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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의 '박근혜 비판'에 친박 발칵

친박 내부 "터질 게 터졌다", 박근혜 용인술 비상

친박 유승민 새누리당 의원이 20일 박근혜 위원장의 의사소통 방식과 판단력을 정면 비판하고 나서 친박 내부가 발칵 뒤집어졌다.

21일 <서울경제>에 따르면, 유 의원은 이날 국방위 전체회의 뒤 <서울경제>와의 인터뷰에서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과 대화할 때 한계를 느낀다"며 "박 위원장이 다양한 이야기를 듣지 않아 판단에 문제가 생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쓴 소리도 박 위원장을 만나야 한다. (그러나) 만나기는커녕 전화 통화도 어렵다"며 "한나라당을 새누리당으로 당명을 바꾼다고 했을 때 내가 반대하자 박 위원장이 전화해서 이해해달라고 하더라. 하지만 내가 다음날 의원총회에서 반대했다"고 비사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김형태-문대성 파문에 대해서도 "두 사람 다 공천 과정에서 문제가 터졌을 때 정리하는 게 맞았다. 공천 당시 당의 한 인사가 어떻게 해야 할지 묻길래 '우리가 과반을 잃더라도 내쳐야 한다'고 했는데 그렇게 못하더라"며 "박 위원장에게 보고했지만 안 받아들였기 때문일 것이다. 이번에 탈당이 늦어지면서 비난만 받았다"고 박 위원장을 힐난했다.

그는 더 나아가 "나쁜 제수는 성추행해도 되는 것인가? 친박계가 자기끼리 비호하면 건전하지 못한 세력이 된다. 친이명박계와 다를 게 뭐가 있나?"라고 현 친박계 실세로 통하는 몇몇 인사를 거론하며 "이 라인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그는 "박위원장이 좋은 보좌를 받지 못해 판단에 문제가 있다. 박 위원장이 의사결정 과정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듣지 않는다"고 거듭 박 위원장을 힐난했다.

그는 내달 전대과 관련해선 "남경필, 김무성 의원 등 친박계에서 다소 떨어진 사람을 지도부에 끌어들이지 않으면 정몽준, 이재오 의원이 비판해도 반박할 수 없다"며 친박계가 자파 인사를 당 대표로 밀고있음을 시사했다.

그는 대선과 관련해선 "총선 전 박 위원장의 당선 가능성이 30%였다면 지금은 40% 정도가 됐다. 정권 재창출을 하려면 이명박 정부가 지금보다 더 잘하고 박 위원장이 지금보다 더 현정부와 차별화해야 한다"며 "경제민주화 공약도 왼쪽(진보적)으로 갈 수 있으면 더 가야 한다. 수도권의 젊은 사람은 이 대통령과 박 위원장이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경고했다.

유 의원은 지난 2007년 대선 경선 패배 직후 '정치적 칩거'에 들어갔다. 이 과정에 박 위원장 주변에는 소위 '신주류'가 전면에 등장했으며 이에 유 의원을 비롯한 구인사들은 심한 소외감을 느끼면서 이번에 불만이 터져나온 것으로 풀이된다.

유 의원을 잘 아는 친박 핵심은 21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TK 실세가 이번 공천을 주물럭거리는 데 대해 유 의원 등이 '그러면 안된다'고 수차례 조언했으나 통하지 않았다"며 "이걸 단순히 자리싸움 식으로 해석하면 곤란하다. 그런 잘못된 판단력을 가지고 있는 실세를 주변에 두고, 그 실세를 기점으로 원로그룹과 일부 참모그룹이 버티고 있는 한 박근혜 위원장의 대선가도에도 적신호가 커지는 것"이라고 우려했다.

