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수 "장미란 선수의 투혼은 대한민국 국혼"
"영혼의 목에 걸린 금메달이 진짜 금메달"
장미란 선수가 부상 투혼에도 불구하고 런던 올림픽에서 4위에 그치며 메달 획득에 실패한 것과 관련, 소설가 이외수씨가 6일 "영혼의 목에 걸린 금메달이 진짜 금메달"이라며 장 선수를 위로했다.
이외수씨는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육신의 목에 걸린 금메달만 금메달이 아닙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아, 장미란.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의 국혼에 진실로 아름다운 금메달을 걸어준 여인.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국민은 장미란 선수의 모습에 결코 실망하지 않습니다"라며 "장미란 선수의 투혼은 대한민국의 국혼입니다. 장미란 선수는 금메달과 버금가는 감동과 교훈을 우리에게 안겨 주었습니다"라며 메달 획득 실패후 눈물을 흘린 장 선수를 거듭 격려했다.
이외수씨는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육신의 목에 걸린 금메달만 금메달이 아닙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아, 장미란.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의 국혼에 진실로 아름다운 금메달을 걸어준 여인.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국민은 장미란 선수의 모습에 결코 실망하지 않습니다"라며 "장미란 선수의 투혼은 대한민국의 국혼입니다. 장미란 선수는 금메달과 버금가는 감동과 교훈을 우리에게 안겨 주었습니다"라며 메달 획득 실패후 눈물을 흘린 장 선수를 거듭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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