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도 "0~2세 무상보육 폐기, 수용 불가"
진영 "연말 예산심의때 반영하면 된다"
민주통합당에 이어 새누리당도 24일 정부가 `0∼2세 유아에 대한 전면 무상보육' 정책을 폐기한 것에 대해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반발했다.
진영 정책위의장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0∼2세 보육료와 양육수당을 모든 계층에 대해 지급하자는 게 우리 총선공약이자 당론이라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무상보육은 여야가 사실상 합의한 사안"이라며 "연말 예산심의 때 반영하면 된다"며 야당과 협의해 연말 예산때 내년도 전면 무상보육 예산을 편성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진영 정책위의장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0∼2세 보육료와 양육수당을 모든 계층에 대해 지급하자는 게 우리 총선공약이자 당론이라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무상보육은 여야가 사실상 합의한 사안"이라며 "연말 예산심의 때 반영하면 된다"며 야당과 협의해 연말 예산때 내년도 전면 무상보육 예산을 편성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