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추적 60분>이 오는 17일 밤 방영할 <의문의 천안함, 논쟁은 끝났나>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천안함 흡찰물질 분석결과가 "충격적"이었다고 밝혀, 벌써부터 방송 내용에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추적 60분>은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우선 합조단이 폭발의 근거로 제시한 '흡착물질'를 둘러싼 논란과 관련, "합조단은 흡착물질이 ‘비결정질 알루미늄 산화물’이라고 발표했다. 수중에서 폭발이 있었기 때문에 생성된 물질이라는 주장이다. 하지만 이에 반론을 제기하는 연구 결과들이 발표되면서 과학자들 간의 논쟁이 뜨거운 상태"라며 "흡착물질을 입수,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성분 분석을 실시했고 그 결과를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추적 60분>은 이어 "제작진은 국방부의 분석 결과를 검증하기 위해 국내 400여 명의 전문가들에게 자문을 요청했다. 그들이 추천하는 해당 분야의 권위자에게 흡착물질 분석을 의뢰했다"며 "결과는 충격적이었다"고 주장했다.
<추적 60분>은 더 나아가 의뢰를 받아 흡착물질을 분석한 국내 모 교수의 "단순히 알루미늄 산화물로 볼 근거가, 확정할 수 있는 근거가 전혀 없는데 알루미늄 산화물, 단정적으로 결론을 내 놨더라고요. 그래서 저로서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이라는 발언을 일부 소개하기도 했다.
<추적 60분>은 이어 천안함의 또다른 의혹인 '물기둥' 논란에 대해서도 "군 당국은 어뢰의 수중폭발로 발생한 물기둥의 높이가 82~105m에 이르고 10~15초 동안 지속되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서 물기둥의 근거로 제시한 것은 견시병과 초병들의 증언"이라며 "하지만 제작진이 입수한 이들의 녹취록과 진술서 원본에는 물기둥을 목격했다는 증언은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오랜 설득 끝에 만난 또 한 명의 관계자- 사고 당시 상황을 구체적으로 알고 있는 그는 새로운 증언을 내놨다"며 "사고 발생 지점이 잘 보이는 또 하나의 초소가 있다는 것! 과연 그 곳에서는 물기둥을 목격한 것일까"라며 '제3의 초소 목격자' 증언 공개 가능성을 시사하기도 했다.
<추적 60분>은 침몰했다는 사고 당일 21시 22분, 천안함이 북서진 중이었다는 국정감사 제기 의혹과 관련해서도 "천안함을 둘러싼 논란 중 하나인 침몰지점- <추적 60분>에서는 사고 시각 천안함의 기동을 보여주는 대략의 항적 자료를 입수할 수 있었다"며 "우리는 이 항적과 TOD 영상의 방위각을 토대로 정부에서 발표한 침몰지점을 검증해보았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이어 "폭발로 멈춘 천안함은 조류에 따라 남동쪽으로 떠내려갔어야 한다. 하지만 취재진의 계산대로라면 오히려 90m 가량 북서진하고 있었던 것"이라며 "이에 대해 국방부에서는 침몰지점이 KNTDS(해군전술지휘통제시스템) 좌표를 근거로 도출된 결과임을 밝혔다"며 국방부 해명을 전했다.
KNTDS를 도입한 군 관계자는 그러나 "일반적으로 KNTDS 상황실에서는 사건이 발생하면 그 당시까지의 영상본을 별도로 보관을 해요. 그런데 그것을 몰랐다가 나중에 알았다? 이거는 글쎄요. 뭐라고 말씀드릴 수가 없겠네요"라고 의혹을 제기했다고 <추적 60분>은 덧붙였다.
자못 충격적 보도를 예고한 <추적 60분>의 보도자료에 대해 일각에서는 "과연 <추적 60분>이 KBS라는 한계를 뛰어넘어 천안함 의혹을 파헤칠 수 있겠냐"는 의문 어린 시선을 던지고 있다.
그러나 다른 일각에서는 문제의 <추적 60분>이 반년 전인 지난 5월5일 방송에서 천안함 침몰이 어뢰 공격 때문이었다는 합조단 1차 조사결과에 대해 강한 의문을 제기하며 '좌초' 가능성을 강력 제기했던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큰 기대를 걸고 있기도 하다. <추적 60분>은 특히 당시 천안함 유족이 사고 발발 직후 해군으로부터 "좌초"라는 말을 들었다고 주장, 큰 파란을 불러일으켰었다.
게비씨 이것들 광고만 이렇게 해서 시청률 유인한 뒤에 정부와 군발표 리바이벌 하려는 것 아냐? 뉴떠라이, 양.아.치들이 흔히 쓰는 방법이더만.... 게비씨도 똑 같은 넘들이라 그렇게 하지 말란 법 있나? 국민이 어이없어 하고, 황당해하고, 화내면 좋아서 어쩔줄 모르는 넘들 진짜 황당한 넘들...
북한은 유엔에 정식으로 조사해 줄 것을 신청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북한은 UN에 자신들과 무관하다는 보고서를 제출했다 한다. 중국은 유엔 주도하에 4개국(미국, 북한, 중국, 한국)공동조사단을 구성하여 조사하자고 한다. 이명박 정권은 4개국공동조사단 구성 제의를 거절한 바 있다.
천안함 침몰에 나타난 모든 현상이나 사실中 침몰했다는 것外에 어느 것 하나도 명명백백히 가려진 것이 없다. 게다가 들이댄 물증이란 것도 어느 것 하나 맞질 않는다. 아마 이명박이가 북한에 의해 침몰한 것으로 해라고 해서 그것에 끼워 맞추느라 억지춘양 갖다 붙이느라 앞뒤가 안맞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우리국가를 그렇게 못믿나 이놈들아, 맨날 결정적인 증거냐 ? 그럼 김정남이 김정일한테 "정은이가 무리하게 화폐개혁을 추진했다가 실패한 것을 만회하기 위해 천안함 사건을 일으켰다. 정은이 아직 얼굴이 알려진 시점도 아닌데 왜 이것을 묵인했느냐. " 라고 항의했는데 이건 뭐지 ? 그리고 천안함 침몰 전날 北잠수정 대거 기동했다는 사실도 있다.
어지간히 급한 모양이네.. 대포폰과 압수수색이 무리수로 결론나자 천안함 카드를 꺼내드는거냐? 속지 마라! 캐백수는 이미 정권의 나팔하수인방송이다 저들이 저런 방송을 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 진실은 죽었고 정의는 일본에 있다! 천안함은 보상금과 국립묘지로 다 끝난 일이다! 다시 꺼내지말고 대포폰의혹이나 밝혀라!!
원인이 뭐든 국뻥부는 무조건 '북한어뢰'라고 해야만 하는 상황임 청와대도 진실이 드러나기를 진정으로 바라는지 의문임 '북한짓' 이라고 하면 이득을 볼 자들이 바로 청와대와 국뻥부이나 '좌초' 나 '사고'라면 둘다 원치않는 시나리오임 그러니 진실을 원하는 자는 객관적 시선으로 바라봐야만 합니다
김인규, 백운기 저 악랄하게 간사한 것들이 뭔 꿍꿍이가 있어, 아직 추적60분을 폐지하지도 않고, 또 이런 방송을 허락하는 걸까?,,,,ㅋㅋㅋ 쥐정부와 차떼기에 대한 최소한의 압박수단이라? ㅋㅋㅋㅋ ㅂ ㅣㄴ들, 그런 압박수단이 쥐에게 통할 것 같애? 하루아침에 잘린다. 조심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