일각에서는 유 의원이 이번 발언을 계기로 박 위원장과 결별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얘기까지 흘러나오고 있다. 유 의원은 그러나 사석에서 "박근혜 대표 시절부터 나를 비롯해 전여옥, 김무성 의원은 친박 3인방이었다. 그런데 전 의원이 가장 먼저 박근혜를 떠났고 다음은 김무성 선배가 떠났다. 남은 건 이제 나하나 뿐인데, 나까지 칼을 꽂고 떠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말해왔다.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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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80 개 있습니다.

  • 2 1
    맑은정신

    기득권을 버리고 오로지 한가지 일념으로만
    논공행상을 바라지말며 훗날 가치만 발해야 한다
    온전한 모습을 흐리게 해서도 안되며
    가치를 더 깊이 알고
    그 빛의 가치를 극대화하여 누구나 효염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 1 3
    조옷가튼가카

    이게 감히 그네 공주를 비방해? 나이 60이 되도록 시집도 못간 처녀를?
    닭대구리는 비방해도 그네 공주는 비방하지 마라.

  • 2 1
    덕있는 정치

    개개인의 추진력과 합리성은 보면 그 모든것이 드러난다
    자신의 주장이 관철되지 않았다고
    그것이 불신이니 불합리니 하는 것은
    덕목있는 정치인이 아니라고 본다

  • 0 2
    서이독경이란다~~

    독재짓거리에 맛들인 매국노쥐10쉐기버러지 빨개이들 짓거린 원래 그런거 아니니~~~???

  • 9 2
    풍전등화

    박그애주ㅜ변에 똥파리가 많이 득시글거린다는애기지.왜냐. 똥이니까.그래 좋다.지들끼리 모여서 똥을탐닉하는거 누가 뭐래.문제는 국가와 국민이 똥이 된디는거지.박그애의 고집 ㅡ지는 원칙이리지만.그건 머리 나쁜애덜 특징.머리나쁜애가 고집세면 원칙 원칙하며 무소불위의 힘으로 밀어부친다.게다가 주위에 간신모리배가 ㅋ딸랑거린다.
    끔찍한 대한민국의 미래다

  • 2 3
    ㅋㅋㅋㅋㅋ

    김재규 아바타!
    ㅋㅋㅋㅋㅋㅋㅋ
    더 큰거 한방 날려라!

  • 9 5
    암담~하다

    비판 한마디 했다고 발칵은 무슨..
    박그네 닭대가린거
    경상도 인간들과 노인네들 제외한 국민들은 원래 다 알잖아..
    맹박이가 지난 4년동안 나라를 말아먹더니
    슬슬 닥대가리 그네로 이어지네
    얼마나 더 스트레스를 받고살아야 할지..
    대한민국 국민들 참 불쌍하다
    아..어리석은 경상도민들은 빼고

  • 3 2
    'ㅡ'

    유승민이 경기도지사 나오려고 그러나
    요샌 왜이리 보이는대로 믿지를 못하겠는지.. 슬픈 사회

  • 13 7
    ㅆ ㅂ 년

    ㅆ ㅂ 년 바끄네 검증된것도 아무것도 없는년이다

  • 6 7
    꿈깨공주

    유신공주가 공주병에 걸리셨군! 공주는 혼자있기좋아하지 항상거울보며 !

  • 9 1
    바끄네쥐

    얌마! 내가 까라면 까는것이쥐 뭔 말이 그리 많아!
    너 친박이쟈?
    아니면 친쥐야?
    하긴 나도 쥐으 평생동쥐쥐...

  • 4 4
    읍내 시민

    승자의 저주.... 가 시작되고 있는 듯하다.
    친박 측근. 하루도 조용할 날 없네

  • 16 7
    구국의행동

    유승민의원 에게 한마디고함.
    그렇게 선의적으로 이야길해줘도 박그네할멈은
    동문서답이쥐.
    그게문제이거든 무식함을보여준 어록모르시나 유의원.
    병걸렸나.나랑맞장뜨자는건가.등등...
    이게 어려서부터 형성되어온 보며보고배운 독재자들의
    어법이라는거 그노파의두뇌가 시대가흐르고 국민의의식이
    바뀌어도 아나로그방식도안되는수준에 머물어 지역감정
    그거에만 몰두

