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사업 토지보상 업무를 맡고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간부가 4대강사업 토지 보상비를 많이 주겠다며 1억원을 요구해 상당 금품을 받은 혐의로 체포됐다.
이번 사건은 가뜩이나 4대강사업 토지보상비가 눈덩이처럼 급증하면서 사업비가 ‘눈먼 돈’처럼 쓰이고 있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터져나와 파문이 확산될 전망이다.
5일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1부(민영선 부장검사)는 LH간부인 홍모씨(45)를 뇌물 수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홍씨는 춘천·한강보상수탁사업소장으로 근무하던 지난 2007년 이명박 대통령후보가 한반도 대운하를 대선공약으로 내걸자, 대운하 토지 보상지역인 강원도 홍천의 지주인 김모씨(63)로부터 토지보상비를 높게 산정해 달라는 청탁을 받았다.
홍씨는 이에 김씨에게 토지 보상비를 고액 산정하는 대가로 1억원을 요구했고, 이에 김씨는 2천만원의 돈과 함께 수차례에 걸쳐 술 접대 등 향응을 제공했다.
그러나 그후 대운하 사업이 4대강사업으로 변형되면서 김씨의 홍천 땅이 토지보상지역에서 제외되자, 김씨가 경찰에 홍씨를 신고해 사건의 전말이 드러나게 됐다.
수사가 진행되자 LH공사는 지난달 9일 홍씨에 대한 급여 지급을 중단했으며, 조만간 징계절차를 밟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은 미수사건이나, 유사한 일들이 실제로 4대강사업 토지 매입 과정에 발생하면서 국민 혈세가 곳곳에서 줄줄 새고 있는 게 아니냐는 의혹을 증폭시키고 있다.
실제로 앞서 지난 4월에도 낙동강 일대에서 위장전입 등을 통해 10억원이 넘는 불법 보상금을 타낸 30명이 경찰에 적발된 바 있다.
또한 민주당의 이미경 의원은 지난 7월말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4대강사업을 하면서 토지 보상비가 원래 예산안 보다 2배가 넘게 전용을 했다"며 "우리가 낙동강을 조사하기 위해서 김해 지역에 갔을 때에 그 옆에 농사짓고 있는 땅을 평당 500만원씩 보상을 하더라. 처음에는 150만원부터 출발해서 250만원, 500만원, 이렇게..."라며 토지보상비 남용 의혹을 제기했다.
실제로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국회 결산심사를 앞두고 예결특위에 제출한 ‘4대강 살리기 쟁점사항’ 자료에 따르면, 정부 예상보다 공사 발주 과정에 절약된 2조3천100억원의 낙찰차액을 급증하는 토지보상비로 전용하겠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앞서 지난해에도 추가경정으로 증액된 예산(2천750억원)보다도 많은 3천802억원을 예산 전용을 통해 4대강 사업에 집행한 바 있다. 이 전용 예산의 대부분은 당초 예정가보다 7배 폭증한 토지보상비에 쓰였다.
감사원은 최근 4대강사업 토지보상비 누수를 막기 위해 감사를 벌인다는 방침을 세웠으나, 과연 '눈먼 돈'이란 4대강 보상비 누수를 얼마나 막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 문장 한 구절만 읽어봐도 밑천을 알 수 있다. 조선일보 기사를 보면 미래가치를 정확하게 뽑아내면서 그걸 자랑이라고 떠벌이는 놈이 있는데.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미래가치가 수치로 환산되면 투자가치로서의 수명은 끝났다"고 보는 것이 투자의 원칙이다. 똑똑한 척 떠벌이는데서 밑천이 드러나는데 우리는 시각이 근본적으로 다르다. - 좀 알고 떠들어라 -
원조는 나경원씨였지.2008년 11월 한나라당 나경원 의원 진주시청 시민홀 개최 경남여성지도자협회 정기총회에서 1등 신붓감 예쁜 여자 선생님. 2등 신붓감은 못생긴 여자 선생님 3등 신붓감은 이혼한 선생님.4등 신붓감은 애 딸린 선생님 "라는 여고사 비하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겼다.
★ 통일을 반대하는 사람이 없는데 조선일보가 열을 올리고 그러네. 조선일보가 말하는 국가백년대계는 UN권고사항인 것이고, 비만아동지원금도 UN권고사항이다. 부가가치세를 올려야 된다는 말도 UN권고사항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게 왜 국가백년대계가 되어야 하는지 나는 알 수가 없다. - ! -
보건복지부가 예산 지원하는 인구보건복지협회의 결혼지원사이트('결혼누리'www.wed-info.kr) 회원가입시 구혼자 부모 직업, 학력, 재력 기초해 회원 등급을 A~G까지 7등급으로 세분화하고 고위공무원·대학교수·의사·대기업·은행 임원이면 최고 등급인 A등급, 농업·임업·축산업과 기능직과 생산직은 최하 등급인 G등급으로 평가
★ 조선일보가 하지 말라는 소리는 잘한다. 날만 새면 "세계 11위 경제대국"이란 소리를 하는데 언젠가는 "한국제품 시장장악"이라는 소리를 입에 달고 다니더니, "국민소득 세계 2위 전망"이라는 소리를 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성공전략 빨간불"이란 소리를 하고 있다. 근자에는 "국가백년대계"와 "남북통일"이란 소리를 입에 달고 다니는데. - ! -
대운하계획도상 항구예정지는 외지인들이 싹슬이했지. 10만원짜리가 70,80만원을 호가한다고 tv방송에 나오고... 4대강죽이기 사업은 결국 땅투기지.권력의 힘으로 자기들이 자신들에게 500만원씩 보상한거네. 자연과 농민을 죽이고 국민의 혈세를 나누어먹은 저 막되먹은 도둑놈들을 어찌할꼬?
