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조사결과, 국민 4명중 3명은 문재인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잘할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CBS '김현정의 뉴스쇼' 의뢰로 10~11일 이틀간 전국 성인 1천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 대통령이 잘할 것이다라는 의견이 74.1%로 나타났다.
이는 문 대통령의 대선 득표율 41.08%보다 배 가까이 높은 수치다.
일간으로는 10일에는 70.8%였다가 11일에는 77.4%까지 올라갔다.
잘 못할 것이라는 의견은 16.1%에 그쳤다.
연령별로는 20대, 30대, 40대가 80%안팎의 긍정적 전망을 한 반면에 60대가 가장 낮아서 62.7%로 나타났다.
지지자별로는 문재인 후보를 찍은 지지층에서는 93.3%가 긍정적 전망을 했고, 심상정 후보 지지층이 83.4%. 유승민 후보 지지층은 67.8%, 안철수 후보 지지층 58.7%였다. 그러나 홍준표 후보 지지층에서는 26.5%만 긍정적 전망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는 역대 대통령의 임기 초반 지지도와 비교할 때 "거의 비슷한 수준"이라며 "이명박 대통령이 79% 주간집계에서 긍정적 전망을 나타낸 바 있고 박근혜 대통령은 64%. 이보다는 좀 낮지만 그래도 10명 중에 6명,혹은 7명가량이 긍정적 전망을 했던 것으로 나타났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무선(80%)유선(20%) 병행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7.7%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시간 끌면 안되요. 이놈들은 상식적이지도 않고, 무자비하고, 그 뿌리가 깊고 돈을 가지고 있어서 그 걸 막아야 할 것이요. 적폐청산 모든 분야로 철저히 해야 합니다. 참여정부의 온건한 방식으로는 안 됩니다. 이번에도 노치면 당신들 정권만 빼끼는 것이 아니고, 양심적인 세력의 확인 사살 당하는 꼴입니다. 시대의 사명을 완수하시요.
지지율이 90%대 였다..결국 IMF로 끝났지만 문당선자의 기준은 경제민주화와 사법개혁 에 있다..정치개혁은 어차피 개헌해야 가능 하고 다른야당이 협조해야하므로 바른정당 유승민후보가 제안한 법인세25%로 인상을 문당선자도 찬성한것으로 알고있는데 이것의 실행여부가 개혁이행의 핵심으로 보인다. 법인세 25%인상전까지는 문대통령이 아닌 문당선자로 부르겠다..
어떤 세력이 호남 명령 어쩌고 하면서 합당해라고 프레임 만들고 있습니다. 최근 sns, 댓글, 카톡 등 분명 뭔가 인위적 흐름이 있네요. 호남 여론이 합당이네 하면서 여론 만드는 것 같은데 속지 마세요. 여기 호남에 그런 여론 없습니다. 물론 민주당의 진로를 호남 여론으로 결정하는 것도 말이 안되지만요.
왜냐하면 대통령 두번하는 꼴이거덩 참여정부의 실수를 경험했고 2012년 대선의 친노갈등, 2017년의 반문정서 모든걸 두루 경험하고 한번 더 하는 셈 게다가 참여정부와 대립한 검찰 전교조 진보정당 역시 이명박 박근혜 정부를 거치면서 학습효과가 있기 때문 그 어느 정부보다 성공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
지지율이 90%대 였다..결국 IMF로 끝났지만 문당선자의 기준은 경제민주화와 사법개혁 에 있다..정치개혁은 어차피 개헌해야 가능 하고 다른야당이 협조해야하므로 바른정당 유승민후보가 제안한 법인세25%로 인상을 문당선자도 찬성한것으로 알고있는데 이것의 실행여부가 개혁이행의 핵심으로 보인다. 법인세 25%인상전까지는 문대통령이 아닌 문당선자로 부르겠다..
법인세 현실화하고, 기본소득제 실현으로 서민삶에 가시적인 성과 없으면, 시민의 역량을 결집못시킵니다. 기존 기득권세력이 그냥 손놓고 당하지 않을 겁니다. 서민 삶이 좋아진다는 가시적인 성과와 개혁이 병행되어야 추후 터질 각종 문제를 정면 돌파할 수 있습니다. 안그러면, 기존의 실패한 민주정권 전철 밟습니다.
우리에게 문재인은 구세주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다. 왜 노무현이 그렇게 문재인을 좋아했는지 요즘 조금 감이 잡힌다. 철저한 원칙주의자. 이것이 기득권 세력은 두려웠던 것이다. 그를 두려워할 자는 미국,일본,그리고 한국의 기득권 세력이 아닐까 한다. 문재인에게 필요한 것은 국민의 지지다. 노무현의 실패를 반복하지 말자.
대통령은 하늘이 내린다 했다! 헌정사상 5자 대결에서 압도적 표 차로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됐다! 이는 한반도의 역사적 기로에서 하늘이 내린 대통령이라는 사실이다! 이제는 무쏘의 뿔처럼 국민만 보고 폭풍같은 기세로 개혁을 밀어부쳐야 한다! 좌고우면하면 저 70년 적폐의 끈질긴 저항에 표류할 수 밖에 없다! 국민은 이제 대선후보가 아닌 문재인대통령을 지지한다!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51.2%로 과반을 차지했다. 이는 지난달 30일 조사보다 10.4%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이어 자유한국당이 4.6%포인트 하락한 12.2%를 기록했고, 국민의당은 8.1%포인트 떨어진 9.4%였다. 이어 정의당(6.7%)과 바른정당(5.9%)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