  • 2 3
    결국[제2의김무성]

    의 길을 밟는구나,
    .
    혐의 만으로 [개연성]과 [정황성] 만으로 사리를 판단한다,
    .
    그렇다면 형사재판에 계류중인 [무죄추정의 원칙]이란 법논리로,
    .
    당선된 신분으로 정치활동하고 있는 자들은 어떻게 해석하여야만 하냐,
    .
    대부분 마이너 진보미디어들이 마치 하이에나처럼 짖어대고 있으니,
    .
    하기야 그 덕에 과반수를 넘겼지만,

  • 15 4
    팔공산

    최측근이었던 김무성의원이나전여옥의원 말햇던내용과 동일하다! 이나라가참걱정이다!

  • 22 4
    적색경보

    최측근이 이정도로 말할정도면 대단히심각하다!

  • 3 3
    바보 유승민씨,

    [무죄추정 원칙]의 신봉당도
    .
    [3심] [헌재]까지 다 걸처서
    ,
    (종국판결)이 아닌 (확정판결)이
    .
    날 때까지는 나는 죄인이 아니야 하는
    .
    그 세력에 우선 힐란 하셨야지요
    .
    당선자 [한]대표와 [노]대변인이 2.3심에 계류되어 있는데
    .
    도대체 무순 넋두리
    .
    박위원장에게 건의 많이 했는데 모두 무산되셨구려

  • 18 5
    꼴값친박

    벌써 독재자의 길로 들어섰군..근혜여사는..

  • 16 7
    가을고수

    박근혜는 박정희 딸이란 후덕 한기지 뿐이고
    정치인이나 공직자로서 갖춰야할 점이 전무합니다.
    몇몇 측근 기회주의자들을 하루빨리 뿌리치고 정치를 떠나는 것이
    본인 개인에게도 덕이되고 국가와 국민을 위하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 3 3
    불만이

    있다면 주군이 엉털이지... 무개념으로 살았는데... 오직 그자리는 억울한 부의 자리인데...
    무조건 수단방법 없이 찾아야 되고... 국민의 눈높히를 앵무새처럼 말하고.. 민생이라고
    에라이 초가산간 다 태워라... 그래야 세상이 돌아간다.

  • 8 18
    굿좀 해야겠다

    이 녀석 배신의 귀신이 씌워진건가?
    얀마,
    니가 억지소리나 하니까 너하고만 얘기를 안하는거겠지,
    다른 사람들하곤 소통이 너무잘돼서 문제라더라,

  • 40 8
    모골송연박근혜/측근

    박근혜를 싸고도는꼴을 보노라면,박정희시대를 살아온사람으로서, 필연적으로 박정희가 떠 오는다. 박정희의 신성불가침 때문에 얼마나많은 공포가 야기되었는가 ? 박근혜/그측근들이 하는짓은 박정희/그측근들이 했던짓과 똑같다.박근혜가 권력을 잡기도전에 박정희와 동등한 신성불가침한 존재가 된다면 그손에 권력이 들어갔을때를 상상하면 모골송연해지는 일이다.

  • 7 34
    노 대중

    찌질한 좌빨들은 사랑하는 대장따라 부엉이바위로 가서 꽈당 해버려. 지구가 깨끝해진다.

  • 20 1
    목민

    '소통'이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니다. 또한 소통이 된다해도 자기성찰이 없으면 그 또한 아무 소용없다.
    대한민국 사람들은 어린 시절부터 소통 부재의 시절에서 살아왔기에 더욱 어렵다.
    하지만 적어도 나라를 운영하겠다고 한다면 세종대왕처럼 소통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세종이 한글만 만들었다고 훌륭한 임금이 아니다.

