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원순 고소 비서 '신상털기' 중단돼야"
"이것은 현행법 위반. 또다른 논란 만들어져선 안돼"
더불어민주당은 11일 고 박원순 서울시장을 성추행으로 고소한 전 여비서에 대한 무차별적 신상털기가 SNS에서 진행되고 있는 것과 관련,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강훈식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전 비서에 대하여 무분별한 '신상털기'와 확인되지 않은 사실의 유포가 잇따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지금은 어떠한 사실도 밝혀진바 없다"며 "온라인 상에서 관련 없는 사람의 사진을 유포하거나 사실 확인을 거치지 않은 가짜뉴스가 나오고 있다. 이것은 현행법 위반이며, 무고한 이들에게 해를 가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다른 논란이 만들어지면 안될 것"이라며 "부디 더 이상 고통이 반복되지 않도록, 국민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자제를 촉구했다.
강훈식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전 비서에 대하여 무분별한 '신상털기'와 확인되지 않은 사실의 유포가 잇따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지금은 어떠한 사실도 밝혀진바 없다"며 "온라인 상에서 관련 없는 사람의 사진을 유포하거나 사실 확인을 거치지 않은 가짜뉴스가 나오고 있다. 이것은 현행법 위반이며, 무고한 이들에게 해를 가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다른 논란이 만들어지면 안될 것"이라며 "부디 더 이상 고통이 반복되지 않도록, 국민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자제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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