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철 MBC 사장이 무용수 J씨와 함께 같은 지역의 아파트 3채를 구입한 사실이 드러나 두사람 관계를 둘러싼 의혹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앞서 노보를 통해 "중대 폭로"를 예고했던 MBC 노조는 이날 오전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은 의혹을 제기했다.
노조에 따르면 두 사람은 투기 광풍이 불던 2007년말 충북 오송 신도시에 소재한 아파트 3채를 구입했다. 오송은 KTX 역사 개통과 첨단의료복합단지 선정 등 대형 호재로 부동산 투기 광풍이 불던 곳이다. 두 사람이 매입한 아파트 3채는 모두 KTX 역사로부터 1Km 떨어진 초역세권이다.
김재철 사장 명의로 된 아파트는 오송 신도시에서 최고로 꼽히는 '호반베르디움' 602동의 30평대다. J씨 명의의 아파트는 바로 맞은 편 601동에 한 채, 300미터 떨어진 '모아미래도' 501동에 한 채가 있다.
김 사장 명의의 601동과 J씨 명의의 602동 매입일자는 각각 2007년 12월 26일과 28일로 불과 이틀 차이로, 두사람이 함께 구입했음을 입증해주고 있다.
노조에 따르면 오송 지역 복수의 부동산 중개업자들은 “김재철 사장과 J씨가 오빠, 동생 사이라며 함께 집을 구입하러 다녔다”고 증언했다.
당시 분양권 매물을 구해달라고 한 사람은 김재철 사장이었으나 실제 계약할 때는 두 사람이 함께 부동산에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처음에는 J씨 명의로 두 채 모두 구입하려고 했지만 다주택자 중과세를 피하기 위해 김재철 사장이 한 채를 자기 명의로 계약한 사실도 확인됐다고 노조는 밝혔다.
이 아파트 3채의 현 시세는 각각 2억6천만원 안팎으로, 총 8억원에 육박한다.
김 사장과 J씨는 최근까지 전세 관리도 함께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호반베르디움 아파트의 입주가 시작된 2010년 8월 김 사장과 J씨 명의의 아파트의 세입자를 구하는 과정에서 J씨가 김재철 사장의 위임장을 받아 2채 모두 혼자 전세계약을 관리한 것. 실제 계약과정에서는 세입자가 위임장 계약을 거부해 김 사장이 직접 나타나 계약서에 도장을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노조는 밝혔다.
노조는 "두 사람이 오송 지역에 시세 8억 원에 육박하는 아파트 3채를 구입한 시기는 공교롭게도 J씨가 김재철 사장의 특혜를 등에 업고 MBC에서 수 억 원을 벌어들이던 시기와 일치한다"며 "분양권을 처음 사들인 2007년 12월부터, 중도금과 잔금을 치르고 소유권 등기를 한 2011년 5월 사이에만 J씨는 MBC에서 5억7천만 원을 받아 챙겼다. 그 이후로도 J씨는 15억 원에 가까운 돈을 MBC로부터 벌어들였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노조는 결론적으로 "이제 김재철이 왜 그토록 무용가 J씨에게 온갖 특혜와 거액의 MBC 돈을 몰아줬는지를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단서가 드러났다"며 "김재철이 무용가 J씨에게 몰아준 20억 원이 넘는 거액은 단순한 후원과 특혜가 아니라 사실상 자신의 이익까지 염두에 둔 축재와 횡령일 가능성이 크다"며 검찰의 즉각적 수사 착수를 촉구했다.
J씨와의 수상한 각종 판공비 사용 의혹, 20억원대 공연 몰아주기 의혹에 이어 함께 부동산 투기까지 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김재철 사장은 이제 완전히 벼랑끝 위기에 몰린 양상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본 인터넷 신문은 5월 9일 자, 14일 자, 22일 자 미디어면 기사에서 김재철 MBC사장과 무용수 J씨 관계에 대한 MBC노조의 발언을 인용해 "작년 일본 공연에서 J씨 무용단이 아이돌 그룹보다 높은 출연료를 받았고, 김재철 사장이 J씨의 여러 기획사에 MBC주최 공연을 거액의 '턴키 방식'으로 몰아줬다. 한편 김 사장과 J씨는 2007년에는 충북 오송의 아파트 3채를 공동구입하면서 중과세를 피하기 위해 1채는 김사장 명의로 계약했고 아파트 전세 관리도 함께 했으며, 해당 아파트 구입 시기가 김 사장이 J씨에게 수억 원을 몰아줬던 시기와 일치한다"는 등의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무용수 J씨 논란 관련 정정 및 반론보도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J씨 무용단이 받은 8천여만원에는 항공료와 숙박비뿐만 아니라 공연 제작에 필요한 비용이 모두 포함됐으며, J씨 무용단의 순수 출연료는 3,400만원인 것으로 확인 됐습니다. 또한 J씨가 아파트를 구입한 시기는 2007년이 아닌 2009년으로 밝혀져 이를 바로잡습니다.
한편 J씨는 "충북 오송 아파트는 2009년에는 김 사장과는 무관하게 개인자금으로 단독 구입한 것이지 MBC자금을 빼돌려 김 사장과 공동구입한 것이 아니다. 또한 김사장 명의의 아파트 전세 계약에 관여한 사실이 없다. MBC로부터 받은 20억원은 적법한 계약에 의한 공연 제작비 총액이지 개인이 받은 출연료가 아니며, 2009년~2012년 3월 MBC로부터 받은 순수 출연료는 7천만원 정도다. 그리고 본인의 국악 창작공연 경력이 다양하기 때문에 '턴키 방식'으로 공연 제작을 맡은 것은 특혜가 아니며 문제가 없다"라고 알려왔습니다.