  • 33 9
    대가리가텅비어

    쌕정희의 딸년 쌕그네.
    대가리에 콩알 맞은 지 에비를 닮아서 댁바리에 가스 가득찬년이다.
    산소까스에 이산화까스로 .... 그리고 이런말을 가르치는 대가리 수준미달들의 내시들과 환관들이 설치니 뭐 아는게 있어야지. 거기에 경험까지 없고 가족까지 뽕쟁이에 씹쟁이 집구석이니 뭘 믿고 저런 내시같은 뇬을 지지할꼬.

  • 17 1
    ㅋㅋ

    쪽팔리는 친박 유승민 전여옥 김무성 은 막장 인생이다. 유승민 비판은 귀담아 들어야 할 듯

  • 14 29
    지랄발작

    박근혜 계속 험담하고 음해하라..그럴수록 박근혜는 지지도가 상승한다..국민들에게 박근혜는 핍박받는 차기 여성 대통령으로 생각하고있다..왜 병신들은 그걸 모를까?

  • 38 11
    보수 박멸

    유승민이 잘 판단했다
    닭그네뇬은 독제자 딸래미 그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 43 8
    아부의 절정 친박

    박근혜가
    무슨 성역이냐
    비판좀 하면
    발칵뒤집히구 그래

  • 25 7
    이것도

    생쇼가 아닌가 싶네.
    이렇게 치받아도 미쓰박은 문제없다...뭐 이런거 아닐까?
    얘네들 쑈하는거 이젠 신선도가 떨어졌는데도
    하염없이 울궈먹네.
    하긴..그래도 그 진심을 차카고 멍청한 궁민들이 알아서 챙겨주니깐 뭐..
    잘 할끼다. 그 잘난 이미지로 노인네들 궁둥이 쳐가메..
    꼭 대텅 먹을끼다. G랄 같은 정치판.

  • 12 6
    추종자

    으음.. 그래서 수첩 이라는 건가 ?

  • 42 9
    환장하겠다

    여자 이명박이 맞는갑네.....

  • 9 26
    주둥이를 콱

    발칵은 무슨 발칵 잔챙이 트림하나가지고...참 어이없는 인간이로세...해서..배운인간들...
    다 그모양이야...이제 개천에서 용나야된다. 민생걱정보다 박근혜 까대기에...
    열올리는놈들 주둥이에 국민 달기만 해봐라 주둥이를 콱 쥐박았버린다.

  • 27 8
    ㅋㅋ

    박근혜 치마폭에 숨어서 자신들의 정치적 야욕을
    이루려는 무리들이 너무나 많다! 박근혜는 대통령이
    되는 그 순간부터 이들에 의해 바지 저고리로
    전락할 것이다!

  • 15 27
    배신자

    이놈은 박근혜의 은덕으로 최고위원도 되고 대구에서 국회의원 3선도됐다..배신하는놈년들은 얼굴 관상에서 알아본다..전여옥 그렇고,유승민 이 놈도 그렇다..인간관계에서 제일 소중한게 신의 아닌가?

  • 37 12
    MB만큼 불안하다

    육영수 여사가 생전에 계실 때 뵌적이 있다.
    '청년들이 데모만 하지 말고 학업도 운동(체육)도 잘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나라의 장래를 염려하는 충고였다. 박위원장이 육여사의 헤어스타일만 흉내낼 뿐,
    진정으로 국민과 소통하고 국민의 고통을 같이 아파한 적이 있는가? 박위원장은
    나라의 지도자가 될 자격이 부족함을 인정하는 것이 나라를 위하는 것임을 알라!

  • 50 10
    우언

    '모태 박정희' 동네 구미 지인에게도
    박근혜가 왜 집권하면 안 되는지 알려
    '박근혜 집권 반대'로 만들어 놓았다.

