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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간부, 여기자에게 "하룻밤 보내자"

여기자, 인권위에 진정. 인권위 위상 완전 붕괴

성희롱을 감시해야 할 국가인권위원회의 한 간부가 술자리에서 모 방송사 여기자를 성희롱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30일 <TV조선>에 따르면 지난달 인권위 관계자 3명과 여기자 1명이 함께한 저녁 식사 자리에서 인권 침해 조사를 담당하는 5급 사무관이 여기자에게 “하룻밤을 보내자” 등 성적 수치심을 일으키는 발언을 수차례 했다. 여기자는 이에 인권위에 진정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TV조선> 보도에 대해 인권위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한 직원이 한 방송사 여기자에게 사석에서 성적 수치심을 일으키는 발언을 했다는 진정이 있어 지난 26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소명을 들었다"고 말했다. 인권위는 진정인과 직원의 진술 내용을 종합해 성희롱 사실이 확인되면 해당 직원을 징계할 방침이다.

MB정권 들어 친정부적 행태로 위상이 급속히 붕괴돼온 인권위가 이제 와선 자멸적 추태까지 연출하고 있는 양상이다.
박태견 기자

댓글이 42 개 있습니다.

  • 15 0
    서민

    조선일보 기자는 성희롱에 대한 글을 쓸 자격이 있다고 보는가???
    톱이 그모양이니 사내인들 온전하겠는가??? 내부에서부터 찾아봐라~~~ !!!!

  • 4 0
    얼추...

    연합뉴스 여기자?
    글쎄... 그놈이 그여자를?
    뭐 내생각엔 얼추 슷비 한것들 아닐까?...

  • 11 0
    방가박아

    방가새키가 왠 성희롱 문제 재기냐?

  • 3 0
    못생긴기자를 보내라

    한밤중 어두침침한데 들어가
    술한잔 하면서
    기사거리 받으려는것두 문제다
    모텔들어가서
    아무짓도 안했다와 비슷하네

  • 7 0
    쌍용과쌍절곤

    이명박대통령 한나라당은 4대강 공사로 환경파괴와 일자리 창출은 온통 거짓말이였다.물가 조차 잡지 못하고 전세값 대란을 일으키고 4대강 공사로 건축 토목 건설업자들 배만 채워 주고 기획부동산 돈벌이만 해 주었다.이명박대통령부터 측근 국회의원 대부분 군면제가 대부분 한나라당에 경제를 살리라고 맡겨지만 4년동안 경제는 파탄이다.

  • 9 0
    에라이가라

    며바기들어서 인권위위원도 다 엉터리 족속으로 임명하니 별짓ㅇㄹ 다하지.나라의 재앙을 뽑았으니 이것이 나의 마지막 욕이였음 좋겠다. 한해가 다가니...앞으로 1년은 더해야하나?

  • 15 0
    쥐구멍물들어간다

    인권위 좋아하네. 미천넘 지럴한넘들만 수두룩 한 위원회 얼시구야 좋아하네. 너거들 다? 되는날이 제사날이다. 이넘들 쥐색 - 기 끝나지 전에 다 쥐구멍에 물들어간다. 이넘들아

  • 11 0
    퇴폐광고시작

    조선시대에
    선한사람들을 희롱하기 위해
    일본의 니뽕이다데쓰가 만든
    보도듣도 못한 삼류소설 찌라시

  • 3 4
    열등감덩어리미친잡년

    짜리몽땅하고 쌍통이 발바닥인 년들이 골때리는 년들이다. 이런년들은 평생에 사람취급 받아본적이 별로 없어서 심보가 뒤틀린 그런 년들이다. 이런년이 기자가 되었다면 이를갈고 있을터, 그야말로 똥폭탄이다. 상종을 말아야한다. 무관심하면 제년을 무시한다 앙심을 품고 잘해주면 흑심을 품었다고 허위사실유포한다. 이런년들은 몽땅 먹사넘들 위안부로 줘야한다.

  • 7 0
    까십거릴 기사라고

    몸이 걸레인 인권위원이 정신이 걸레인 여기자에게 하룻밤 요구.....이건 기사가 아니여 까십이여

  • 7 0
    함경도 아주매

    자멸적추태..
    깜도안되는것들이 쥐쌔이끼 믿고 활개치는게 무슨추태..
    추태란 자고로 인격이 있었던 거뭐시기냐 그렇게 안보이는데 실수하는걸두고 하는말 아인가?
    애들은 애초부터 글러먹은애들인게지.

