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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자는 콘돔사용을 거부하고 성관계시 마리화나나 아이시 등 마약을 강권한다.”(태국) “한국인 고객들은 매정하고 시끄러우며 술에 취해 있다. 쉽게 화를 내고 욕을 하고 나쁜 단어들을 쓰... / 최병성 기자
1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는 강선순(가명)씨는 2004년 8월 가출했다. 8년간 계속된 남편 박진석(가명)씨의 가정폭력을 도저히 참아낼 수 없었기 때문이다. 뇌성마비 1급 장애를 갖고 있... / 최병성 기자
채용연령 차별과 관련해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안경환)가 민간기업에 차별시정권고를 내렸다. 그동안 인권위는 채용연령 차별과 관련해 교육공무원, 대학교원, 중앙인사위, 대법원 등 공공부문에는 ... / 최병성 기자
국가인권위원회는 23일 "직장 상사가 퇴폐적인 쇼를 하는 퇴폐영업 술집에서 회식을 강요한 행위를 한 것도 성희롱에 포함된다"며 해당 회사의 대표이사가 직원에게 2백만원의 손해배상을 할 것을... / 김동현 기자
'2006 서울 섹스-에듀 박람회' 개최 허가를 취소하라는 여성단체들의 요구에 대해, 서울시와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이 철저한 관리감독을 다짐했다. 이번 행사의 대관 업무를 책임지고 있... / 임지욱 기자
이달말 서울 한 가운데서 '(주)섹스포'가 열리는 것과 관련, 여성단체들이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해 즉각적 허가 취소를 촉구하고 나서 오 시장의 대응이 주목된다. 여성단체연합, 여성의 전화 ... / 임지욱 기자
시민단체 ‘나와우리’, 언니네트워크, 한국여성의전화연합,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민주노동당 여성위원회 등 30여개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차별적 국제결혼 광고대응을 위한 공동행동(이하 공동... / 김동현 기자
‘베트남 숫처녀’, ‘초혼, 재혼, 장애인 대환영’, ‘현지면접 후 선택’ 도심 한복판은 물론 심지어 농촌 지역에서까지 심심찮게 볼 수 있는 국제결혼광고 현수막에 등장하는 문구들이다. 베트... / 김동현 기자
“저학력, 저수익 남성일수록 아내에 대한 구타가 더 많다”는 통계가 심심찮게 언론에 등장한다. 그러나 여성계는 이러한 언론보도나 통계는 “가정폭력의 본질과는 무관한 흥미성 접근이 되기 십상... / 김동현 기자
정신장애를 가진 성폭력 피해자를 보호자 동석 없이 조사하던 경찰의 수사관행에 제동이 걸렸다. 국가인권위원회는 3일 “정신장애가 있는 성폭력 피해자에 대해 신뢰관계에 있는 자의 동석 없이 단... / 최병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