  • 41 9
    이미지정치가

    2012년12월19일은 박근혜 정계 은퇴하는 날
    21세기형 대통령은 토론과 소통을 잘하는 대통령을 국민들이 원한다
    그러나 박근혜는 폐쇄적인 1970년대형이다언론이나 sns등에서 언제 어디서든지 자유로운 토론을 하지 못한다왜 그럴까? 그녀는 사전각본에 따라 철저하게 이미지 정치를 한다
    각본에 없는 대국민 자유토론을 단 한번이라도 한적이 있는가?

  • 38 9
    우언

    그 때 느꼇다. '박근혜는 절대로 대통령 되면 안 되겠구나.'
    지도자가 남의 말을 다 따를 필요는 없다.
    그렇지만 적어도 대통령 될 사람의 직원들이라면
    경청이라도 할 줄 알아야 한다. 같은 말이라도
    전에는 박근혜 집권을 대놓고 반대하지 않았지만
    그 후 다른 사람에게도 박근혜가 집권하면 안 된다고 말하고 있다.

  • 32 9
    우언

    박근혜에게 어떻게 전할 거냐 물으니 그 직원 반대전화 왔었다고
    전하겠다면서 이유도 듣지 않고 수화기 내려 놓았다.
    그 태도를 따져 물었더니 지 할 말 다 하더라.
    처음엔 박근혜가 직원들에게 잘 못해주나 생각했다.
    좀 더 생각해 보니 박근혜가 남의 말 듣지 않기에
    그 직원은 이유를 들을 필요가 없었던 것이었다

  • 32 10
    우언

    박근혜 의원실 여직원 보며 박근혜 의원이
    얼마나 남의 말 무시하는 지 알겠더라.
    유유상종이라고 의원실 직원 성격, 의원과 비슷하다.
    FTA로 전화했을 때 의원실 여직원 수화기 내려놓고 다른 사람과 통화
    끊고 다시 하니 또 수화기 내려놓고
    대통령 된것도 아닌데 아무리 내가 반대쪽 사람이라도
    대통령 될 사람의 비서로서 어떻게 저럴까 싶더라.

  • 40 13
    MB만큼 불안하다

    MB는 많은 결점에도 불구하고 경제만큼은
    국민에게 골고루 기여할 거라는 기대가 있었다.
    박 위원장은 자기네 집안도 제대로 단도리 못하는데
    나라살림은 오죽하겠는가? 세계사의 큰 흐름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역사인식, 민주주의에 대한 확고한 신념, 국가 번영과
    국민의 안생을 기대할 수 있는지 의문이다.
    사실상 수수방관한 박위원장은 MB 실정의 공동 책임자다.

  • 11 9
    지지유턴

    이제 나도 박그네 지지 하련다. 깅상도가 제수 노리는 놈하고 복사기 지지하는거보고! 자유당 시절 부터 1번만 지지해야 유지가 되는 법 알았거든!

  • 17 7
    000

    유승민 아무리 오른 말해도 전여옥 김무성이를 두둔한다면 다 똑같은 놈아다

  • 51 9
    MB만큼 불안하다

    사실 박 위원장의 국가와 국민에 대한 자신의 철학과 나라를 이끌 능력을
    진정 보여준 적이 있는가? 비정상적인 성장과정, 과대 포장된 이미지,
    듣기좋은 허언구사, 실수하면 안된다는 강박관념으로 매사에 눈치만 보다가
    조중동이나 측근에 의해 이끌려 나오는게 대부분이다. 나라의 운명을 맡길만한
    인물이 아니다. 짜잘한 속에다 독기까지 풍긴다.