  • 9 2
    고놈 참

    '하루밤 보내자' 이게 혹시 하루 같이 지내면서, 내년 한국경제, 남북관계, 소수자 인권문제 등등을 진지하게 토론해 보자... 이런 의미는 아니었을까. 후다닥=3=3

  • 24 0
    ㅇㅇㅇ

    혹시 TV 조선 여기자냐?
    야야야... 같은편이라서 그런것 아니야~
    아무렴 저 놈이 니네 사장만 하겠어? 장자연이가 하늘에서 눈 부릅뜨고 지켜보고 있단다.
    혹시 TV조선 시청률 올리려고 꼼수중?

  • 22 0
    전국도둑놈협의회

    푸하, 인권위 간부에게 당하고 인권위에 진정..?? 최구식을 딴나라 비대위가 검증하는 거랑 비슷하네. 앞으로 도둑놈은 전도협에서 수사해라..

  • 13 0
    방가매국놈의물받이

    분명히 저 여기자쥘하는 년은 방가쪽 애첩기자일것이고
    인권위 미틴넘은 쥐바기 연줄잡고 녹봉먹는 쥐색히종자일터이니
    방가나 쥐바기나 그 밥에 그나물 종자끼리 개쥐만도 못한 것끼리 만나 쥐랄떠는게 기사거리나 되냐? 성희롱 이딴게 아니고 걍 동물의 왕국 더러운 떵물의 파도인게쥐>.. 안그래?

  • 10 0
    명랑사회

    진짜 음훙한 놈이라면
    사람 여럿있는 자리에서 그런말 못하지..
    여럿있는 공개된 자리에서 했다면 그건 그냥 농담이지.. 안그래?
    남녀 공히 그정도 농담은 유쾌하게 서로주고 받을수 있는 성숙한 사회가 되야 되는거 아닌가?
    지금이 무슨 조선시대냐?
    난 우리사회의 웃기지도 않는 엄숙주의가 싫다. 지겹다.
    왜 성에 관한 얘기만 하면 다들 근엄한 척 하는거야?

  • 14 0
    쥐색히개색히

    쥐박이 처럼
    일단
    전번만 따고 나중에 따로 둘이서 전화로 한번 달라고 해야쥐~~~~
    여러사람있는 술자리서 달라고 하면 성희롱이쥐~~~~

  • 1 1
    분류의 문제

    남성도 한 때 여성의 일부였다는 사실을 기억한다면 범죄자가 될 확률이 줄 것.

  • 5 5
    성 후진국

    씨바..술자리에서 농담 한번한거 가지고
    무슨 징계는..인권위 할일이 그렇게 없냐?
    그렇게 고상한 년이 남자들 끼리가는 술자리엔 왜 따라가?
    기자년 인권은 일반시민 인권보다 우위에 있나?

  • 5 7
    4645767

    하룻밤 자 자 고 제안 했으면..
    "싫다!" 하면 그만이지 무슨 성희롱인가, 아니 성인남녀가 제안도 못해?...
    반대로 여성이 남성에게 하룻밤 자자고 제안하면 그것도 성희롱인가?
    남녀평등은 폼으로 있냐?
    어떤 여성은 농담으로 유쾌하게 받아칠수도 있고,또 담담하게 반응할수도 있고
    수치심을 느끼는 여성도 있겠지..
    근데..객관성이 없잖아..객관성이..

  • 4 1
    먹는다는 것

    너트가 볼트를 먹는다. 입이 빵을 먹는다.

  • 12 0
    인권위인간해체

    무슨 인권위 개뿔이나~~
    인권위 해체가 아니라 현 인권위 인간들을 해체합시다

  • 20 0
    대바늘

    인권위는 현병철 위원장이 여러 결격에도 불구하고 뻔뻔하게 계속 자리보전하고 있다는 것이
    핵심이다. 그렇지만 정권이 바뀌면 인권위는 다시 제 본연의 모습을 찾을 터이니 해체를 주장하시는 분들은 신중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권위가 해체되면 누가 좋아할까요?

  • 23 1
    구제불능 고려대

    인권위는 현병철이 제대로 망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

  • 5 1
    썩어빠진

    인권위 존제의미 자체가 의심스러운 지경이다. 스스로 해체하길........

  • 5 0
    공명정대

    18 남자 망신 다시키네 기자들도 문제여 누가머 사준다면 사죽을 못쓰니 에혀~

  • 0 0
    ewwewe

    http://durl.me/pbrro 1)리버풀 뉴캐슬 / 2)김지나 성형의혹 / 3)이근안 / 4)씨스타 의상 / 5)황정음 / 6)유재석 / 7)김동현 오브레임 / 8)SBS 연예대상 / 9)김현중 레이니즘 / 10)김근태 http://durl.me/pbrro

  • 1 0
    자폭

    모든 남자는 성폭력범이라고 말하고 다니는 자가 있다. 자기 이야기 하고 다니면 곤란하지. 인간이라는 집합의 부분 집합인 남자들이 명예훼손으로 소송 걸 수도 있다.

