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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연, 총선 불출마. "황교안-나경원도 물러나야"

"한국당 이제 수명 다했다. 존재 자체가 역사의 민폐"

부산 3선인 김세연 자유한국당 의원(부산 금정)이 17일 한국당에 사망선고를 내린 뒤 전격적으로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며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에게도 동반 퇴진을 촉구, 파장을 예고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나이 50을 지천명(知天命)이라고 했다. 즉 분수를 알고, 만족할 줄 알며, 그칠 때를 알라는 것"이라며 “내일 모레 지천명이 되는 시점에서 스스로를 돌아보니 정치에서는 그칠 때가 됐다”며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그러면서 “한국당은 이제 수명을 다했다. 이 당으로는 대선 승리는커녕 총선 승리도 이뤄낼 수 없다”며 "존재 자체가 역사의 민폐다. 생명력을 잃은 좀비같은 존재라고 손가락질 받는다"며 통렬한 자성을 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조국 사태가 마무리된 이후에는 오히려 그 격차가 빠르게 더 벌어졌다. 엊그제는 정당지지율 격차가 다시 두 배로 벌어졌다. 이것이 현실이다. 한 마디로 버림받은 것"이라며 "비호감 정도가 변함없이 역대급 1위다. 감수성이 없다. 공감능력이 없다. 그러니 소통능력도 없다. 사람들이 우리를 조롱하는 걸 모르거나 의아하게 생각한다. 세상 바뀐 걸 모르고, 바뀐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면, 도태될 수밖에 없다"고 단언했다.

그는 이에 "창조를 위해서는 먼저 파괴가 필요하다. 깨끗하게 해체해야 한다. 완전한 백지 상태에서 새로 시작해야 한다"면서 "대의를 위해서 우리 모두 물러나야 할 때다. 우리가 버티고 있을수록 이 나라는 더욱 위태롭게 된다"며 한국당 해체를 주장했다.

그는 나아가 "황교안 당 대표님, 나경원 원내대표님, 열악한 상황에서 악전고투하시면서 당을 이끌고 계신 점, 정말 경의를 표한다. 그리고 우리 당의 훌륭하신 선배, 동료 의원님들, 감사하고, 존경한다"면서도 "그러나 정말 죄송하게도 두 분이 앞장서시고 우리도 다같이 물러나야만 한다. 미련 두지 말자. 모두 깨끗하게 물러나자"며 황 대표와 나 원내대표에게도 동반 퇴진을 압박했다.

그는 중진들에게 험지 출마를 압박하는 초재선 의원들을 향해서도 "‘물러나라, 물러나라’ 서로 손가락질은 하는데 막상 그 손가락이 자기를 향하지는 않는다. 발언하는 거의 모든 사람이 자기는 예외이고 남 보고만 용퇴하라, 험지에 나가라고 한다"며 "국민들은 지금 우리가 어떻게 하는지 두 눈 부릅뜨고 지켜보고 계신다. 모두 내 탓이다. 책임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아무도 없다. 모두가 함께 책임져야 한다"며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지역구 기반이 탄탄한 합리적, 개혁적 성향의 김 의원 사퇴로, 영남권 3선이상 중진들에 대한 사퇴 압박을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특히 김 의원이 한국당에 사망선고를 내린 뒤 황 대표, 나 원내대표 등 지도부 총사퇴를 주장, 그 파장은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김 의원의 불출마 선언으로 한국당에서 총선 불출마 선언을 한 의원은 유민봉, 김무성, 김종찬 의원을 포함해 4명으로 늘어났다.

다음은 김 의원 불출마 선언문 전문.

저는 오늘 제21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합니다.

먼저, 지난 12년 동안 성원해주신 우리 금정구에 계시는 저의 동지 여러분, 모든 당원과 주민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정치인’이 되고자 정치에 들어온 것이 아니었습니다. 저는 ‘정치권에 파견 나와 있는 건전한 시민’을 저의 정체성으로 인식하고 의정활동에 나름 최선을 다 해왔습니다. 기득권에 취해 현실에 안주하는 것은 늘 경계하려 했고, 끊임없이 새롭고 의미있는 도전을 해야 한다고 믿으며, 그런 실천을 하려고 노력해 왔습니다. 제가 ‘멸사봉공(滅私奉公)’할 수 있는 위인은 되지 못한다는 점은 잘 압니다만, 적어도 공직에 있는 동안 사사로운 일을 공적인 일에 앞세우지 않는 ‘선공후사(先公後私)’의 자세는 한 순간도 흐트리지 않았다고 감히 자부합니다.

