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10일 "지난 검찰 인사 과정에서 발생한 검찰의 항명은 그냥 넘길 수 있는 일이 아닌 것 같다"며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사퇴를 압박하고 나섰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검찰이) 여러 가지 문제를 제기하면서 법무부 장관이 절차를 제대로 지키지 않았다고 하는데,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어제 국회에 와서 저한테 하신 말씀을 보면 절차를 철저하게 지켰다"고 주장하며 이같이 말했다.
전날 추미애 법무부장관, 이낙연 국무총리에 이어 이해찬 대표까지 윤 총장의 반발을 '항명'으로 규정하며 징계 필요성을 주장하고 나서면서, 윤 총장을 향한 자진사퇴 압박은 전방위로 가해지는 양상이다.
이 대표는 구체적으로 "(윤석열 총장이) '제3의 장소에 인사의 구체적 안을 가지고 오라'라고 요청했다는데 그런 일이 어찌 일어날 수 있느냐"며 "검찰청은 법무부의 외청으로 검찰총장이 의견이 있으면 법무부 장관실에 가서 본인의 의견을 제시하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제3의 장소에서 만나자는 것은 법무부 장관의 고유 업무를 침해하는 것"이라며 "특히 인사는 외부에 노출돼선 안 되기에 청사 밖에서 그걸 논의하는 것은 그야말로 어처구니없는 일"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한 시간 이상 전화통화를 했고, (추 장관이) 인사위원회가 끝나고 나서도 의견을 제시하라고 이야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그런 절차를 건너 뛴 것처럼 이야기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검찰이 지금까지 이런 행태를 해왔기 때문에 검찰개혁을 해야 한다는 요구가 많은 것"이라고 성토했다.
이인영 원내대표도 "인사권자의 인사 명령을 수용하고 안정적으로 집행하는 한편, 검찰 조직을 신속하게 정비해서 검찰 본연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윤 총장에게 당부한다"며 "항명할 게 아니라 숙명하는 것이 공직자의 사명"이라고 가세했다.
그는 "검찰개혁의 최종 목표는 권력 검찰이 아니라 국민에게 사랑 받는 국민의 검찰로 거듭나는 것"이라며 "어제 인사가 국민의 검찰로 쇄신하는 걸음이 되길 바란다. 국민의 검찰로 다시 태어나라"고 융단폭격을 퍼부었다.
정청래 전 민주당 의원도 페이스북을 통해 "이는 마치 회사의 사장이 인사부장에게 인사안을 제출하라 했더니 인사부장이 사장안부터 보자고 주장하며 사장실 호출에 불응하고 회사 밖 커피숍에서 만나자고 우기는 것과 뭐가 다르냐"고 비난하는 등, 여권 전체가 '윤석열 제거'에 총력전을 펴고 나선 양상이다.
윤석열총장의 검찰은.. 검찰역사상.. 표창장관련 동일사건에.. 날짜부터 아구도 안맞는 두개의 공소장을 낸.. 검찰치욕은 해방이후 처음이고.. 수만건의 사모펀드의혹 기사로 나라를 뒤집어놓고 공소장도 못내고 있으므로.. 해방이후 윤석열 같은 검사 본 일 없다..는것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76732
민주당 너희들은 역사의 죄인들이다. 두고봐라 ~ 선거폭망이 될것이다. 조국을 위한 공수처, 조국을 위한 윤석열 패씽, 민심은 등을 돌렸다.문빠로만 선거하는게 아니다 중도보수층까지 민심을 얻지 못하면 절대로 승리 못한다. 중요한 키를 쥐고 있는 중도층은 완전 등돌렸다. 개혁의 1순위는 대한민국이 미래로 나가기위해서는 사학개혁이다. 사이비 정권아
여당-윤석열 충돌에 대한 진중권의 입장 동의한다. 진중권 말대로 청과 여당은 세게 걸릴만한 게 있나? 왜 이렇게 오버할 정도로 총공세인지 이해가 안된다. 윤총장은 취임전부터 "자기는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고 했다. 대통령은 윤총장 선임당시 "눈치보지 말고 필요하다면 정권도 수사하라" 했다. 윤총장은 자기 소신대로 하고 있다. 여당이 과잉행동하는 듯.
2002년 노벨 화학상을 수상했던 중견기업(145년의 역사를 가진 종업원 9900 여명) 시마즈 제작소의 샐러리맨 연구원(기업 연구원) 다나카 고이치(도호쿠대학 전기공학과 졸업, 학사출신)는 한국인 연구자가 뭔가 엄청난 발견을 하거나 개발할 것이라고 인터뷰를 했죠. 다나카에 관한 책<멋지다 다나카> 책<일의 즐거움> 책<작업복을 입고 노벨상을 탄 아저씨>등
윤석열에 대하여 탄핵소추를 발의하라. 그리하여 당장 파면시켜라. 과거에도 판사 탄핵소추한다고 주둥이로만 하다가 김경수 구속된 것을 보았을 것이다. 이번에도 그냥 넘어갔다가는 국민이 니기들 죽일것이고 개검도 니기들 죽이려고 환장을 할 것이다. 검찰을 바로 죽여라 그리하여야 나라가 산다. 70년 넘은 부패집단 망국집단이 검찰이다. 이번에 한번에 소탕하여라
국민을 보고 정치를 하는 것이 아니라 청와대 바라기 수 많은 사람들이 대선 경선과정에서 이읍읍 건으로 수 차례 문제 제기했는데도 무시하고 지들끼리 짝짜꿍 선거 후 조치한다더니 된게 뭐야? 니들끼리 밀어주고 끌어주고 핣아주고 아주 잘해 봐 조국같은 파렴치범에 대해서도 그게 쉴드 칠 일이냐? 도대체 국민을 뭘로 보길래 이런 말도 안되는 짓거리를 벌이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