  • 34 9
    독재자의 딸 박그네

    보수는 항상..진보나 야당쪽은 인물이 없다고 씨부린다
    조중동을 필두로 한 부패언론의 끊임없는 중상모략의 결과다
    멍청한 보수 지지자들은 또 그걸 녹음기처럼 짖어댄다
    그런데 여당은 오직 하나 박그네
    박통의 딸이란것 빼고
    박영선 이정희 심상정 등..젊고 유능한 국회의원들보다 내세울게 뭔가?
    야권이 진정성있는 대통합만 감행하면 대선은 백프로다

  • 35 7
    독재자의 딸 박그네

    선거의 여왕이란 닉네임답게(경상도와 노인들의 여왕)
    이번 총선도 영향력 발휘한건 사실
    다른말로 풀이하면..새누리는 박그네 말고는 대안자체가 없다는 뜻
    그런데..대선과 총선은 다르다
    대선에서는 수도권의 민심이 가장 핵심적인 변수
    서울은 말할것도 없이 부산도 속을 들여다보면 변함없이 정권심판론이 대세다
    아직까지는 야당이 하기 나름이다

  • 13 32
    유승민의 꼴값

    유승민 잘났다.칼을 꽂던 안꽂던 마음데로 하시라...민주주의 기본은 사실확인후 유죄판결인데...
    참 잘났다. 이런 기사 쓰는 기자도 똑같고...유승민...글쎄 잘해보시라...칼을 꽂던 안꽁던...
    알아서 하시고...허허허...결국 그릇이 간장종지만한게...들통났네....

  • 53 11
    그네문제있다

    성품은 절대로 변하거나 바뀌지 않는 법이다. 고집이 세고 무소불위의 권위의식으로 가득차있는 성격을 어떻게 바꿀 수 있단 말인가. 이명박보다 더 단단하면 단단했지 결코 열려 있는 사람이 아니다.

  • 32 10
    한선교 야동 도청

    이번 공천파동. 문대성은 현기환. 김형태는 한선교엿다. 신 친박으로 분류되는...구관이 명관이지. 유승민이 낫다. 부패한 한선교는 도청의혹. 그리고 국회서 야동 보다 걸린 한심한 넘.

  • 47 17
    111

    박근혜계 가운데 그나마 젤 쓸만한 인물이 유승민인데 박근혜를 옳은 소리만 해대는 유승민을 슬슬 부담스러워 하는 모양이군
    -
    대충 박근혜가 대통령되면 나라가 어떤 꼴이 될지 상상이 가기 시작한다

  • 8 3
    유승민쉬기냐

    꼼수네.. 아는 사람만 아는 꼼수 ㅋㅋ

  • 49 13
    박그네팽

    새누리당 놈들이 박근혜로 총선을 넘어서더니 이제는 박근혜를 죽이려 하는구만
    ㅋㅋㅋ 하긴 박근혜로 도저히 승산이 없으니 그럴만도 하겠다만
    결국, 박근혜는 이번에도 토사구팽인가? 서글픈 현실이군

  • 75 16
    조약돌

    장물을 50여년간 쥐고 있으면서 하는 애기라곤 선문답 뿐 도대체 대가리에 들은게있어야 아래사람을 거느리지, 온통 환관나부랭이만 있고 이년이 대통이되면 사기꾼보다 더한 고통과 단1프로만을 위한 정책만 난무할것이다.

  • 46 13
    우면도사

    박근혜는 청와대의 폐쇄적 환경에 살다가 양친이 총탄에 의해 살해 되는 비극을 겪었다. 심리적 외상이 컸을 것으고 그런 심리적 외상은 적절히 극복되지 못했다. 인간관계 형성에도 많은 문제점을 가진다. 형제간의 갈등을 해결하지 못할 뿐만아니라 측근에 대한 맹목적 신뢰를 갖기 때문에 측근에 의해 농락당할 가능성이 크다.

  • 42 17
    유승민이 바른말하네

    박근혜는 아비 후광으로 스포트라이트 받고 화려하게 정치에 입문.
    주변의 박정희,전두환쪽 무리들이 추대해 올린 것이다.박정희가 노령층에겐 향수가 있지.
    매일 전국민에게 반공교육과 tv에 나와서 자신의 치적을 세뇌해 되는데 속지 않을리 있나.
    사회가 이만큼 발전하고 다양한 의사를 표현할 수 있는건 모두 당시의 젊은 대학생,지식인층의 반독재 운동때문이지.