저는 정치권에서 ‘만성화’를 넘어 이미 ‘화석화’되어 버린 정파 간의 극단적인 대립 구조 속에 있으면서 ‘실망-좌절-혐오-경멸’로 이어지는 정치 혐오증에 끊임없이 시달려왔음을 고백합니다. 인간사회 어느 곳에나 있기 마련이지만, 권력에 집착하는 인간의 본능과 그 탐욕의 민낯이 보기 싫어 눈을 돌리려 해도, 주인공과 주변 인물만 바뀐채 똑같은 구조의 단막극들이 무한반복되고 있었습니다. 권력을 가졌을 때와 놓쳤을 때 눈빛과 어투와 자세가 180도 달라지는 인간 군상의 모습에서 결국 이제는 측은한 마음만 남게 되었습니다.

그런 점에서 작가 J.R.R. 톨킨이 ‘반지의 제왕’에서 그려낸 ‘절대반지의 비유’는 너무나 통렬합니다. 절대반지는 온 세상을 정복할 수 있는 강력한 힘을 가진 존재이지만, 자격을 갖추지 못한 사람은 이 반지를 끼는 순간 이성을 잃게 됩니다. 공적 책무감으로 철저히 정신무장을 해야 그것을 담당할 자격이 주어짐에도, 아무리 크든 아무리 작든 현실정치권력을 맡은 사람이 그 권력을 사유물로 인식하는 순간 공동체의 불행이 시작됩니다. 이미 우리는 다 함께 그런 불행한 경험을 거쳤습니다.

나이 50을 지천명(知天命)이라고 했습니다. 지명(知命)은 삼지(三知), 즉 지분(知分), 지족(知足), 지지(知止)로 풀이됩니다. 즉 분수를 알고, 만족할 줄 알며, 그칠 때를 알라는 것입니다.

과유불급(過猶不及)입니다. 내일 모레 50세가 되는 시점에서 스스로를 돌아보니, 이제는 정치에서는 그칠 때가 되었습니다. 권력의지 없이 봉사정신만으로 이곳에서 버티는 것이 참으로 어렵게 된 사정입니다.

18대 총선에서 한나라당 공천 탈락 후 무소속으로 출마했을 때 지역구민 중 저의 이름을 아는 분은 거의 없었습니다. 저의 선친의 성함을 대며 그 아들이라 하면 예외없이 반색을 하며 반겨주셨습니다. 그렇게 들어온 18대 국회에서 얼마 지나지 않아 복당을 하였고, 뒤늦게 ‘한나라당 소속 개혁성향 초선의원 모임’이라는 고정된 수식어로 불리웠던 ‘민본21’에서 활동했습니다. 이명박 정부 초기 국민 지지를 등에 업고 대통령의 힘이 절정에 달했을 때에도, 용기있는 선배님들과 함께 대통령 인사권에 정면으로 반기를 들며 연판장을 돌릴 때, 비록 두려움에 뒷목은 서늘했지만, 제가 몸담은 당에 늘 왠지모를 자부심이 있었습니다. 2011년 말, 한나라당이 급속도로 어려워지면서 비대위가 출범했고, ‘경제민주화’와 ‘복지’를 전면에 걸고 새누리당으로 거듭 났습니다. 골육상쟁이 다시 한 번 펼쳐졌지만, 그때까지만 해도 새누리당은 나름 괜찮은 중도보수정당이라 자신할 수 있었습니다. 재선이 되고는 ‘경제민주화실천모임’의 간사를 맡았고, 이후에 대표까지 맡게 되었습니다. 2012년 18대 대선 새누리당 공약의 핵심은 경제민주화였고, 그것의 뼈대를 만들고 살을 붙이는 과정에 핵심적으로 참여했습니다. 저는 기업인 출신이지만 재벌들에 의해 일그러진 대한민국 경제생태계를 정상화시키는 일에 앞장섰다는 사실에 역시 자부심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집권 후 그 약속들은 하나둘씩 지워졌고, 급기야 바른 말하는 당내 동지들에 대한 숙청이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유승민 원내대표는 의총장에서 동료들에 의하여 난도질을 당하고 물리고 뜯겼습니다. 그런데 저는 회의 막바지에 소극적인 반론을 펴는 데 그쳤습니다. 후회합니다. 비겁했습니다. 그때 과감하게 맞서지 못했습니다. 18대 국회 한나라당 의총에서, 19대 국회 새누리당 의총에서, 청와대 지시 받고 떼 지어 발언대로 몰려나오는 그 행렬을 용기 있게 막아서지 못했습니다. 그후 이런 일들을 겪고도 또다시 후회할 일을 해서는 안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후회하지 않기 위해 지금 이 순간 이 말씀을 남깁니다.

