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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박원순 성추행 논란에 "입장 낼 계획 없다"

"부산시장 건은 부끄러운 일이나 박 시장에 대해선 충분한 정보 없어"

더불어민주당은 10일 고 박원순 서울시장이 성추행으로 고소된 것과 관련, "입장을 낼 계획은 현재 없다"고 밝혔다.

허윤정 민주당 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당 차원의 사과는 없느냐는 기자들 질문에 이같이 답하며 "부산시장 건은 부끄러운 일이지만 박 시장에 대해서는 지금은 충분한 정보를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논평할 만한 시점은 아닌 것 같다"고 부연설명했다.

그는 "오늘 비공개 최고위 회의에서 박 시장 사망에 대한 논의 자체를 하지 않았다"며 "전체적으로 애도하는 분위기가 많아 이 건에 대해 민주당의 입장을 전하거나 어떻게 해야할지 추가 논의 자체가 진행되지 않아서 개인적 견해를 말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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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6 개 있습니다.

  • 1 0
    상식은 바로 이런것이다

    친일행적 백선엽 현충원안장 안된다
    자서전서 만주군 간도특설대 활동, 인정
    2차대전 당시 조선인 독립군 토벌로 악명 높은 일제 만주군 육군 휘하
    간도특설대 에서 1943년부터 1945년까지 장교로 복무한 전력
    박정희는 일제 만주군 보병8단에서 단장의 부관으로 근무
    https://www.yna.co.kr/view/AKR20200529034200502

  • 1 0
    상식은 바로 이런것이다

    친일행적 백선엽 현충원안장 안된다
    자서전서 만주군, 간도특설대 활동 인정
    2차대전 당시 조선인 독립군 토벌로 악명 높은 일제 만주군 육군 휘하
    간도특설대 에서 1943년부터 1945년까지 장교로 복무한 전력
    박정희는 일제 만주군 보병8단에서 단장의 부관으로 근무
    https://www.yna.co.kr/view/AKR20200529034200502

  • 1 0
    상식은 바로 이런것이다

    친일행적 백선엽 현충원안장 안된다
    자서전서, 만주군 간도특설대 활동 인정
    2차대전 당시 조선인 독립군 토벌로 악명 높은 일제 만주군 육군 휘하
    간도특설대 에서 1943년부터 1945년까지 장교로 복무한 전력
    박정희는 일제 만주군 보병8단에서 단장의 부관으로 근무
    https://www.yna.co.kr/view/AKR20200529034200502

  • 0 1
    민주평화당

    부모가 성폭력하고 , 젊은 여성과 놀아나고 하면
    자식의 입장에선 어떤 생각일까!!

    나 같으면
    부모로 생각 안할거 같은데...

  • 1 0
    views

    민주당의 한계, 유연성 부족!
    정당이라면 양쪽 다 필요한 논평을 하면된다.

  • 1 1
    푸핫

    그럼 가해자가
    고 최숙현의 반열에 오르는거네?
    ㅆㅂ 최숙현법은 뭐하러 제정하나?!
    가해자의
    자살에 대해서는 단호히 처벌해야지.!

    가해자가 가해자의 성기사진을
    보낸 사실이 있는 지
    경찰은 국민에게 확인해줄 의무가 있다.
    그래야만 피해자가 더 이상 2차 피해를
    당하지 않을테니.!
    가해자의 죽음을 미화치못하도록
    저급한 사진의 사실여부를
    확인 발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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