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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 고교-대학생 "한국이 싫다"
[여론조사] 고교생 61%-대학생 51% "기회 되면 이민 가겠다"
민주노총 "성폭행 은폐하려는 의도 없었다"
"소통하는 과정에 오해 있어 멱살잡이했을 뿐"
불교-기독교계, 용산참사 희생자 추모
<현장> 불교계 "권력자들 참회하라", 기독교 "이명박 정권이 불탄 것"
검찰, 용산 참사 수사 발표 9일로 연기
경찰-용역 합동작전 의혹 수사 확대
"민주노총 간부들, 성폭력 은폐하려 압력"
피해 여조합원 대리인 "민노총 지도부, 도덕성 완전상실"
검찰 "망루 탈출후 사망 의혹, 신빙성 없다"
철거민 변호사 "검찰 주장, 사실과 달라"
법원, 'BBK' 김경준에 징역 8년 선고
법원 "김경준의 횡령, 죄가 아주 무겁다"
용산대책위, 전국 경찰청앞 동시다발 1인시위
시민단체, 검찰 규탄 릴레이 기자회견도 계속
민주노총 핵심간부, 여 조합원 성추행 파문
이석행 위원장 숨겨준 여 조합원 성추행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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