새누리당 말기, 어떤 상식으로도 이해할 수 없는 비이성적인 상황들을 겪고 나서, 어떠한 변화도 불가능하다는 것이 확인된 이후, 바른정당 창당에 나서서 제대로 된 보수정당을 건설하기 위하여 그야말로 전심전력, 총력을 다해 일했습니다. 하지만 바른정당은 실패했고, 지금은 통합된 바른미래당에서 그 흔적조차 거의 다 지워지고 있습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는 오로지 지역의 동지들을 살려보고자 눈물을 머금고 복당을 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바뀌지 않았습니다. 살리고자 했던 동지들을 살리지도 못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이제 수명을 다했습니다. 이 당으로는 대선 승리는커녕, 총선 승리도 이뤄낼 수 없습니다. 무너지는 나라를 지켜낼 수 없습니다. 존재 자체가 역사의 민폐입니다. 생명력을 잃은 좀비같은 존재라고 손가락질 받습니다. 그렇습니다. 창조를 위해서는 먼저 파괴가 필요합니다. 깨끗하게 해체해야 합니다. 완전한 백지 상태에서 새로 시작해야 합니다. 지금 계시는 분들 중에 인품에서나 실력에서나 존경스러운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나라를 위해서 공직에서 더 봉사하셔야 할 분들이 분명히 계십니다. 하지만, 대의를 위해서 우리 모두 물러나야 할 때입니다. 우리가 버티고 있을 수록 이 나라는 더욱 위태롭게 됩니다. 이런 말씀을 드려서 참으로 죄송합니다. 하지만 나라를 사랑하고, 나라를 살리는 마음으로 우리 다 함께 물러납시다. 황교안 당 대표님, 나경원 원내대표님, 열악한 상황에서 악전고투하시면서 당을 이끌고 계신 점, 정말 경의를 표합니다. 그리고 우리 당의 훌륭하신 선배, 동료 의원님들,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그러나 정말 죄송하게도 두 분이 앞장서시고 우리도 다같이 물러나야만 합니다. 미련 두지 맙시다. 모두 깨끗하게 물러납시다.

광화문 광장에서 자유한국당이 주최하는 집회는 조직 총동원령을 내려도 5만명 남짓 참석하지만, 자유한국당이 아닌 시민단체에서 주최하는 집회에는 그 10배, 20배의 시민이 참여합니다. 민주당 정권이 아무리 폭주를 거듭해도 자유한국당은 정당 지지율에서 단 한번도 민주당을 넘어서 본 적이 없습니다. 조국 사태가 마무리된 이후에는 오히려 그 격차가 빠르게 더 벌어졌습니다. 엊그제는 정당지지율 격차가 다시 두 배로 벌어졌습니다. 이것이 현실입니다. 한 마디로 버림받은 겁니다. 비호감 정도가 변함없이 역대급 1위입니다. 감수성이 없습니다.

공감능력이 없습니다. 그러니 소통능력도 없습니다. 사람들이 우리를 조롱하는 걸 모르거나 의아하게 생각합니다. 세상 바뀐 걸 모르고, 바뀐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면, 도태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섭리입니다. 섭리를 거스르며 이대로 계속 버티면 종국에는 역사의 죄인이 될 것입니다. ‘물러나라, 물러나라’ 서로 손가락질은 하는데 막상 그 손가락이 자기를 향하지는 않습니다. 발언하는 거의 모든 사람이 자기는 예외이고 남 보고만 용퇴하라, 험지에 나가라고 합니다. 국민들은 지금 우리가 어떻게 하는지 두 눈 부릅뜨고 지켜보고 계십니다. 모두 내 탓입니다. 책임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모두가 함께 책임져야 합니다. 함께 물러나고, 당은 공식적으로 완전하게 해체합시다. 완전히 새로운 기반에서, 새로운 기풍으로, 새로운 정신으로, 새로운 열정으로, 새로운 사람들로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경험 있는 사람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거나 새로운 사람은 경험이 모자라서 안 된다고 반론을 펴고 싶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경험이 약이 아니라 독이 될 수 있는 시대입니다. 오만과 간섭은 금물입니다. 이 뿐만이 아닙니다. 이전에 당에 몸담고 주요 역할을 한 그 어떤 사람도 앞으로 대한민국을 제대로 지키고 세워나갈 새로운 정당의 운영에 관여해서는 안 됩니다. 뜻밖의 진공상태를 본인의 탐욕으로 채우려는 자들의 자리는 없습니다. 만약 그렇게 하려는 사람이 있다면 누구든 반드시 응징해야 합니다.