김재철....여자관계 불량.....다 드러났다....결혼한 놈이. 쫒아내도 모자랄 판에.....이를 막은게....새누리당쪽. 새누리당의 대가리는.....박그네. 과연...그네의 원칙과 소신은.......뭘까?.....속보여. 우리 국민이....그네보다 수준이 낮은 줄 아나분데....천만에.
사람이라면 이 정도는 되야지. 아주 멋지잖어? 여친과 정좋게 오손도손 법인카드 써가며 밥도 먹고 잠도 자고 쇼핑도 하고 심지어는 부동산 투자까지.. 재처리 와이프는 맘씨가 태평양 만큼이나 넓은가봐. 아님..이미 돌싱인겨? 이렇게 씁쓸하게 우리에게 즐거움 아닌 스크래치를 주는 재처리는 누가 손봐줄 수 있을까? 정답: 아무도 없당
'어용방송'씨, 구라 그만 치셔. ① 정연주 사장은 2008년에 임명됐으니 DJ 정권과 전혀 무관해. ② 이 얘기 여러 번 나왔는데... 편파방송해서 이라크 파병과 한미 FTA를 당시 KBS가 다큐로 맹비난했나? 하나 더-, 신문은 사설 통해 편파적이라도 OK? "누구를 지지한다" 말고 박死모들이 사랑하는 미국의 신문들이 '편파사설' 쓰는지 똑바로 알아봐.
아래 참고님아 정연주가 김대중 노무현 편파방송핸거 세상이 다 아는데 귀하만 모르나 그 옛날 민정당전당대회 하루종일 생방송하는거 보고 개 자슥들 해도 너무한다 욕했다 최시중이나 김재철 지금 KBs사장 이름 모르지만 분명 권력에 아첨한다 특히 신문은 사설통해 공개적으로 편파적일수있다
재처리 1마리가 대한민국의 3당인 진통당 전체보다 더 쎄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당의 심장부를 맘대로 유린하는 검찰이 횡령배임에 불륜에 여기저기 마구 똥싸고 똥냄새 온나라에 다 풍기고 다니고 수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오랜시간 떠들어도 검찰은 수사조차안해... 이게 나라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용방송/ 신문이야 여당지 야당지 표나게 할수있지만?이라고 . 이나라의 모든 분열은 신문 구독률 높이기위해 수단,방법 가리지않고, 경품에 무료구독,이제는 현금 지급까지 하며 구독률 높여 이나라의 어리석은 국민들 여론 왜곡시키고, 분열시키는 정권의 나팔수,친일 언론 재벌들이 원흉이다! . 방송은 끄면 되지만 신문은 널려있다
어용방송/ 최종 판결로 무죄가 확정된 정연주 사장을 끌어들여 물타기 하냐? . 물론 어느정권이든 낙하산의 필요성은 어느정도 인정된다만.. 이둘은 성격상 극과극인 낙하산이다.. 낙하산이더라도 일을 열심히 한것과.. 무조건 딸랑거리며,아부,아첨,쪼인트까지 맞아가며 정권 나팔수 노릇하는 낙하산은 비교 대상이 될수없다! . 참고하길
이 정권의 떨거지들 생긴 것 부터 하는 짓거리까지 어쩌면 저리도 하나같이 비루하고 역겨울 수 있을까. 그렇다고 명바기와 그 떨거지들만 욕하는 건 공평하지 않아. 이 정권 지지한 국민들 낯짝에 침을 뱉어야 해. 명바기와 그 떨거지를에게 이 나라 맡긴 건 결국 무식하거나 혹은 추악한 이기심에 눈 먼 이 나라 국민들이니까. 아, 정말 이나라.
권재홍이는 재철이만 못할까? 신입기자,아나운서 중에도 장래에는 재철이 꼴난다. 젊은놈들이 재철이보다 더 했으면 더했지 못하지 않다. 대한민국이 썩어 문들어지고 있기 때문에, 남보고 손가락질할게 못된다. 이명박보다 열배 독한 말종이 지금도 보슬아치들품에서 놀고 있다. 지구멸망이나 빨리왔으면 좋겠다.
이만한 기사가 메스콤에 뜨면 웬만한 사람은 부끄러워 자살하거나 은둔생활에 돌입할 것이다. 새누리DNA는 따로 있는 것이 틀림없다. 제수 강간 미수범, 지지자 강간범, 장물에미, 논문표절 5형제, 여오크, 나일억, 전대갈, 상왕 상드기, 천하제일 사기꾼 MB, 왕차관... DNA가 분명 따로 있다.
보아하니, 김재철 이 더러운 인간, 자알 논다. 이한구 이 얼빠진 작자는 정치파업이란다. 박근혜는 왜 입 다물고 있나. 저런 썩어빠진 개망나니가 수장으로 있는 방송, 이게 입다물고 있어도 될 만큼 정상인가. 방송을 저렇게 개판으로 만들어놓고 박근혜가 대통령 되겠다면 그건 고급 코메디다. 박근혜는 이해타산 따지지 말고 방송사 문제 해결에 나서라.
아마 재철이가 노무현이 임명했던 인물이었다면 의혹 1건에 한 방에 날아가고도 남았다. 무용수인 정부를 위해 법인카드를 물쓰듯하며 회사를 개막장처럼 운영해왔는데도 아직까지 방문진이 철옹성처럼 버티고 있으니 재철이 학교 선배라는 이명박은 똑같은 막장인간이라고 쳐도 여권실세로 떠오른 박근혜는 도대체 뭔 생각을 하고 앉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