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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후배들이 세계적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밖에 일은 신경 쓰지 않았다"

런던올림픽 한일전에서 절묘한 선제골로 승리를 이끈 박주영은 10일(현지시간) "우리가 원하던 플레이를 해서 기쁘다”며 경기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박주영은 이날 승리후 카디프시티 밀레니엄 스타디움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체력적으로 힘든 경기를 예상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주영은 이어 “다른 것보다 후배들이 앞으로 세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회를 열어줬다”며 이번 승리로 병역의무에서 면제된 후배들이 세계적으로 도약하기를 희망했다.

병역 논란으로 마음 고생이 심했던 그는 “국민들의 염원은 저희가 메달을 따는 것이라 생각하고 그에 집중했다. 밖에 일은 신경 쓰지 않았다”며 오직 경기에만 집중했음을 밝혔다.
임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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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0 0
    sprite1001

    응원합니다!
    그리고 이 글을 보시는 님께 호소합니다!!
    요즘 수도권 시내 버스에서도 광고하고 있는 유투브 컨텐츠에요.
    부디 짬을 내셔서 확인하시고 바른 판단하시길 간절히 원합니다(눅17:26~30).
    https://youtu.be/2QjJS1CnrT8

  • 0 3
    반신반인

    친박언론인듯한 뷰스앤뉴스는 이제 믿을 수 없습니다............입을 꿰매도 할말은 하는 참 언론을 소개합니다......... *서울의소리* www.amn.kr.....즐겨찾기에 등록해주세요!

  • 3 0
    장하다!우리 선수들

    진정한 실력으로 일본에게 승리한 올림픽축구팀! 장하다!
    뒷 거래로 권력을 사고도 뻔뻔한 새누리당!
    부끄러운 줄 모르고도 국민을 기만하는 신차때기당!
    이제 국민의 힘으로 심판해야할 새누리당! 추하고,더럽다!

  • 2 5
    김영택(金榮澤)

    세계적으로 기회는 스스로 노력하여 란다.
    맨유에 가카와신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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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런거와는 전혀 관련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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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FA 가 박주영에 열광해도
    아스널에서 박주영 방출은 확정이다!!!
    구자철도 영국 진출은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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