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 日총리, 文대통령에 답신. "양국은 중요한 이웃"
"미래지향적 양국 관계 구축하길 기대"
스가 요시히데 일본 신임 총리는 지난 19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답신을 보내 "어려운 문제를 극복해 미래지향적 양국 관계를 구축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21일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스가 총리는 답신 서한에서 문 대통령의 축하 서신에 대해 감사를 표한 뒤 "양국이 중요한 이웃 나라"임을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스가 총리의 답신은 문 대통령이 취임 축하 서한을 보낸 후 사흘 만이다.
스가 총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과는 직접 전화통화를 통해 양국 현안을 논의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21일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스가 총리는 답신 서한에서 문 대통령의 축하 서신에 대해 감사를 표한 뒤 "양국이 중요한 이웃 나라"임을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스가 총리의 답신은 문 대통령이 취임 축하 서한을 보낸 후 사흘 만이다.
스가 총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과는 직접 전화통화를 통해 양국 현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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