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칼잡이 윤석열의 귀환을 환영한다"
"조국, 송철호, 윤미향, 라임, 옵티머스 수사 되살려야"
김은혜 통합당 대변인은 이날 구두 논평을 통해 “정권의 충견이 아닌 국민의 검찰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해석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그러면서 “윤 총장의 의지가 진심이 되려면 조국, 송철호, 윤미향, 라임, 옵티머스 등 살아있는 권력에 숨죽였던 수사를 다시 깨우고 되살려야 한다”고 당부하며, "민주주의의 당연한 원칙과 상식이 반갑게 들린 시대의 어둠을 우리도 함께 걷어내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