9월 7일 장용식 한국수자원공사 경남지역본부장(53)이 "국가예산은 먼저 빼먹는 게 임자인데, 경상남도가 4대강 사업에 반대해 국가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중국수입 150톤 기생충 검사는 3%. 중국과 FTA 체결시 농.어민 피해 3조원. 4대강 완공 후 농지가 사라지면 중국 농산물 전면 수입허용을 발표할 거 같은데.
★ 평당 보상비가 500만원이면 너무 심한 것 아니냐? 고속도로 확장공사의 경우 평당 보상비가 7만원이다. 시세의 1/10로 논바닥을 깔아 뭉게고 들어갔는데 "나라에서 하는 일이기 떼문에 거역할 수 없다"면서 강제로 탈취해 갔다. 보상비가 들쭉날쭉인데 날강도가 따로 없다는 생각. - 이명박 찍어봐야 뭐 -
LH 참 가지가지 한다.. 온 나라를 부동산 투기질 장터로 만들더니.. 이젠 적자에 사기질까지~! 혈세의 좀도둑들 전부 영창보내~! 그리고 그 공사는 오늘부로 철폐다~! 전 직원의 전 재산을 국고로 환수시키고, 전부 일용직 시간제로 무료봉사토록 명하노라~! 쥐박아 이게 고용창출이냐? 김밥한줄에 1500원 한다... 전정권엔 이러질 않았다.. 쓰벌
미국에서 유명한 CEO를 많이 만나봤다. 그런데 첫 번째 이명박은 별로 잘 아는 것이 없다. 샌디와이어 시티그룹 CEO를 처음 만나봤다. 프리젠테이션을 하면 그 말이 맞는지를 체크해봤다. 시티그룹 160개 회사 하나하나를 잘 알았다. CEO는 디테일한 지식이 많은 사람이다. 그런데 회장님(MB)은 디테일이 없다. 하나도 할 수 없는 사람이다. 분석이 없다.
이 방에서 저 방으로 간다고 해보자. 문 두 개 열고 가면 쉬울텐데, 회장님은 제일 빠른 거리로 벽을 부수면서 가는 스타일이다. 대가리를 박아가면서 가는 스타일이다. 경제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다. 내가 그 때 당시 2000년, 이명박보다 훨씬 잘 알았다. 언어(의사소통)가 되지 않았다. 대화가 되지 않았다.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도 몰랐다.
이명박 회장님은 뭐든지 숨기고 돌려하는 것을 좋아했다. 처음부터 내 이름을 빼고 숨겨야 한다고 했다. 먼저 인가를 받은 다음에 매일 하는 것이 그것이다. "금감원 사람들에게 노출되면 안 된다" 뭐든지 이면계약으로 한다며… 현대에서 회사 만들 때, 수시로 1억원씩 돈 넣고 지점장에게 돈 좀 주고 빼고 넣고 100번해서 자본금 100억원 만들었다.
[질의]BBK 투자자에 대한 이야기를 해달라. [김경준 답변] 2000년 6월에 하나은행의 투자를 받았는데, 김백준과 함께 하나은행에 가서 BBK가 LKe뱅크의 자회사라고 이야기했다. 박주천 국회의원도 있었고 이모씨의 남편도 국회의원이었다고 이명박 회장이 말했다. BBK가 금감원의 조사를 받고 등록취소를 당하자 투자자들이 투자금을 반환해 달라고 몰려왔다.
[질의]처음부터 계획됐다면, 왜 BBK에 이명박 후보의 이름이 빠진 것인가. [김경준 답변] "이명박 자신은 미국에 있어야 할 사람이다, 한국에 있어서는 곤란한 상황이다, 선거법 위반으로 자기가 원해서 나간 것은 아니다, 자기 이름이 처음부터 들어가면 안 된다"고 해서 초기에는 이명박 이름이 나오지 않은 것이다. LKe뱅크 초기 자본금은 20억원이었다.
LKe뱅크 초기 자본금은 20억원이었다. (이명박 회장이) 김승유 하나은행 행장(고대 출신)과 친했다. 그런데 하나은행 자본금 유치를 위해 김승유에게 자본금이 60억원이라고 소개했다. 이를 맞추기 위해 (초기 자본금인) 20억원에 30억원을 BBK에서 들여오고 10억원을 이명박 개인이 내서 60억을 맞췄다.
“회장님(MB)은 뭐든지 숨기고 돌려하는 것을 좋아했다. 처음부터 내 이름을 빼고 숨겨야 한다고 했다. 먼저 인가를 받은 다음에 매일 하는 것이 그것이다. "금감원 사람들에게 노출되면 안 된다"며 뭐든지 이면계약으로 한다. 현대에서 회사 만들 때, 수시로 1억원씩 돈 넣고 지점장에게 돈 좀 주고 빼고 넣고 100번해서 자본금 100억원 만들었다 한다.”
사대강 사업이 아니라 ㅡㅡ 거지 천국ㅡ아멘 명박아 니가 들어서면서 신 만고 강산이다 대한민국은 사기꾼들이 금수강산에 지천에 깔려있네 천신일은 명박이 등에 업고 한국에서 허천나게 처먹고 일본으로 건너가 시모노세끼에서 아직도 똥싸고 있고 다음 차례는 명바기이다 2년후에는 ㅡㅡㅡ 서울구치소 치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