남은 6개월여의 임기동안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으로서, 여의도연구원장으로서, 금정구 출신 국회의원으로서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하겠습니다. 또한, 20대 국회에서 심혈을 기울여 온 의원연구단체 ‘Agenda 2050’의 활동을 잘 마무리하는 데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는 원래 제가 있어야 할 곳으로 돌아갑니다. 비록 공적인 분야에 있지 않더라도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의 공적 책무감을 간직하면서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들어나가는데 미력이지만 늘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이곳에 있는 동안 저의 언행으로 인하여 상처받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그 분들께는 이 기회를 빌려 진심으로 사과드리고자 합니다. 그동안 성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일일이 따로 양해를 구하고 인사드리지 못한 점 정말 죄송합니다. 너그러운 이해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의 진정한 동지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2019.11.17.(일)
부산 금정구 출신 자유한국당 소속 국회의원 김세연
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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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61 개 있습니다.

  • 2 0
    ★ 달동네 선지 국밥집

    “自由韓國黨 존재 자체가 민폐다. 黨 해체하라”
    amn.kr/35623

    당, 존재 자체가 민폐
    m.khan.co.kr/view.html?art_id=201911172201472

    문재인 정부 前半期 국민청원 1위, '自由韓國黨 해산'.. 183만여명 最多 동의
    amn.kr/35531

    정치파괴-패륜집단 自由韓國黨 해체하라 !!
    amn.kr/35491

  • 1 1
    세리프

    노무현 심복을 특검으로 찬동한 무뇌충들은 처먹을때는 람보가 된다 ㅋㅋ

  • 1 2
    발라주마

    걸레 빨아 행주로 쓸 수 없는 법. 조만간 토착왜구/탄핵수구들의 극렬한 반항이 볼 만 할 듯.

  • 1 1
    뉴턴 2세(크리스천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은 만년에 특수상대론이 틀렸다고 고백(특수상대론은 신기루라고 고백)했습니다. 정선호 박사(크리스천)의 책<과학을 속인 아인슈타인의 허풍> 백진태(크리스천)의 책<상대성이론의 종말>등등이 있습니다.

  • 6 2
    김세연

    김세연 잘생각 했다 자한당은 이미 죽은 쓰래기당이다

  • 3 2
    그래도

    쓰레기통의 장미꽃이네! 인재가 바로 이런사람
    한국당등 전 보수세력의 대표감이구나.

  • 1 0
    비조

    자한당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
    나가면서 기자회견 한다해서 변하지 않은다
    남아있는 사람들은 신경도 쓰지 않는다
    나간사람만 나간사람 되는법

  • 3 2
    경남사람

    황.나베 11월 이내 항복할거다.

  • 4 2
    맞는말

    "존재 자체가 역사의 민폐다. 생명력을 잃은 좀비같은 존재라고 손가락질 받는다""

  • 2 2
    기독한국당으로 재창당하자

    자유한국당 운명 다했다
    봉숭아학당 같은 당으로는
    종북좌파 문재앙을 축출할 수 없다
    황교안 대표는 선택의 기로에 섰다
    자유한국당 해체하고
    기독한국당 창당하자

  • 6 1
    ★ 심봉사와 뺑덕엄마

    엉덩이춤 총감독 : ‘두드러기 군면제 黃’
    news.zum.com/articles/53395621

    自由韓國黨 여성당원 엉덩이춤 칭찬한 황교안 “더 연습을 계속해서
    정말 멋진 ‘自由韓國黨 공연단’ 만들어주길 바랍니다. 여러분 !!"
    amn.kr/34570

    ‘두드러기 군면제’ 黃 ☞ 늘~ 엉덩이 정치
    news.zum.com/articles/53393510

  • 5 1
    ★ 합천海印寺 털어먹은 의적 洪吉童

    부하 몫까지 털어먹은 ‘자유한국당 대표’... 캭- 퉤 !!
    amn.kr/34639

    【♨ 근조】
    clien.net/service/board/park/13299847

    '두드러기 군면제' 黃, '북망산천'에서는 제발 꼭- 군대가라 !!
    cfs12.tistory.com/image/34/tistory/2009/01/13/10/00/496be79bc2a03