  • 64 17
    촛대

    근혜에게 분명한건 딱 2가지다.
    박정희딸이라는 호적등본한장 흔들어댄다는것,
    그나마 인정할수있는 사회생활경력중의 공직경험이력도 전부 부정비리재산다툼들으로 인한 불명예퇴진이였다는점.(영남학권,정수장학회,육영재단)
    대한민국이 박근혤너무 모른다는것, 그래서 큰일이라는것이다.
    1가질 보면 전부를 딱"알수있는것인데 말이지. 에혀!!

  • 7 5
    지나가다

    파랑새님....대단.

  • 80 15
    경상도 정치구역질

    대한민국 정치는
    경상도 잔치상이다
    ,
    ,
    ,
    ,
    내가 한국에서 계속해서 살아야 하는지
    이민을 가던지 해야 할것 같군
    ,
    경상도 정치
    더러워서 못 보겠다
    ,
    ,
    경상도 정치 구역질 난다
    ,
    ,
    ,
    경상도 정치 청산해야
    타지역의 인재와 기타등 발전한다
    ,
    대한민국 정치는
    경상도 잔치상이다

  • 16 14
    승민이는

    너무 꼬장꼬장해서 큰 정치는 못한다.
    회창이 닮아 약간 꼴보수 냄새도 나고..
    그래도 이런 말은 근혜에겐 약이 되는법.
    발칵했다는 친박들은 들어라. 요즘 권영세,서청원 같은넘들이 설치나 본데
    너네 보다는 유승민이 훨 근혜에게 필요하다는걸 알아라.
    친박지지자들도 설레발 치지말고...

  • 26 11
    111

    Ghhhfbbvhhg dnnvghg fnnvgfh
    박근혜 주위의 내시들 정말 문제이재--
    --
    보통문제가 아니재--
    nnfhghgf
    김 문이 문제 있는 줄 알면서도 끝까지 공천 준 것도 이놈들이재--
    --
    ㅜㅜㅜ쀼허 앞으로 나라 팔아먹을 가능성 높은 놈들이재--
    --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심히 우려되는 바이재

  • 68 11
    파랑새

    속지 맙시다.
    유승민, 고성국 등
    이런 부류 사람들은
    결코 치마 폭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여자의 앙탈은
    귀엽기라도 하지
    유승민씨는 자신이 가장
    총애받는 환관이 되고픈
    그런 넋두리를 하고 있는 거 아닐까요

  • 16 8
    배덕자

    유승민이는 이회창의 꼬맹이이지.
    이회창의 노욕으로 친이쥐파와 작당하여
    막장인생의 마지막 정변을 꿈꾸는듯 ㅋㅋ

  • 51 12
    애잔한빠끄네

    단답형 녹음기의 특징-
    입력된 거만 말할 줄 안다.
    상황대처가 안되면 병걸렸어요가 튀어나온다는 것은 뇌의 주름이 별로니
    사고의 유연성이 없고 뇌가 용량 달려서 과부하가 될 때 튀어나오는 거.
    토론은 기피한다. 독재자적 사고방식일 수도 있고 뇌용량 뽀록날까봐 겁나기도 하는 거쥐.

  • 42 11
    이명박근혜

    애초에, 그들이 박근혜에게 원한 것이
    영민함이나 지혜로운 지도자가 아니었다.
    가만히 묵혀뒀다 불쑥 들이밀 그럴 듯한 마네킹이 필요했을 뿐.
    물론 그들의 내외적 현실을 상징하기에 알맞은 인물이었는데,
    문제는 그들조차도 박근혜의 능력을 확신하지 못한 가운데
    너무 띄워놓은 것. 자멸할 것이다.

  • 15 9
    바람이 말했나봐

    유승민 자신의 논문 이중게재 의혹이나 풀어야 할 사람이 어디서 삿대질이야...

