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목록
경찰이 28일 여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된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을 불러 조사했다. 서울경찰청 여성안전과는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장 전 의원에 대한 출석 조사를 진행했다"며 "관련... / 박도희 기자
산림청이 28일 오후 5시 경북 산불이 모두 진화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이날 오후 “오늘 오후 2시 30분 영덕지역을 시작으로 5시 의성, 안동, 청송, 영양지역의 모든 ... / 박도희 기자
지난 21일 발생한 경남 산청 산불이 28일로 8일째 접어든 가운데 하동으로 번진 주불이 잡히면서 지리산권에 인력과 장비를 집중 배치해 진화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산림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 연합뉴스
경북 북동부를 휩쓴 산불의 진화율이 94%에 도달, 금일중 주불 진화가 가능한 게 아니냐는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산림청은 28일 정오 기준 경북 5개 시·군 산불 평균 진화율이 94%라고... / 박도희 기자
대법원이 28일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제기한 쌍방울 대북송금 뇌물 사건 재판부 기피신청을 기각했다. 지난해 11월8일 수원지법에 제기된 지 약 4개월 만에 마무리된 셈이다. 대법원... / 박도희 기자
박단 전공의협의회 비대위 위원장은 28일 연대, 서울대, 고대 의대생들이 대거 복귀하는 것과 관련, "상대의 칼끝은 내 목을 겨누고 있는데, 팔 한 짝 내놓을 각오도 없이 뭘 하겠다고"라고... / 조민희 기자
법원이 28일 대장동 비리 의혹 재판에 세번째 불출석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과태료 500만원을 추가로 부과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조형우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열린 화천... / 조민희 기자
일주일째 계속되는 산불로 서울 면적의 80%에 달하는 산림 4만8천㏊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 2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기준으로 산림 4만8천150㏊ 규... / 박도희 기자
산림청은 경북 북부 산불발생 7일째인 28일 주불을 진화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인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이날 오전 9시 브리핑에서 "오늘 주불 진화를 할 수 있도록 모든 자원을 집중 투입할... / 연합뉴스
일주일째 계속된 산불로 경북에서만 역대 최대인 4만5천㏊의 산림이 훼손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하지만 산불이 더이상 번지지 않고 평균 85%의 진화율을 기록, 금일이 산불 진화의 중대 고비... / 박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