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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7주연속 거미, 해적, 괴물, 도둑에게 당해
7주연속 극장 예매 1위 할리웃영화에게 빼앗겨
<캐리비안의 해적>과 <밀양>, 그리고 '이창동'
상영관 11개중 10개 <캐리비안> 독점, <밀양> 몫은 단 1개
전도연, '칸의 여왕' 되다!
<밀양>으로 칸영화제 여우주연상, 한국영화 20년만의 쾌거
中 영화 ‘남경대학살’ 로 日역사왜곡에 맞서
중국정부 허가로 다음달 촬영개시, 연말까지 완성
영화인들 "盧, '스크린쿼터-한미 FTA' 빅딜 말라"
"스크린 쿼터 축소뒤 이번에는 관에 못까지 박아"
"3월 한국영화 점유율 27%로 급락. IMF사태후 최악"
미국영화 점유율은 66%로 급증, 민노당 "한미FTA 중단해야"
"장나라도 '술집 출연' 강요받았을 정도다"
[전문] 주호성씨 "한류 위기는 정부-언론-방송-포탈 공동책임"
새해 가장 큰 활동 기대되는 여배우는 ‘문근영’
김태희.김아중.김혜수.이영애.전지현.손예진 등 관심
영화 <괴물>, 청룡영화상 5개부문 석권
최다관객상 수상까지 총 6관왕. 2006 최고의 한국영화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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