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연일 자유한국당 위성정당의 가공스런 '파괴력'을 강조하며 한국당이 '제1당'이 될 수 있다고 주장, 민주당이 서서히 위성정당 창당을 위한 여론 조성에 나선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이해찬 대표는 14일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회의에서 "선거제도가 바뀌어서 비례대표 10석 가까이 양보한 셈이 됐으니 지역구에서 그 이상을 더 많이 확보해야 하기 때문에 이번 선거는 어려운 선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인영 원내대표는 더 나아가 15일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과의 인터뷰에서 "자유한국당에서 위성정당을 추진하면 우리 국민의 30% 범위 안에서는 파괴력이 있을 것"이라며 "그중에 한 25%에서 20% 정도 자유한국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이동해서 위성정당을 선택하면 비례대표 의석 전부 47개 중에 절반 혹은 그 이상을 결과적으로 자유한국당이 획득할 수도 있다, 이렇게 본다"며 한국당 위성정당의 가공스런 파괴력을 강조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연동형 비례에서) 20석 가까이 가져가고, 그다음에 또 단순 비례에서 거기에서 또 대여섯 석 가져가고. 그러면 절반 가까이를 그 위성정당이 가져갈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되면 저희가 지역구에서 한 20석 가까이 차이를 내고 대승을 해도 비례에서 역전되면 1당의 지위가 흔들릴 수도 있다"며 제1당 자리를 한국당이 차지할 수도 있음을 지적했다.
그는 그럴 경우 "향후 정국 정치와 관련해서 제1당의 문제라든가, 그다음에 국회에서의 국회의장을 비롯한 주요 리더십의 구성 문제라든가, 또 정국 전반의 주도력과 관련해서 국회의 역할, 이런 데서 크게 차질이 생기기 때문에 그건 심각한 문제"라면서 "국회의장을 저희가 배출하지 못했다면 오늘의 선거제도개혁과 검찰제도개혁의 대역사는 만들기 어려웠지 않았겠나? 그리고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과정에서도 저희가 국회의장을 배출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볼 수밖에 없는 것 아니냐? 이런 중대한 문제들이 생긴다"고 강조했다.
그는 민주당도 위성정당을 만들 가능성에 대해선 "저희가 지금 위성정당을 만드는 건 저희들 스스로가 연동형 비례대표제의 도입을 통해서 선거제도의 개혁, 정치개혁의 물꼬를 텄다, 이렇게 이야기한 부분들과 충돌하지 않냐"고 곤혹감을 토로하면서도 "이 문제와 관련해서는 국민들께 지혜를 구하고 국민들의 현명한 선택, 이것을 기다릴 수밖에 없다. 우리 국민이 지혜를 주시고 또 현명한 선택을 하실 거다, 그렇게 믿는다"며 가능성을 열어놓았다.
그는 한국당에 앞선 민주당의 지지율에 대해서도 "1 대 1 구도로 가도 그 격차는 줄어들 거고, 또 다자구도로 가도 양자 중심의 다자구도가 될 것이기 때문에 그 격차는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 이렇게 본다"며 지역구 선거도 접전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2002년 노벨 화학상을 수상했던 중견기업(145년의 역사를 가진 종업원 9900 여명) 시마즈 제작소의 샐러리맨 연구원(기업 연구원) 다나카 고이치(도호쿠대학 전기공학과 졸업, 학사출신)는 한국인 연구자가 뭔가 엄청난 발견을 하거나 개발할 것이라고 인터뷰를 했죠. 다나카에 관한 책<멋지다 다나카> 책<일의 즐거움> 책<작업복을 입고 노벨상을 탄 아저씨>등
민주당 축배를 들었다지~ 몇달후에 피눈물의 축배를 들것이다. 지금의 지지율 믿고 오만의 극치와 함께 착각의 늪에 빠진거 같은데 지금 지하 민심과 지지율은 틀릴것이다. 중도층은 완전히 돌아섰고 자유한국당으로 가지는 않았지만 민주당에게는 가지 않을것이다. 그이유는 문통과 조국이 다 말아먹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