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과 관련해 "다시 개헌이 논의된다면 반드시 그 취지가 되살아나야 한다"고 말해, 개헌을 강력 시사했다.
문 대통령은 광주MBC의 5·18 40주년 특별기획 '문재인 대통령의 5.18'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고 광주MBC가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했다.
문 대통령은 현재의 헌법 전문에 대해 "4·19 이후 장기간의 군사독재가 있었던 만큼 우리나라의 민주화운동을 설명하기에 부족한 면이 있다"며 "5·18 민주화운동과 6월 항쟁이 헌법에 담겨야 우리 민주화운동의 역사가 제대로 표현되는 것이고, 국민적 통합도 이뤄질 수 있다고 믿는다"고 부연설명했다.
여권 일각에서 개헌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문 대통령이 이처럼 헌법 전문에 5.18민주화운동이 담겨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향후 개헌이 본격 추진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는 등 파장을 예고했다.
문 대통령이 앞서 취임 직후인 지난 2018년 3월 26일 국회에 제출한 개헌안의 전문을 통해서도 '3·1 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19 혁명, 부마민주항쟁과 5·18 민주화운동, 6·10 항쟁의 민주이념을 계승하고…'라고 적시한 바 있다.
당시 개헌안은 같은 해 5월 24일 국회 본회의 표결에 부쳐졌으나, 투표수가 의결정족수에 미치지 못하며 '투표 불성립'이 선언됐다.
이와 관련해 문 대통령은 이듬해 39주년 5·18 기념식에 참석, "헌법 전문에 5·18 정신을 담겠다고 한 약속을 지금까지 지키지 못하고 있는 것이 송구스럽다"고 밝히기도 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지난 11일 "개헌을 하려면 앞으로 1년 내에 해야 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어, 21대 국회가 가동되면 개헌 논의가 본격화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문 대통령은 5·18 40주년을 맞아 지난 12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50분간 한 광주MBC와 인터뷰는 오는 17일 광주MBC와 청와대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하나만 물어보자. 니들이 여성단체 불러다가 ‘쇼 해라 그럼 평생 빨대 꽂고 살게해주마 ‘ 하고 눈에 가시같은 대선주자 한 사람 날렸냐? 아니면 여성단체 년들이 우리가 쇼해서 날려줄테니까 우리도 끼워주라 했냐? 난 그것이 궁금하다. 더러운 년들 그렇게 돈이 좋으면 네 몸뚱이를 팔아라. 불특정 다수의 명예를 더럽히지말고. 기생충같은 것들아.
재단은 정신차려라. 당신 자식들의 죽음뿐 아니라 항쟁은 광주사람들 모두의 손으로 이뤄낸거다. 김밥을 쟁반에 쌓아놓고 바케스에 물 담아 바가지 띄워놓고 김밥 올려주고 바가지에 물 담아서 건네준 사람도...(용섭아 또 김밥 브랜드화해서 팔아라) 대표재단이면 대표답게 행동해라. 인권상 뿌리면서 당신들이 성골인양 행동하지 말란 말이다. 조용히 지켜보는 눈도 많다.
당신들 손으로 이룬 항쟁의 상징 도청이 허물어지는데 그걸 그냥 지켜보기만했어? 그때부터 당신들의 항쟁은 의미를 상실한거야. 아니 오히려 어두운 기억의 건물을 허물고 삐까뻔쩍 건물 지어줬다고 노무현을 찬양할때부터 당신들은 미친거야. 문재인이 5.18을 또 제물로삼아 개헌하려는 저 시도를 보면서 좋냐? 이 간도 쓸개도 빠진 잉간들아 .정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