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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윤미향 회견-검찰수사 보고 입장 정할 것"

"기자회견 내용 통보받은 것 없어"

더불어민주당은 29일 윤미향 당선인의 거취에 대해 "오늘 기자회견도 볼 것이고, 검찰수사나 이런 게 앞으로 어떻게 진행되는지 보고 입장을 정할 일이 있으면 하겠다"며 종전 입장을 고수했다.

윤호중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의 역사성이나 이런 걸 엄중히 감안하면서 이 문제에 대해 지켜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는 야당들의 윤 당선인 사퇴 요구를 받아들일 생각이 없음을 거듭 분명히 한 것이어서, 야당의 반발이 예상된다.

그는 오후에 예정된 윤 당선인의 기자회견 내용과 관련해선 "저희도 아직 내용은 통보받은 게 없고, 오늘 기자회견을 하겠다는 입장을 전해들은 게 전부"라며 말을 아꼈다.
이영섭 기자

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0 0
    부스앤뉴스를 비롯한 수구 신문들

    여지껏 윤미향이의 카더라로 껌씹드시 씹었으니 속이 시원하지 못할것 같은데 21대 총선의 패배가 야당 책임이 50% 수구언론책임이 50%로 국민들이 그런 가짜뉴스와 카더라 뉴스 아니면 말고식의 뉴스 육두문자 썩인 막말의 결과라는 것을 인식 해야한다.
    차기대선때에 야당이 참패를 한다면 그 때는 조중동 뷰스앤 뉴스를비롯 sbs는 극열한 국민 저항을 받을꺼다

  • 0 1
    111

    선거법 위반은 아니기에

    검찰이 윤미향에대해서는 수사하지않지

    재단비리에 대해 이야기한것이에

    노태우 까지 수사선상에 잇는것으로

    돈에 관한이야기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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