  • 16 6
    dd

    박근혜가 유승민 말을 듣는게 좋을텐데.그런데 몸에 좋은 쓴 소리 좋다는 보스도 거의 없지.
    민주당을 위해서라면 박근혜가 유승민 생까고 계속 지금 둘러싼 사람들 말대로 하는게 좋겠지만.

  • 20 65
    그냥 지나가라

    답변하는데. 박근혜 정말 똑똑하다.
    정치인 중에 가장 신뢰가 가고 원칙을 지킬거 같다.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
    이제 제발 그냥 지나가라...
    여기 저기 기웃대면서 장난하지 말고...
    그렇찮아도 강풍에 비바람에 정신없는데...

  • 88 16
    지나가다

    바끄네의 본질은......토론 한번하면....다 나온다.
    별로.....라는 것을.

  • 26 10
    지나가다

    누가.....바그네를....쥐고 흔드는지......눈여겨보라.

  • 42 11
    지나가다

    바끄네가......똑똑한가?.......전국민에게 묻는다.

  • 61 12
    지나가다

    친박이......박그네를 주무르고 있는 느낌....박그네는 꼭두각시.
    바끄네가.....똑똑하다는 느낌이 없다.....지도자로서 그게 문제다.
    눈치보기와 느려터짐.....답답하다....비대위 이준석의 판단이 정확하다.

  • 72 17
    바부탱이들

    이런 개뱅신쉐끼들을 봤나? 야 딱 보면 모르냐? 그네는 머리에 든게 없어. 판단할 가치관이 없단말이시. 뭔 말인지 몰라? 자기 정체성으로 누구를 설득하지못한다니까. ㅋㅋ. 존재의 근거를 당췌 찾을수가 없단말이지. 지 아부지면 모를까. 박정희한테 돌아가면 지는 대통 못하거든. 근디 지 정체성이 지 아부지한테 물려받았는디 뭔 판단을 혀? ㅋㅋ. 미친넘들..

  • 64 17
    수구창소

    능력은 안되지 문제는 골치아프지 그러니까 맨날 퀴즈는 안풀고 알쏭달쏭 선문답하지

  • 26 12
    돼단한놈

    미치지도 않았는데 미친년 여오기와 3인방을 하며 잘 지냈다는 게 갸륵하다. 넌 생불이나 마찬가지다. 대통령 해먹어라.

  • 71 22
    독재자의 피

    빠꾸네 저지하지 않으면
    또 다시 박정희식 독재 이명박식 독재가 될거다.
    쥐애비 박정희한테 보고 배운게 독재다.
    보고배운것이 무서운 법, 그대로 나오기 마련이다.

  • 유승민군에게

    승민군
    박근헤가 원래 그런줄 모르고 섬겼던가/
    박근헤가 박정희딸이라는 거 외에 뭐가 더 있는가.
    육영수머리 흉내나 내서 충청권의 측은지심과 향수를 자극하고
    박정희에 대한 경상도쪽의 맹목적인절대추종자들의 지지에 힘입어
    아무 검증도 없이 절대권력을 누리고 있지 않는가
    부디 각성하게
    국가와 민족의 앞날을 위해서......

  • 64 14
    생쑈

    그냥 비판하는척 시늉하는거지.
    떵누리진영은 일방적으로 그네언니의 말을 따르진 않는다라는걸 보여주고 싶었겠지.
    저들은 언제나 함께갈꺼다.

  • 94 20
    지나가다

    꼴통유승민도 답답하기야 하겠지... 수첩닭공주가 머리속에 든게 뭐 있어야지..그냥 악수나하고 측근이 써준 연설문 읽는능력박엔 없으니 측근들이 휘두를 수 밖에..이명박식 고소영정치와 대동소이...

  • ㅋㅋㅋㅋ

    뉴스타파
    박그네 녹음기 유세봐라
    얼마나 무식하면
    똑같은 말만 외워서 유세를 하냐 ㅋㅋㅋ
    아는게 없으니
    사람들하고 대화를 안하는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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