학기술의 발달을 의미)

    -구약성경의 다니엘 12장 3,4절 말씀에서

  • 1 0
    크리스천의 이름으로(이시대의 엘리야)

    이단중의 이단 신천지는 무너져라! 신천지에서 나와서 장로교등등으로 옮기세요. 그런데 추수꾼은 천사들이라고 신약성경의 마태복음 13장39절에 나왔으니 한 번 찾아 보세요.

    스마트폰 성경앱에서 추수꾼으로 말씀검색을 해보세요.

    소리없는 헌신(전화번호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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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적

    자기들끼린 짱개말썼다는 김일성마적단 모르냐? 75넌 기쁨조빠는

  • 2 0
    기레기처단

    국민의 암당 국회의원 범죄나 비리는 조국장관 가족 파헤치듯 파헤치지 않는 더러운 기레기

    삼성배너광고로 밥 먹고 똥싸는 더러운 기레기
    단군이래 최대 상속세 탈세범 이재용 탈세 기사는 배너광고 끊길까봐 단 한 줄 못 적어
    김영란법 위반 공범으로 수사해야

  • 2 0
    ㅈㄷㅂㄹㄴㅇ

    강경화 장관님, 그냥 거르세요.
    이건 뭐 대놓고 이간질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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