  • 5 1
    ★ 심봉사와 뺑덕엄마

    ‘조국사태’로 재미 보고 자만하다가... 휘청거리는 自由韓國黨
    - ‘이명박-박근혜’ 두 대통령을 감옥에 보내고도 정신 못차리는 自由韓國黨 !!
    amn.kr/35487

    엉덩이로 깔아 뭉겨 ‘질식사’시켜야... !!
    news.zum.com/articles/53399551

  • 3 1
    ★ 대구 팔공산 땅꾼

    국민대통합에 늘~ 걸림돌
    - 거부-반대-발목잡기, 自由韓國黨은 놀고 먹는 국회를 원한다
    amn.kr/34490

    늘~, 반대를 개밥 먹듯하는 개같은 두 년놈 !!
    news.zum.com/articles/55593514

    自由韓國조폭당 수준 ☞ ‘망언-막말-생떼-발악’... 그리고 딱- 이 수준 !!
    news.zum.com/articles/53446119

  • 3 1
    ★ 춘천 솥뚜껑 닭갈비

    自由韓國黨 이미 촛불市民 이름으로 사망선고 받은 정당
    amn.kr/33836

    손학규 “自由韓國黨은 국민 심판받은 세력”
    news.zum.com/articles/54953375

    박근혜 국정농단을 함께한 ‘한나라당-自由韓國黨’ 아닌가 ?
    bit.ly/2kd5YBT

    전복事故로 몽-땅 즉사 해라 !!
    news.zum.com/articles/55191595

  • 2 0
    ★ 광천토굴 새우젓

    삼청교육대에서 뒈질 인간들 !!
    nocutnews.co.kr/news/4986183

    대한애국당(우리공화당 前身) “부패 정당 自由韓國黨은 자폭하라”
    hani.co.kr/arti/PRINT/815440.html

    ‘까까머리 黃’을 삼청교육대로 보내 정신차리게 해야
    m.khan.co.kr/view.html?art_id=201911172201472

  • 3 1
    ★ 똥개 젖짜는 장모

    전우용 “自由韓國黨 망해야 韓半島가 산다”
    vop.co.kr/A00001283336.html

    까까머리 ‘두드러기 군면제 黃’ 때문에 내년 총선때 自由韓國黨은 꼭- 해체할 운명
    news.zum.com/articles/56328383

  • 3 2
    한가지 예언을 한다

    김세연 저놈은 언젠가
    신보수의 기치를 들고 황교안의 역할을 자처하는 날이 온다

    그날을 위해
    존재감 제로인 자신을 던지는 게다

    난 정치인 안믿는다

  • 2 1
    "미국 제국 몰락까지 앞으로 11년"

    제목의 책이 출판되었다

  • 7 1
    방관자

    한국의 문제가 뭔지 아는가.
    자칭보수 : 친일 매국노의 유전자가 꽉찬 덜렁이들.
    자칭 개혁 : 폐미 짓을 위시한 가족파괴 정책을 주구장창 추진.
    예수팔이 장사꾼들 : 절대로 우리 민족의 주류가 될수 없는 사기꾼들로서
    머리가 텅빈 것들의 돈과 마음을 사고 있다.
    정신 바짝차리고 21세기를 살아가자.

  • 25 1
    ㅋㅋㅋ

    교활한 애랑, 썅것뇬이랑 배를 가르거나 찌르고 관둬야 열사, 의사가 되는거다,,,
    자네도 거기서 먹고 살았잖아,,,
    걍 찌그러지시게,,,

  • 5 2
    시민

    거기도 인물은 더러 있었구먼.

  • 1 11
    섣부른 판단이다

    황교안과 나경원은 하늘이 보수 재건을 위해 마련해둔 비책 중의 비책.저번에 황대표가 머리를 깎으니 지지율이 얼마나 올랐던가?김세연은 자기 대가리 깎기 싫으니 이렇게 비걻하게 물러나는구나.그러나 황대표는 또 영웅답게 대가리를 깎아 전국민을 경악케 하면서 지지율을 올려줄 것이다.나씨의 똥그란 눈동자와 대머리! 좋은 조합이다.한국당의 마지막 분발을 기대한다.

