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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홍준표, 대선후보까지 한 사람이 유언비어 유포"

"한국당, 유언비어 유포자 비호정당 안되려면 입장 밝히라"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은 12일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송이버섯 선물 답례로 문재인 대통령이 귤 200톤을 보낸 데 대해 의혹을 제기한 것과 관련 "홍준표 전 대표, 대선 후보까지 한 사람이 유언비어 유포합니까?"라고 힐난했다.

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한국정부가 북에 귤 보내는 것에 대한 찬반은 있을수 있습니다. 저도 유엔 북인권결의안을 두고 북당국이 남을 협박하는 이 시기에 귤 보내는 것은 적절한 타이밍은 아니라고 봅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하지만 홍전대표는 귤 외에 돈다발도 포함돼 있는 것처럼 말합니다"라면서 "귤박스에 무엇이 더 들어있는지 밝히지 않으면 이는 명백히 유언비어 유포"라고 강조했다.

그는 한국당에 대해서도 "한국당도 유언비어 비호정당이 되고 싶지 않으면 홍전대표의 무책임한 발언에 분명한 입장을 밝혀야 합니다"라고 압박했다.
이지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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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1 0
    푸롱

    이런 쓰레게 기사보단, 뷰스야 ? 어떻게 생각하는지 ?? 함 조사해봐라 !!!

    쥐쓉쒜시절 해군 6개월 방위가 => 명예대위가 되고, 황두드러기땐 다시 명예소령도 되는 나라이다 ^^

    누구냐고 그 사람이 ? 정말이지 미필들은 대통되면 안된다고 본다.

    내가 살다살다 개젓빠는 진급도 다본다. ^^ 이사람이 정치한다면 안어벙 대타인가 ?? 그런거여 ?? ^^

  • 6 0
    적폐*참수

    정말로 더럽기 짝이 없는 친일파 자한당 쓰레기들. 총풍, 북풍 없어지니, 별의 별것으로 생트집 잡는군. 전쟁을 원하고 평화를 반대하는 공산 당 집단들

  • 9 0
    적폐*참수

    하태경 말 잘했네
    홍발정은 정계에서꺼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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