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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사랑제일교회 상대 46억 손배 청구소송

서울시 총 피해액은 131억원

서울시가 18일 코로나19 확산 책임을 물어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전광훈 담임목사에 대해 46억여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서울중앙지법에 46억2천만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장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사랑제일교회발 코로나19로 인해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자치구·건강보험공단·정부에 발생한 전체 피해액이 서울시 확진자를 기준으로 131억원에 달한다.

이 가운데 서울시 손해액 46억2천만원은 ▲ 확진자 641명 치료비 중 시 부담액 3억3천만원 ▲ 자가격리자 생활지원비 6억6천만원 ▲ 생활치료센터 운영비 13억6천만원 ▲ 시내버스 및 마을버스 이용량 감소에 따른 손실보전액 22억 5천만원 ▲ 전수조사 출장·야근 비용 1천700만원 등이다.

여기에 서울교통공사 손해액 35억7천만원, 자치구 10억4천만원을 합하면 서울시 손해액은 총 92억4천만원으로 늘어난다.

서울교통공사는 교통량 감소, 각 자치구는 사랑제일교회 신도·방문자 전수조사와 종교시설 현장점검 비용이다.

이와 별개로 국가와 건강보험공단이 38억7천만원의 손해를 입은 것으로 서울시는 파악했다.

서울시는 서울교통공사와 각 자치구에도 손해배상을 청구하도록 요청하고 지원할 방침이다.

이는 서울시에서 발생한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 기준이어서 전국 규모로 계산하면 더 늘어날 전망이다.

서울시는 민사소송에 앞서 지난달 16일 전 목사를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고발해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다.
박도희 기자

댓글이 9 개 있습니다.

  • 0 0
    목불인견

    전광훈 이 개새끼한테 끝전까지 다 받아 내야한다.

  • 0 0
    목불인견

    전광훈 이 개새끼한테
    끝전까지 다받아내야한다.

  • 1 0
    장본붕

    전광훈 개새끼 빤쓰도 뺏기고 거리에 나 앉은 것을 반드시 구경하자.

  • 4 1
    대면 예배 = 현금 박치기

    아직도 수십군데 개독교 대면예배 한다는데
    물러터지고 소심한 문재양놈은 지금도 뭐 하는지 몰라

  • 7 0
    4조 6천억이 정답이다

    실질적인 국민고통과 중소 자영업자 상인들 생각하면
    개독교 사업자 새키들 처 죽일놈들이야

  • 4 0
    샘통

    전빤스 교 신도들 드디어 반스마져팔아 돈 마련해야겠군화 사식비에 여기저기 손해배상 청구하는데마다 돈 물어주려면 교회터 파라도 모자란데 솟옷마져 팔아야디 암! 샘통이로소이다

  • 0 5
    이런 개쌍잡노무 시키 문쩝쩝이와 졸개

    문또라이 쫄떠구들 생쇼를 하고 있구나.
    이게 다 원숭이 장례식에 떨거지들이 죄다 모여서 바이러스를 퍼트린 거야.

    하여간 오리발 내미는 데는 선수들이 야. 추미애나 조국이나 윤미향이나.

    죄다 부엉이 바위로 올라가라 어서.

  • 0 4
    되지 밋고멍 빨며 허풍만 떠는

    문또라이 쫄떠구들 생쇼를 하고 있구나.
    이게 다 원숭이 장례식에 떨거지들이 죄다 모여서 바이러스를 퍼트린 거야.

    하여간 오리발 내미는 데는 선수들이 야. 추미애나 조국이나 윤미향이나.

    죄다 부엉이 바위로 올라가라 어서.

  • 0 4
    되지 밋고멍 빠는 소리만 하는

    문또라이 쫄떠구들 육박하고 있구나. 이게 다 원숭이 장례식에 떨거지들이 죄다 모여서 바이러스를 퍼트린 거야. 하여간 오리발 내미는 데는 선수들이 야. 추미애나 조국이나 윤미향이나. 죄다 부엉이 바위로 올라가라 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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