  • 3 2
    헛소리

    그럼 박근혜 전 비서실장 유승민의 변혁은 옳다는거냐?
    차라리 자한당 꼴을 보지 유승민 꼴은 못 보겠다
    제발 유승민하고 이재명은 황영철처럼 한국 정치에서 좀 치워라
    그게 진정으로 대한민국이 사는 길이다

  • 3 15
    황교안 대표를 위해 기도합시다

    황 대표께서 위기이십니다.
    거짓 영들이 황 대표를 시험에 들게 합니다.
    형제자매들이 철야기도 해야 합니다.
    황 대표님을 위협하는 악한 영들이 사멸하기를
    주님의 은총이 황 대표께 내리기를
    한국당이 총선에서 과반 얻기를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 31 1

    자유당에도 상황판단을 제대로 하는 의원이 있긴 있군!! 자유당은 해체외엔 답이 없다!

  • 9 2
    보통시민

    김세연이가 태클을 거네.

    자위당이 가던길을 쭈우욱 가야지,
    뭘 지랄이냐?

    절마 때문에 자위당 인간들.
    쪼매 정신 차리는거 아녀?
    글면 안되는디......

  • 33 1
    경상도 사람

    그나마 자위당에 사람 하나 있었네.

    백프로 쓰레기들만 우글거리는줄
    알고 있었는데......

    소름끼칠정도로 정확한 진단이다.

  • 12 1
    네들자유당은

    박근혜년과 이명박놈이빵에갔을때 해체했어야했고 네넘들은 모조리낙동강에
    다이빙해서 국민들께사죄하고 물고기를즐겁게해주었어야할 아주더럽고 사악한적폐무리들이었지...
    무슨낮으로 날이면날마다 국정발목밪고 장외에뛰쳐나가 내외적으로 국방경제 무역등 어려운시기 협치를해도 부족한데 국가를혼란스럽게국론분열시키고 이승만이나 박정희가 써먹던수법을 황나베가지랄하니해산이답이다

  • 12 1
    정당의 역활이 죄없는 사람 물어뜯는

    것인가 김세연이 그래도 양심이 있네 너무도 분명히 자신들의 정체성을 표현해 주었으니

  • 10 0
    장본붕

    반성할려면 아직 멀었어! 스스로 할복하면 믿어줄께.

  • 8 1
    또 시작하네 선거위한 공작쑈 사퇴쑈

    수백억대부자 재벌부자 김세연
    이런인간이 정치관두는게
    뉴스거리가되냐?

    이놈이 불출마하면서
    음흉한 공작을 시동하는것같아
    자유당은 공작정치 아니면 절대 안한다
    김세연의 불출마는 정치공작 쇼다

  • 11 1
    안돼, 안돼

    성나라색누리자유당은 꼭 있어야 해.
    자유당은 국정 방향과 정부 정책을 체크하는 바로미터 역할을 훌륭하게 하고 있거든.
    자유당이 기를 쓰고 반대하는 것이면 꼭 해야 하는 것,
    자유당이 쌍수들고 환영하는 일이면 국가와 국민을 위해 절대 해서는 안 되는 것!
    자유당이 사라지면 이 역할을 누가 하겠어.
    하긴 <성나라색누리자유당에위장용똥-바른미래당>이 있긴 하네.

  • 9 8
    에라이자슥아

    한마디로 하면 "나는 졸라 잘했는데 너네가 잘못해서 이지경이 났으니 너네들은 전부 물러나라" 이거네....ㅋㅋㅋㅋ

    경제민주화 부분에서는 너무 웃겨서 눈물이 날뻔했다... 도대체 경제민주화가 뭔지나 알고 씨부리나?ㅋㅋㅋ

    내로남불의 전형~~

  • 3 22
    학력

    민주당을 싫어하는 이유중 첫번째는 학력이 저학력 이 많다.
    명문대 거의 없고 2-3류대로 구성되어 있슴.
    그학력으로 청와대에 있으니 되는일이 하나도 없고 경제가 박살난것.
    장관학력이 참 어이가 없어서리.
    빤뻔하다 너의 민주당 넘들.
    공부 더해서 총선에 나와라.
    일반 동네 서민보다 못한 학력으로 국회의원을 하겟다고?

  • 28 2
    maru

    김 의원! 무슨 그런 망말을!
    황교안이와 나경원은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 2020년
    총선에 출마해야 한다.

    그래야 자한당을 일거에 아작낼 수 있다.

