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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 외교관 딸에 "국감때 너와 가까운 직원들 도와줄..."

국회 회의 도중에 딸에게 문자 보내다 카메라에 잡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인 천정배 대안정치연대 의원이 18일 외교관인 딸에게 국정감사때 딸의 지인들을 도와주겠다는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장면이 언론에 포착됐다.

<뉴스1>은 이날 천 의원이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딸에게 문자를 보내는 장면을 포착했다.

천 의원은 문자를 통해 “OO아, 바쁘지? 내가 이번 국감은 구주반에 속해, 프랑스, OECD, 벨기에, EU, 모로코, 이집트, 이탈리아, 아제르바이잔, 조지아(트빌리시 분관) 공관에 갈 예정이다. 혹시 너와 가까운 직원들 있으면 알려주고 내가 가서 도와줄”이라고 말했다.

이 메시지는 2005년 외시 합격후 현재 외교부 서기관으로 근무 중인 둘째 딸에게 보낸 것으로 보인다.

천 의원은 이에 대해 “국감을 앞두고 공관장의 공식 의견이 아닌 하급 공무원들의 생생한 고충을 듣기 위해 딸에게 가까운 직원이 있으면 소개해달라고 쓴 것”이라고 해명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내달 초부터 해외공관 국정감사를 진행할 예정으로, 천 의원은 구주반으로 유럽과 동유럽의 해외공관을 돌 예정이다.
이지율 기자

댓글이 13 개 있습니다.

  • 1 1
    송호성

    아래, 남로당 군사부장이 여순 진압하러 광주갔냐? ㅋㅋ

  • 1 0
    ㅋㅋ

    도배맨이 맨날 쓰는 장충기 문자 비슷하네

  • 1 0
    ㅋㅋㅋㅋ

    그리고 그런 다카키한테 몰표를 줬던게

    절라도 홍어들이라는거. 이그잭 틀니 ㅋ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no=93666#09T0

  • 1 1
    ㅋㅋㅋㅋ

    홍어틀딱 개새끼는 웬 다카키로 물타기 ㅋㅋ

    내가 박정희 개십새끼 빤 댓글 있으면 캡쳐해서 갖고 와바라 ㅋㅋㅋ

  • 3 1
    아래~ ㅋㅋㅋㅋ

    여순반란사건때~
    대한민국 원조빨갱이 개정희란 놈이
    남로당 군사부장이었다!
    요시키 잔당들이
    난리치고 양민들 학살했제~

  • 3 2
    아래 문디이들아

    제발 니네 고향 문디이 젓국 좀 데려가라

    재앙이도 데려가고

    나라 말아먹은 O삼 노씨 O박 그네 재앙 젓국

    다 니네 고향 사람들여

  • 4 3
    ㅋㅋㅋㅋ

    틀딱홍어새끼가 호랑이 담배피던 임진왜란 운운하고 자빠졌네 ㅋㅋㅋ

    한국전쟁때 낙동강 사수할동안

    절라도 홍어들은 괴뢰군에 그냥 곡창지대 내줬다는게 트루? 안 트루? ㅋ

  • 5 1
    춘하추동

    정상배의 금수저 딸 공무원 패거리들에 대한 밀어주기군요.
    노대통령 시절 법무부장관하더니 고작 그 따위짓이나 하냐?
    서기관 딸도 징계 먹여야 합니다.

  • 3 2
    아래~ㅋㅋㅋㅋ

    죠노마~
    임진왜란때
    지 에미년이 왜놈들한테 겁탈당해
    생겨난 토종왜구시키아냐?
    그때 그 당시에는
    고쪽동네 아녀자들은
    죄다 왜놈들의 전리품이었지~
    그래도 이 노마야~
    전라도에는
    이순신장군이 있어 왜놈들 얼씬도 못해
    순수성을 지녔다!
    감히
    왜놈 xot찌거기 잡놈이 ~

  • 5 2
    별것도 아닌것을 기사로

    역시 기레기들 살맛났다

  • 5 1
    비전문가

    마이 묵었다. 이제 고마하자.

  • 3 1
    ㅋㅋㅋㅋ 조또븅신쌍도일베새끼

    쌍도 쪽발낙지는
    주야로 지랄발광.

  • 4 4
    ㅋㅋㅋㅋ

    천정배 = 절라도 신안 끄덕끄덕

    아따 내말을 잘 들으랑게 ㅋ

    내가 목포의 3대 천재랑게롱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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