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朴대통령 지지율 계속 횡보, 51.9%
정부조직법 타결로 상승했다가 김병관 낙마로 하락
<리얼미터> 조사결과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2주 연속 횡보세를 보였다.
25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18~22일 여론조사 결과 박 대통령의 지지도는 전주보다 0.6%p 오른 51.9%로 나타났고,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35.2%로 나타났다.
<리얼미터>는 "주초 정부조직법 타결로 상승된 지지율로 시작했으나 주후반 김병관 국방부장관 내정자 낙마로 지지율이 하락했다"고 밝혔다. 여론조사후인 25일 한만수 공정거래위원장 내정자도 사퇴해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더 하락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박근혜 대통령이 향후 국정수행을 잘할 것이라는 국정수행 전망 역시 1주일 전 대비 0.4%p 소폭 상승한 64.4%를 기록했다. 국정수행을 잘못할 것이라는 부정적인 전망도 24.5%로 지난주 대비 0.2%p 상승했다.
정당지지율에서는 새누리당이 0.4%p 하락한 47.3%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민주당은 2.1%p 상승한 25.4%를 기록했다. 이어 진보정의당 2.2%, 통합진보당 1.7%, 무당파는 21.8%로 나타났다.
이번 주간집계는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천5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와 유선전화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2.0%p였다.
25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18~22일 여론조사 결과 박 대통령의 지지도는 전주보다 0.6%p 오른 51.9%로 나타났고,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35.2%로 나타났다.
<리얼미터>는 "주초 정부조직법 타결로 상승된 지지율로 시작했으나 주후반 김병관 국방부장관 내정자 낙마로 지지율이 하락했다"고 밝혔다. 여론조사후인 25일 한만수 공정거래위원장 내정자도 사퇴해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더 하락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박근혜 대통령이 향후 국정수행을 잘할 것이라는 국정수행 전망 역시 1주일 전 대비 0.4%p 소폭 상승한 64.4%를 기록했다. 국정수행을 잘못할 것이라는 부정적인 전망도 24.5%로 지난주 대비 0.2%p 상승했다.
정당지지율에서는 새누리당이 0.4%p 하락한 47.3%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민주당은 2.1%p 상승한 25.4%를 기록했다. 이어 진보정의당 2.2%, 통합진보당 1.7%, 무당파는 21.8%로 나타났다.
이번 주간집계는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천5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와 유선전화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2.0%p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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