  • 31 2
    한국당

    한국당 간판 내리고 당 해체 해라 한국당 당직자 국캐원 쓰래기 잡것들은 정치판에서 완전히 꺼져라 한국당은 이미 죽은 정당이다

  • 2 3
    뉴턴 2세(크리스천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은 만년에 특수상대론이 틀렸다고 고백(특수상대론은 신기루라고 고백)했습니다. 정선호 박사(크리스천)의 책<과학을 속인 아인슈타인의 허풍> 백진태(크리스천)의 책<상대성이론의 종말>등등이 있습니다.

  • 19 1
    Yankee Go Home!!!

    Yankee Go Home!!!

    Yankee Go Home!!!

    Yankee Go Home!!!

    Yankee Go Home!!!

    Yankee Go Home!!!

    Yankee Go Home!!!

    Yankee Go Home!!!

    Yankee Go Home!!!

    Yankee Go Home!!!

    Yankee Go Home!!!

  • 40 1
    존재 자체가 역사의 민폐

    훌륭한 자기 성찰이다

  • 23 1
    철든 양심이로세

    통렬하고 시원하다만 만시지탄, 아깝네.

    악폐가 양심을 구축하는 드러운 세상
    반드시 유권자가 바꿔야한다.

  • 7 1
    김세연

    이 사람이 정계은퇴하면 이번 불출마선언 신뢰 받을 수 있다.
    그 게 아니고 부산시장을 꿈꾸면 이번총선에 가당선 가망성 없어 쇼했다 소리 들을 듯.

  • 12 2
    황교안

    이 사람은 정치신인인데 적폐로 취급 받는다.
    신인이면 신인다운 것이 있는데
    무능한 적폐이미지이기 때문에 표적이 된 듯.
    하는 꼬라지가 그 꼴인데 표적이 안될수가 없지.
    능력이 부족하면 신선한 맛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풍기는 냄새가 늙은이 냄새라서......

  • 2 12
    황교안 빼고 전원 은퇴해야

    솔직히, 황교안 대표 빼고 한국당은 구태 정치인들 뿐이다.
    애국우파 유튜버들 아니면 한국당 바로 붕괴한다.
    자유한국당은 주님의 당으로 거듭나야 한다.
    믿음 깊은 우파 유튜버 중심으로 공천 줘, 당을 혁신하라.

  • 1 13
    배은망덕한 놈일세

    황교안 전도사님께서 중용해줬더니
    나가면서 전도사님 얼굴에 똥물 뿌리네.
    먼저 인간이 돼야 정치도 되는 거다.

  • 36 2
    진심이란...

    남이인정해주어야만 그진심이피어나는것이다.
    자유당적폐세력안에서 그래도일말의 양심고백을했다는데의미를두지만 자유당국개들면면을보면 정말후안무치도이정도면 무어라형용할수없는괴집단들이다.
    그나마 김세연같은의원이 황교안이와 나경원을 퇴진하라외친것은 국민들의여론과자유당에대한 국민들의혐오감을어느정도 감지했다는데의미를두고싶다.
    자유당은해체가정답이고 내년총선이디데이다.

  • 9 1
    미리 살길찾는듯. . .

    그래도 자유매국역적당에 발담근놈들은 세상이바뀌면
    모조리죽음의대열로가는 영광있으라 ~

  • 15 1
    ★ 백두산 개불알꽃

    ‘황교안’이 자유한국당 대표가 된다면 ?
    표창원 답 ☞ “자유한국당 전체가 몰락해야할 집단으로 완전히 확고하게 자리매김하게 될 것”
    amn.kr/33670

    아주 교활한 기회주의자 황교안, 기대한 만큼 자유한국당을 잘 말아먹고 있다...
    2020년 총선에 교섭단체도 결성하지 못 할 정도로 自由韓國黨을 말아 먹는 것을 의심치 않는다
    amn.kr/33901

  • 20 2
    그래도

    제일 괜찮은 한국당 의원이였는데
    그마저 떠나는 걸 보면
    한국당에 미래가 전혀 없다는 것이 아닐까?

