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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대인 "오세훈의 포퓰리즘 운운, '박근혜 대항마' 낙점 위한 술수"

오세훈의 "박근혜 한심" 발언에 직격탄

오세훈 서울시장이 <중앙선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부자감세 철회를 주장한 박근혜 전 대표을 비판한 것과 관련, 선대인 김광수 경제연구소 부소장이 12일 "제가 말씀드렸던대로 '망국적 복지 포퓰리즘' 운운이 결국 박근혜 대항마로서 MB낙점 받기 위한 정치적 술수임이 명확해지는군요"라며 오시장을 힐난했다.

한때 오 시장의 정책전문관이었던 선대인 부소장은 이날 자신의 트워터에 올린 글을 통해 "오세훈 시장이 <중앙선데이>와 했다는 인터뷰에서 대선 출마를 시사하고, 박근혜 대표와 대립각을 세웠네요"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그는 오시장의 "망국적 포퓰리즘" 발언의 배경에 대해 "MB 낙점 받고 당내 대선주자 입지 강화 위한 김문수와의 경쟁 때문에 정치적 폭언을 일삼는 것"이라고 분석했었다.

오 시장은 이날자 <중앙선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박근혜 전 대표와 한나라당까지 감세 철회 쪽으로 가고 있는 데 대해 “부자 감세는 본말이 전도된 논쟁이다. 무상급식도 민주당의 패러다임에 갇힌 거지만 부자감세 논란도 한나라당 몇몇 의원이 뛰어드는 바람에 스스로 민주당 패러다임에 갇힌 것"이라며 "민주당의 프레임에 걸려들어 한나라당 내에서 허우적거리고 있어요. 한심한 거죠"라고 비난했다.
박태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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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8 개 있습니다.

  • 1 0
    배신자

    너 같은 놈은 조직에서 언젠가 배신을 할 사람이다. 김광수 경제연구소도 널 경계대상으로 보고 있을 것이다. 조직에서 꺼리는 스타일이 바로 당신 같은 부류들이다. 상사를 배신하고 조직을 배신하는 것은 내부고발자와 같다. 이 의리도 없고

  • 1 0
    개자식

    선대인 넌 주인을 잡아먹은 개만도 못한 놈이 됐다

  • 1 1
    경력수정

    선대인씨 네이버에서 선대인 검색하면 나오는 경력에서 "2007 서울특별시 정책전문관"이라는 경력은 지워주세요. 본인 스스가 감추고 싶다면서 왜 경력에 포함 시켜 놓았나요. 지금 당장
    경력에서 삭제해 주세요. 이건 경고 입니다.

  • 3 1
    예석

    암만 암만 절대 절대 절대로 mb 에게 뒤지지 말게나

  • 7 2
    예석

    오시장 무상급식허락하게 자네주머니돈도 아닌데 왜 그리옹졸한가 다 먹고살자고 하는짓인데 애들밥가지고 너무한것아닌가 예산 부족 자네책임아닐세 무슨꿍꿍이가있길래 그리정색하나가난한사람 동사무소에서 밥한끼 자식에게먹이자고 수치스런수모를......아님학교에서한창 예민할나이에 나못살아요 밥한끼구걸해야되나 나 원조보수일세 먹는것에또 무슨사상인가..

  • 19 1
    친일친미수구꼴통척결

    다섯살 세훈이 이놈은 2Mb 보다 한술 더 뜰놈이지......
    다섯살 세훈아 국민들은 너의 이중성을 지켜 봤을 뿐 아니라 지금도 지켜 보고 있다는걸
    완전히 망각하는구나.....

  • 30 1
    그냥 그렇다고

    오세후니를 우습게 봅니까?
    얼굴 잘생겼다. 그런데 시장선거에서
    얼굴 잘생겨 찍었다는 미친 녀언이 많이 있엇다.
    지금 이나라에서 제정신으로 선거하는 인간이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시나?
    만약 제정신으로 선거했다면 쥐색끼같은 넘이 당선될 수 있을까?
    성나라, 차떼기, 총풍의 딴나라 국객우언이 과반이 넘을 수 있었을까?

  • 30 1
    오낙지 꼴통

    이눔은 전과14범 놈보다 더할 놈이다.
    지방선거 토론회때도 안하무인,시 의회마저도 부정하는 이런 눔은 꼴통연합회장이 딱 맞아.
    서울시민으로서 주민소환운동해서 본보기를 보여줘야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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