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안검찰이 10.26 보선때 투표 참여를 호소한 방송인 김제동씨(37)에 대한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9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이상호)는 한 보수시민 임모씨가 김제동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함에 따라 수사에 나섰다.
임모씨는 최근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일 김제동씨가 트위터에 투표 인증샷을 공개하고 지속적으로 글을 올려 투표를 독려한 행위는 당일 선거운동을 금지한 공직선거법 위반된다"며 김씨를 고발했다.
임씨는 고발장에서 "김씨는 선거 당일 트위터에 투표소 앞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고 '닥치고 투표 …', '퇴근하시는 선후배님들과 청년 학생 여러분들의 손에 마지막 바톤이 넘어갔습니다. 우리의 꿈을 놓지 말아주세요. 제발' 등 4건의 글을 지속적으로 올렸다"며 "많은 시민들이 김씨가 박원순 후보 지지자라는 사실을 아는 상황에서 이는 명백한 선거운동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임씨는 또 "김씨의 트위터 팔로어가 60만명이 넘고, 김씨가 올린 글이 선거 당일 수많은 매체를 통해 실시간 전파된 만큼 이는 단순한 투표 독려 행위를 넘어서는 행위"라고 주장했다.
앞서 10.26 보선 직전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유명인의 투표 독려를 금지한다고 발표해 거센 비판에 직면한 바 있다.
임씨라는 고발자의 고발내용이 “많은 시민들이 김씨가 박원순 후보 지지자라는 사실을 아는 상황에서 이는 명백한 선거운동에 해당한다”(?) 고하여 고발장을 내었다고한다. 황당한 웃음거리로 말이 아니나온다. 그런데 이것도 고발이라고 검찰이 수사를 한다는 것이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창피하고, 어이가 없다. 임씨란 자를 수사해야할 사항이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투표 참여를 호소하는 것이 문제가 된다면 이게 도대체 민주국가냐. 그러면 투표 방해 행위는 훈장감이냐. 자기 재산 불리겠다는 일념으로 추악하고 탐욕스런 인간들이 뽑은 이 정권이 이 나라 민주주의를 30년 40년 전으로 되돌려놓았구나. 오호 애재라......
색검들의 비리를 파헤쳐 다시는 이런 망동이 허용되지 않는 사회.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만들어야 합니다. 역사의 준엄한 심판에서 빗겨서 수혜만 입었던 저들을 결단코 지나쳐서서는 안됩니다. 저들이 두려워하게 만들어야 합니다.민중에 칼을 들었을 때는 칼로 망한다는 역사적 교훈을 바로 보여야 합니다.
무상급식투표는 독려가 가능하고 서울시장선거는 안된다. 말이 안된다고 본다. 같은 행위를 두고 무슨 선거법 적용이 어떤것은 되고 어떤것은 안되고...법적용에 공정성이 무너지면 안된다고 본다.애초부터 유명인 투표독려금지는 선관위의 무리한 법적용이었다고 본다.그러면 무상급식투표때도 똑같은 원칙을 적용했어야지..검찰도 이점을 깊이 유념해야 한다고 본다.
김제동이 박원순을 지지한다고 확신합니까? 무슨 근거로 그렇게 얘기하나요? 투표하는 것 보았습니까? 누구 찍는 것 보았나요? 비밀선거에 위배되지요 그것이야말로 선거법 위반입니다. 그러면 고소인은 나경원 지지한다고 다른 사람들이 믿으면 됩니까? 투표날 투표하자는데 뭐가 도대체 문제이지요. 아무 근거도 없는 예단으로 고발한다면,,,,,,,
제동아 걱정하지마 선관위도 안한 투표독려행위가 뭔 잘못이냐 개독교 목사들이 설교시간에 공개적으로 이명박 장로를 청와대로 보내자고 해도 종북좌파 박원순이를 찍지 말자고 해도 문제 되지 않았잖아 설마 공정하고 정의로운 검찰이 이중잣대로 법의 판단을 들이밀려고 아니 개독교 목사를 다 고발해서 어떻게 수사하나 볼까
정권바뀌면 가장먼저해야할일은 전임정권을 위해 일을 한 검사들을 조사하여 그들의 권리를 박탈을 할수있도록 법을 만들어서 정치검찰이 양성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래야만 검사들은 자기의 업무를 충실히 할수 있을것이다 그러고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검사들도 같은 방법을 사용하여 다시는 이런일들이 벌어지지 않도록 해야 할것이다 그러자면 정권교체가 필수적이다
정말 이것이 문제라면 교회에서 대놓고 선거운동한 목사놈들은 어떻게 되었냐 설교 시간에 대놓고 박원순을 빨갱이니 하면서 선거운동한 목사놈들은 어찌되었나 선거 독려는 선거법 위반이라고 하면서 종교 단체에서 목사놈이 대놓고 설교시간에 한 불법은 눈감고 귀닫고 처벌도 안하나 경고 웃기네 세상에 불법을 저지를 놈에게 경고 웃기는군
김제동씨가 누구 지지자인지 누가 다 안단 말인가? 누굴 지지하는 구호 웨친것도 아닌데 투표하라고 독려한 행위가 범법이라면 도대체 대한민국이 민주주의 국가 맞는가? 1조달러 무역 달성했다고 자랑하면서 이게 국가가 각 국민에게 할 짓인가? 이러니 이명박이 쥐박이라는 말을 들어도 할 말이 없는거다
법리적으로 따져볼 필요가 있지. 선거인증과 유명인의 선거독려는 현 정권 출범후 계속 있었던 일인데 갑자기 하면 고소하겠다 드립친것은 선관위.. 디도스.. 다수의 투표장소변경.. 선관위를 법정에 세워야 할 필요성이 있지.. 김제동씨는 쫄지 마시길.. 당신이 당당해야 우리도 당당해 질수 있다.
투표참여 호소가 선거법에 위반? 한마디로 웃기는군. 그래서 투표를 권장해야할 선관위가 투표를 권장하지 않고 국민들의 투표참여를 막기 위해 투표소를 바꾸기도 하였군? 투표참여 독려 선전을 수사를 한다면 이는 국민들에게 투표를 하지 말라고 국민들에게 협박하는 행위이다. 이는 공산당보다 더 황당한 빨갱이들이다. 이들을 수사하라.
전형적인 쥐명박 혼내주기 패턴이다. 1) 애국시민, 애국단체 고발 2) 검찰, 환호작약 의기양양 초고속 수사 3) 당사자 이리저리 왔다갔다 소환해서 혼 빼놓기 4) 입에 재갈 물림. 5) 쥐가카에 대한 모든 비판 사전 봉쇄...........쥐명박은 전두환 보다 더 교활하고 악질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