  • 41 1
    moon

    자유한국당족속들 국민지지받으려면 먼저인간부터되어야한다 주동아리막말 개돼지같은행동을고치지않는한 국민은 관심없고 외면할수박에없다

  • 11 1
    ★ 바람돌이 洪吉童

    이정미 “自由韓國黨, 깡패집단”
    redian.org/archive/132508

    自由韓國黨, 독재의 썩은 즙 빠는 쓰레기당
    v.daum.net/v/20190525143255883

    自由韓國黨, 독재 혈통 물려받은 깡패집단
    naver.me/56edpfwc

    깡패 두목, 과부 한코 따 먹고 머리 금비녀 몰-래 빼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vav.kr/654606

  • 11 1
    ★ 달동네 선지 국밥집

    문재인 정부 前半期 국민청원 1위, '自由韓國黨 해산'.. 183만여명 最多 동의
    amn.kr/35531

    정치파괴-패륜집단 自由韓國黨 해체하라 !!
    amn.kr/35491

    엽기적인 독재의 후예들 自由韓國黨, 그만 날뛰라
    bit.ly/2LtbKw5

    날뛰는 독재의 후예들, 전복事故로 즉사 해라 !!
    news.zum.com/articles/55191595

  • 10 1
    ★ 배꼽다방 王마담

    노무현 “한나라당(자유한국당 前身)이 집권하면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t.co/Of4fjdT012

    “박근혜를 떠받고 있는 者들이 이명박을 밀었던 놈들이다”
    - 전과 14범-평생 사기-거짓말로 살아온 이명박을 세운 한나라당
    amn.kr/6143

    2020년 4월 총선때 정신 못 차리면, 또 이꼴 난다
    news.zum.com/articles/29974587

  • 6 1
    ★ 꿀꿀이 죽 장사

    民生 외면하고 아무때나 술-밥 먹는 黨, 꼭 망한다
    - 박정희, 3일에 한 번 꼴 女子끼고 술판
    t.co/zi9onBW8

    김성태, 통일대교에서 경찰에 밥타령
    mongu.net/1209

    통일대교 농성장에서 自由韓國黨 단식하라
    the3lines.tistory.com/3061

    농성中 출출해서 밤참먹어
    news.zum.com/articles/43512323

  • 2 11
    노인

    노인인구가 많아서 한국당이 유리할것으로 보인다.
    60세이상 인구가 젊은이를 능가한다.
    빨리 죽기를 어떤넘은 바라겠지만 요즘 노인들 건강식품 다 먹어서 잘 안죽는다.
    80세 노인한테 경찰 3명이 체포할려다 싸움에 져서 경찰이 도망왔다는 뉴스도 있더라고.
    선거는 해봐야 아는것.
    내년 총선에서 결과가 나오겠지.
    노인이 많다는것을 알아라.

  • 11 0
    ★ 개-똥 씹는 羅달창

    20代국회 14명째 의원직 상실... 自由韓國黨 10명 vs 민주당 0명
    - ‘패스트트랙’ 고소된 자유한국당 60명... 21代 당선후 금배지 박탈 가능성 아-주 농후 !!
    v.daum.net/v/20191115175703812

    民心과 멀어지는 당심... 自由韓國黨 내 “이대론 총선이 더 걱정”
    v.daum.net/v/20190226000725396

  • 25 2
    김세연 의원의 용기를

    김세연 의원의 글을 읽으며 마음이 서늘해졌습니다. 물러서야할 썩은 정치인들은 미동도 않는데 참신하다고 여겼던 김 의원의 용단은 큰 울림이 될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기존의 더러운 국회의원들을 깨끗이 치워버려야 참신한 인물들로 국회가 구성될 것이며 국회 운영 또한 건강하게 될 것이라는 기대를 갖습니다.
    용기에 다시 한 번 경의를 표합니다.

  • 3 18
    그렇다고

    북한 추종자인 민주당을 찍을까?
    죽어도 그렇게는 못하지.
    끝까지 가봐야 한다.
    민주당 경제 실패로 누가 찍을지?
    자영업자들 다 난리도 아닌데 누가 찍을까?
    문빠빼고.

  • 30 3
    이게~ 답이네~

    한국당은 이제 수명을 다했다.
    이 당으로는 대선 승리는커녕
    총선 승리도 이뤄낼 수 없다.
    존재 자체가 역사의 민폐다.
    생명력을 잃은 좀비같은 존재라고 손가락질 받는다.

    아깝다!
    김세연!

  • 5 15
    북한이 있는한

    한국당은 존재해야만 한다.
    반공당으로 추종자가 얼마나 많은데...... 콘크리트 추종자가 많다.
    갈사람은 가고 있을 사람은 있으면 된다.
    뻘-갱이 싫어하는 노인들 다 한국당 찍는다.
    민주당이 이긴다는 보장도 없다.
    민주당은 젊은이들이 추종하는 당이고 한국당은 나름대로 존립이유가 있다.
    총선에서 봅시다.
    한국당이 이기리라고 확신한다.

  • 5 4
    듣보잡 불출마 선언이

    최근 유행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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