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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최종 투표율 36.93%. 폭발적 투표참여
민주 "단일화 역풍" vs 국힘 "정권심판층 결집". 분산투표 요인도
확진자 사전투표, 선관위 준비 부실로 '아수라장'
선관위, '재택치료자 100만명' 상황에 엉성한 관리로 비난 자초
코로나19 재택치료자가 100만명을 돌파한 5일 실시된 확진-격리자 사전투표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준비 부실로 대혼란을 빚어 여야가 선관위를 질타하는 등 파장이 일고 있다. 본투표가 치러질... / 이승은, 남가희 기자
송영길 "이재명 쏠림 강해" vs 이준석 "8%p 차 이상 승리"
대선 나흘 앞두고 팽팽한 장외 기싸움
대선투표가 나흘 앞으로 다가온 5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막판 '이재명 쏠림' 현상이 강하다며 승리를 자신했고,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8%포인트 이상 격차 압승을 호언하는 등 장외... / 이승은, 남가희 기자
이준석 "안철수, 지방선거 출마는 후보 아닌 당과 상의해야"
"단일화, 지지율상 변동은 크지 않을 것"
이재명 "나라에 도둑이 많다" vs 윤석열 "뻔뻔"
대장동 비리 놓고 날선 장외공방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 17.57%, 폭발적 참여
민주 "위기론에 지지자 적극 나서" vs 국힘 "정권심판층 집결"
윤석열 "검찰, 대장동 덮을 줄 알았다면 수사권 없애게 나둘 걸 후회"
"대장동 설계한 시장은 무죄, 실무자는 유죄라니 말이 되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4일 검찰의 대장동 비리 부실수사를 질타하며 "이럴 것이라면 검찰수사권 없애버리게 나둘 걸 그랬다. 후회한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이날 경북 경산시 경상공설시장... / 경산=남가희 기자
윤석열 "안철수, 철수한 게 아니라 진격한 것"
부산 사상 찾아 "장제원, 단일화 과정에 결정적 역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4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향해 "철수한 것이 아니라 정권교체를 해서 더 좋은 나라로 만들기 위해 진격하신 것"이라고 감쌌다. 윤 후보는 이날 부산 사상구에서 ... / 부산=남가희 기자
이재명-윤석열 사전투표, 둘다 '부인 모습' 안보여
지지자들에게는 '적극적 사전투표' 참여 독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4일 사전투표를 하며 지지자들에게 적극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그러나 두 후보 모두 부인을 동행하지 않은, 한국 선거사상 초유의 씁쓸한 풍... / 이승은, 김화빈, 남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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