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연합회는 내년도 최저임금 10.9% 인상에 반발, 광화문에 천막을 설치하고 대규모 항의집회를 개최하기로 하는 등 최저임금 인상을 백지화하기 위한 전방위 투쟁 돌입을 선언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16일 성명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지불능력을 외면하고 노동자위원과 공익위원만의 참석하에 일방적으로 결정된 ‘2019년도 최저임금 결정안’에 대해 수용할 수 없음을 다시 한번 재확인하며 아래와 같이 구체적인 행동 방안을 결정했다"며 "절차적, 내용적 정당성을 상실한 2019년도 최저임금 결정안에 대하여 국민 저항권의 구체적 발동을 위해 ‘소상공인 생존권 운동 연대’를 구성하고, 업종별, 지역별 연대를 구성하며 전면적인 소상공인 생존권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선언했다.
연합회는 이어 "비폭력적으로 거리에 나서 소상공인들의 입장과 처지를 설명하고 국민 여러분의 공감을 얻는 과정을 진행해 나갈 것이며, 이 과정에서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은 물론, 영세 중소기업, 농수축산인 등 최저임금 및 고용정책에 연관된 모든 힘을 총결집해 나갈 것"이라며 "구체적으로 서울 광화문 등에 ‘소상공인 생존권 운동연대’ 천막 본부를 설치하고, 대규모 집회 등 강력한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해 나갈 것이며, 온라인에서도 이러한 상황을 알리기 위한 노력을 병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회는 또한 "2019년도 최저임금 결정안과 관련, 5인미만 소상공인 사업장 최저임금 차등화 방안이 부결된 것과 관련하여 이의신청을 고용노동부에 정식으로 제기할 것"이라며 "‘소상공인 모라토리움’의 구체적 실행을 위해 소상공인들의 지불능력을 감안한 소상공인 노·사 자율 협약 표준 근로계약서를 전문가들의 철저한 검증을 거쳐 작성하고, 전국적으로 대대적인 보급·홍보에 나설 것"이라며, 최저임금 인상안을 묵살하고 독자적 근로계약을 체결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최저임금 위반시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돼 있는 법을 무력화하기 위해 투쟁에 돌입하겠다는 것.
연합회는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선 "현정부의 소득주도 성장은 소상공인들과 소상공인 업종에 종사하는 취약근로자들을 외면하고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최저임금의 직접당사자인 소상공인과 취약근로자들을 최우선한 최저임금 정책으로의 전환을 결단해 줄 것을 대통령께 호소한다"며 전면적 정책 전환을 촉구했다.
연합회는 전날 노동인력환경 분과위원회 긴급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은 성명서를 채택했다고 덧붙였다.
영세소상공인들 외에 중소기업들도 2년 연속 최저임금 두자릿수 인상이 300인 미만 중소기업, 그중에서도 특히 규모가 영세할수록 집중적 타격을 가할 것이라며 동조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1차산업인 농림어업 종사자들도 큰 타격이 우려된다고 반발하는 등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내년 최저임금의 업종별 영향률은 숙박음식업(62.1%)이 가장 높고 농림어업(59.9%), 기타개인서비스(37.5%), 도소매업(34.1%), 제조업(13.8%) 등이다.
규모별로 영향도를 보면 1∼4인(51.8%) 등 5인 미만 사업장이 가장 크고 5∼9인(33.7%), 10∼29인(23.0%), 30∼99인(14.9%), 100∼299(11.6%), 300인 이상(4.2%) 등으로 추산됐다.
최저 임금때문에 장사가 어렵다고. 알바 고용하지 말고 네들이 직접 장사하세요. 어차피 오프라인 장사는 갈수록 어려워진다. 포장기술과 택배기술의 발달로 사람이 쇼핑센터에 가는 일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미국에서는 종합 쇼핑센터가 수도 없이 사라지고 있다. 너무 기고 만장하지 마라, 흡혈 건물주들아. 정부는 행정명령으로 카드 수수료를 대폭 낯추면 됩네다. 이상.