  • 0 0
    성관계에서

    주는 쪽은 무조건 남자 쪽이다. 생물학책에 나와. 너트와 볼트의 관계. 너트가 볼트에게 갈 수 있고 볼트가 너트에게 갈 수 있다. 너트에게도 욕망이 있고 볼트에게도 욕망이 있다. 남성의 성기는 볼트, 여성의 성기에 주는 역할을 해. 근데 착각의 늪에 빠진 남성들이 보이는군. 그렇게 생각하면 행복하니? 열정적인 자위행위.

  • 3 0
    지롤도 풍년

    1111/인간이 아니고 숫컷이기만 하다면 사바나로 가야지...인간 동네에서 얼쩡거릴 일이 아니고...사바나에서 하이에나랑 친구 먹으면서 살면 될 터. 니 아버지도 숫컷일 터. 니 아버지도 법을 어겨가면서 숫컷의 본능대로 살았다는 걸 말하고 있는 거임? 그리고 넌 그 결과로 태어났고?

  • 3 0
    1111

    숫컷들의본능! 윤찬이도 함달라고 했다잖아! ㅎㅎㅎㅎㅎ

  • 0 0
    성욕의 노예

    성욕의 노예가 된다는 것은 비참한 것이다.

  • 7 0
    비도

    조선일보는 일명 조작일보라고도 불리며 신문이라기보다 소설집이라 불리기도한다. tv조선의 기자가 한말이라 그런지 왠지 믿기지가 않는다. 길들이기 뭐 그런거... 에이 아니겠지.. 그래도 방송사인데....

  • 6 0
    수도자의 길

    도대체 기자들이 밥얻어 먹는 자리에는 왜 가냐 이말이다. 그 게 습관이 되니까, 신재민이 꼴이 나는 거다. 수도자와 같은 길을 갈 각오가 되어 있지 않으면, 기자라는 직업을 가져서는 안 된다. 정론의 길이란 즉, 수도자의 길이다.

  • 3 0
    후지산줄기

    나는 장군님이야 한마디 하지 왜

  • 47 0
    asdf

    인권위는
    흉악범죄자들의 인권만 인권이고
    범죄피해자나 선량한 일반국민의 인권보호는
    안중에도 없는 편집증적 집단이다.
    괜히 혈세 축내지 말고
    이런 허울좋고 쓸데없는 거 없애버리고
    그 돈으로 독거노인들이나 돌봐라.
    그편이 오히려 약자의 인권보호가 될 것이다.

  • 4 0
    우언

    역시 윗물이 맑아야 해

  • 17 0
    가카따라하기

    “바람이나 쐴까?” 라고 MB식 표현을 썼으면 그나마 호연지기를 갖췄다는 말이라도 듣지. 가카의 표현법을 연구하도록!

    쓰리큐션과 명의 도용, 이중계약, 이면계약, 대리인, 관리인, 위탁자 등을 내세워 자신은 언제라도 발뺌이나 변명할 여지를 남겨 놓는 꼼꼼함을 전수받도록!

  • 17 0
    오직 탄핵 뿐

    쥐바기 수법이군

  • 38 1
    떡장수

    야~! 이 빙신넘의 기자쉐이야.. 그래 인용할 매체가 없어서 티비조선을 보고 기사를 쓰냐..?
    이넘의 싸이트도 꼴통 기자넘들이 노는거 보니..

  • 23 0
    성나라당코드

    현재 국정 전반을 책임진 집권당이 성나라당이지 않은가?
    이런 사실을 인권위 간부도 잘 알테고…
    인권과 거리가 먼 놈들을 간부로 앉힌 게 누군데?
    현재 이명박 후보캠프 인사나 이명박 최측근들이 방송사 사장으로서
    이명박을 대신해 모든 방송을 장악하고 있으니
    이런 말 정도는 어렵지 않게 나온다고 충분히 예견된 일 아닌가?

  • 46 1
    내말이 맞쥐

    TV조선?
    아마도 그 여기자가 TV조선이나 다른 종편사 여기자였을 가능성이 높다

    MB표 인권위에선 MB와 코드가 맞는, 즉 MB와 소통할 줄 아는 인권위 고위간부가 이런 종편의 친성나라당 성향을 이미 잘 알기 때문에 같은 편으로서 유전적 동질성을 공유하기에 그런 말을 해도 충분히 통하거나 아니면 그냥 잘 넘어가 줄 것을 기대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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