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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공수처장 후보로 김종철-장성근 추천

"최고위 보고 후 심의-의결 통해 최종선정돼"

더불어민주당은 13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자로 김종철 연세대 법전원 교수와 장성근 전 경기중앙변호사회 회장을 추천했다.

민주당 공수처장 후보자추천위원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3일 구성된 더불어민주당 공수처장 후보추천위원회 위원 추천위원회는 지난주 여러 차례 논의한 결과 김종철 연세대 법전원 교수와 장성근 전 경기중앙변호사회 회장을 금일 최고위원회에 보고했으며 심의·의결을 통해 최종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깅종철 교수에 대해선 "김 교수는 헌법학자로서 기본권과 인격권, 삼권분립의 원칙 등 헌법적 가치에 대한 다양한 연구를 비롯하여 대검찰청 검찰개혁위원회 위원, 국회 헌법개정특위 자문위원 등의 사회활동을 통해 국가시스템 개혁에 적극적 역할을 해온 인물로 후보추천위원으로서 활동함에 부족함이 없을 것으로 판단했다"고 추천 이유를 밝혔다.

장성근 전 회장에 대해선 "장 전 회장의 경우 현 수원시 인권위원회 위원장, 전 전국지방변호사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해온 인물로 헌법을 수호하고 법과 원칙에 따르는 공명정대한 수사, 인권 수사를 추구해야 하는 공수처의 기능과 목적을 감안할 때 다양하고 오랜 법조 경력은 공수처장 후보 추천논의를 더욱 풍부하게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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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0 개 있습니다.

  • 3 0
    지나가다

    기자라는 작자가 추천위원회가 뭔지
    처장이 뭔지도 구분을 못해...
    법 조문도 모르는 작자나 데스크나
    한심하구먼.
    그러고도 기사를 쓰냐?
    그러니 기더기란 소리를 듣지

  • 2 0
    공수처장 후보라고?

    기사좀 똑바로 쓰시옷!
    추천위원 후보구만.

  • 4 0
    82출범해 비인간 때려잡자

    업자 별장에서 동영상찍고 성푹행하고 뇌물 3억이나 먹은 김학의놈이나 동업자 감옥보내고 52억 날로먹은 모녀사기단 비호한 검새들 대려잡아야 비로소 민주주의 국가인것이다. 이제 판검새 변호사 국해원들도 공평하게 공수처 오라를 받아야한다, 암만 공평한 세상으로가는 지름길이다

  • 1 10
    문죄앙 일당독제

    415개표조작 부정선거로
    입법부 장악

    공수처로
    검찰, 사법부 장악

    문죄앙이
    입법 사법 행정권을 틀어쥐고
    왕이 되겠다는 의도....

    이는 명백한 헌법 파괴이고 반역....

  • 4 0
    공수처장 후보?

    처장후보추천위 위원이겠지

  • 3 0
    우라까이 실수

    고수처장 추천위원회 위원으로

  • 1 6
    기쁨조오빠

    보위부 만들려고? ㅋㅋ

  • 5 1
    다스뵈이다 122

    1. 펀드주인 익성의 하수인정도인 조카 조범동을 이용해서
    조국일가의 권력형범죄로 조작하려고 했던 검찰기소의도는
    법원에서 권력형범죄가 아니라고 결론나서 실패했다.
    남은것은 표장장위조의혹 뿐인데 표장장원본이 없으므로
    기소자체가 의미없다.
    2. 삼성의 목적은 이재용기소를 피하는게 아니라
    보상을 미끼로 재판에서 판사의 무죄판결을 거래하려는 의혹이다.

  • 6 0
    두가지는 분명하다..

    1. 일제군국극우 집단과 아베는 일제전쟁성범죄가 눈에 가시고
    2. 한국검찰기득권은 조국교수가 연구한 공수처가 눈에 가시다.
    결국 일제가 31독립운동이후 한국인을 분열시키고 친일파를 양성하기위해
    만든 경성제국대학(=현 서울대학)에서 검찰적폐집단을 배출한 이후
    한국의 적폐권력이 됐고..미통당은 일본극우와 검찰기득권을 대변한다는
    사실이다..

  • 4 0
    [2018-09-20 뉴시스]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일본 자민당의 정권복귀와 아베총리 중심의 자민당 우위체제 구축'
    자유한국당 정당개혁위원회 공개 간담회에서 나경원, 김석기 의원과
    박철희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http://www.newsis.com/view/?id=NISI20180920_001448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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