그동안 가장 밑바닥에서 가장 약한 알바생 뚱쳐먹다가 인간대접 해주려니 속터진다? 그것이 맘대로 안되니 데모한다? 누굴 향해서? 만만한 알바생 향해서? 시급 많이 받을 생각말고 백원주면 백원주는대로 천원주면 천원주는대로 그리 살도록 악쓴다고? 미친 놈들 진즉 피빼먹던 고리대금업자 은행 대기업 상대로 그리 해보지 그들편만 들던 조선일보 상대로 그리 해보지
대한민국은 곧 망해 먹는다. 하루 15시간씩 부부가 쌔빠지게 일하는 저들이 하루종일 놀고 먹는 공무원, 경찰, 군인, 교사.. 이런 쉬펄 것들 평생 월급 주고 늙어 죽을 때까지 연금으로 평생 보장해 주는 뭣 같은 나라. 관공서 가봐라. 스물몇살 먹은 여자애들이 책상 앉아 하루죙일 컴퓨터로 홈쇼핑하는 공무원들. 저것들 90살 먹을 때까지 연금 뒷치닦거리.
닭그네는 기업들을 삥뜯고.. 문은 소상인 삥을 뜯고. 물론 지금 삥뜯는 것이야 닭그네와는 달리 자기가 착복하려는 목적이 아닌 건 맞다. 그렇다고 삥뜯는 게 정당화될 수 없는 일이다. 더구나 그 목적이 정권 포퓰리즘인 건 확실하니.. 문베충들이 뭘 알아야지. 오로지 노문빠구리왕조에 충성할라고 그게 지들에게 해악이 되는 것인 줄도 모르니...
노무현 정부때인 2003년 5월 당시 홍준표 "야당은 경제 잘 되게 하는데 신경 쓸 필요 없다. 경제가 나빠야 여당 표가 떨어지고 야당이 잘 된다" . 매일 자신들이 9년간 망친 경제를 문재인 정권탓으로 비난하고 조중동문,단체 동원해 여론 왜곡 조장하는 이유가 혹시?? "경제 망해라!그래야 자유당이 선거에 이기고, 정권 재창출한다"?? 충분히 그럴놈들!
편의점 마진이 낮은 근본 원인은 거리제한 무시한 무차별 출점과 본사와의 이익배분율, 제품 밀어내기등 본사와의 불평등한 계약 구조 때문. . 동맹 휴업 거론할 정도의 연대가 가능하다면 그 힘을 가맹본사와의 계약구조 개선에 써야 한다. 가맹본사와의 싸움에 정부를 끌어들일 생각을 해야지 갑도 을도 아닌 알바생 병 시급 가지고 정부와 싸워서 문제가 해결되나?
2017년 국민의당 이언주 공동주최한 소상공인단체 최저임금 토론회에서 나온 말들 "소상공인들이 한날 한시에 2명씩 직원을 해고하자. 한 번에 20만명을 해고해서 우리가 고용에 얼마나 기여하는지 보여주자" "주유소는 세월호 리본 달고 있는 좌파에 기름을 넣어주지 않는 식으로 우리 세력의 힘을 보여주자"
소상공연합회가 박근혜 정부때 친정권 집회(관제데모)에 동원. 국회개혁범국민대회 이런 단체가 있었는데 발기인에 소상공인연합회장 최승재 이름이 올려져 있다 여기엔 주옥순 엄마부대,서석구 변호사, 국회개혁범국민대회 회장이 구재태 전 경우회 회장이고 남재준 전 국정원장이 대기업을 압박해 경우회에 일감을 몰아준 혐의로 지난해 11월 함께 구속·기소된 상태
유일한 해결책인 부가가치세폐지 제시했더니 반대만 주르륵 달렸네요. 라면 하나에 붙은 십일조가 빠지면 누가 가장 혜택볼까요? 보편적복지 실질소득주도성장 소상공인자영업자 노동자 기업 모두 행복합니다. 복지니 추경이니 헛돈쓰고 생색낼 돈이 줄어드는 정부만 희생하면 모두가 행복합니다. 더 나빠지면 이 방법조차도 도움이 안됩니다. 진정성 한번 봅시다. 이 나라.
이 개돼지쉐기 패거리들, 아직도 인권비 따먹기해가며 노동 착취거리로 비러 쳐머글려구~< 이 개자슥들 그지랄 할바에야 장사하지마~, 개나소나 다 장사해대며 게쥐랄하니 니넘들 위에 기생하는 것들이나 배뗴지 쳐불리지~, 억울하면 그놈들에게 개쥐랄 발고아하느게 도리일거 같다, 이 C8 개쉐기드라 ㅉㅉㅉ
이따위 상식으로 장사 해 쳐먹으려면 소상공인들 장사 접어라. 당신들이 지금 하고 있는 행위는 약자들의 인권과 노동력을 착취하려는 범죄행위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그러므로 정 안된다면 소상공인들이 직접 운영하라. 소상공인 집단 시위? 아무리 이해 해주려 하여도. 정말 가관이군. 노동자들의 노동에 대한 대가를 바로 잡아야할 때다.
월세올리고 마진 착취하는 진짜 "갑"에게는 찍소리 못하는 "을"이 시급받는 "병"을 못잡아 먹고 안달이네 을과 병이 싸우니 갑은 뒷짐지고 웃는다. 머리가 나쁜건지 멍청한건 아직고 수고꼴통 프레임에 놀아 나다니 대모를 하려면 갑을 향해 해라. 언론도 정확한 보도를 해라 새누리당이 국회에서 통과 안시키는 법안에 대해 싸워라 전월세상한제등 기타등등
의도야 어떻든 이젠 "을"들의 전쟁이 되었어!!! 20대 을과 40~50대 을의 전쟁!!! 여기에 건물주와 대기업은 빠져 있고... 부동산 부양과 시스템 개선은 뒷전이고, 40대 을의 주머니에서 20대 을의 주머니를 채우려 하니... 그러지 말고, 이제 그만 부동산 부양은 포기해라!!! 모든게 부동산 때문이다.
적은임금으로 그만큼 배불렸쓰면, 이젠 저임금으로 근근히 살아가는 사람들 좀 먹고살면 않되는가요. 소상공인 소상공인 영세업자 영세업자 하지만 그래도 댁들은 사장님이지 않소. 너무 그러지말고 이젠 국물보다는 거데기도 좀 주세요. 돈1만원도 못되는 시간당임금 갖고 그리 설레바리치지 마세요. 같이 먹고살면 않되나요.
제대로 된 언론이라면 이제 진짜 문제가 뭔지 분석을 해야 하지 않냐 알바 인건비가 진짜 문제인지 아니면 조폭처럼 중간에 앉아서 편하게 돈만 뜯어 먹는 놈들이 우글거리는지 현장에서는 어떤 문제가 있는지 발로 뛰어서 탐사 취재라도 해야 할거 아니냐 댓글 트래픽만 불려서 광고 받아먹고 언론이라고 하기에 부끄럽지도 않냐
오랜만에 뷰뉴에 댓글쓰네요. 지금 상황을 해결할 방법이 있습니다만.. 바로 부가가치세폐지입니다. 여러분도 한번 따져보세요, 이게 폐지되면 어떤 효과가 생기는지. 여러분이 임대료 가맹비 따지는데요. 물론 큽니다만 유통되는 모든 상품서비스에 십일조로 빨아처먹죠. 임대료 획일적으로 낮추기 참 어렵지만 부가세는 그냥 국회에서 세법개정하면 끝입니다. 잘생각하세요.
가 문제핵심이다..본사가 편의점수익의 30-35%를 가져가는데 계약에 따라 50%이상도 가져간다. 인터넷은행과 5G 핀테크로 수수료없는 거래와 본사착취를 줄여야 1만원대의 최저임금이 가능하다. 5G 핀테크는 서버에 저장된 개인정보규제는 강화하고 기업이 인터넷은행을 할때 기업의 사금고화를 방지하기 위해 다른 주주들에게 경영을 맡기게 은산규제완화 해야한다..
아무리 기억을 되돌려봐도 상상을 초월하는 부동산 임대료나 프랜차이즈 본사가 뜯어가는 막대한 통과비용 때문에 집단적으로 저 사람들이 광화문에서 시위했다는 기억이 없다 사람 쓸 돈이 없으면 자기가 할 수 있는 동안만 가게를 열어야지 돈은 줄 수 없고 사람은 써야겠고.... 그거 노예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