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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인사청문회, 29~30일 개최

청문위원 총 13명, 민주당이 위원장 맡기로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김황식 국무총리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실시키로 합의했다.

한나라당 이군현, 민주당 박기춘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회동 후 국회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합의 사실을 밝혔다.

김 내정자의 인사청문회를 위한 청문위원 구성은 총 13인으로 민주당에서 위원장을 맡기로 했으며 청문심사경과 보고서는 오는 10월 1일 처리키로 했다.

박기춘 수석부대표는 "정부는 추석연휴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국무총리 인사청문특위 위원들이 요구하는 자료를 차질없이 제출하도록 요청한다"며 앞서 김태호 인사청문회때 자료 제출에 미온적이었던 정부를 힐난했다.

국회는 오는 10월 1일 오후 2시 본회의를 열고 김 내정자에 대한 임명동의안 표결을 할 예정이다.
엄수아 기자

댓글이 3 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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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솟대

    08년 5월 당시 대법관 김황식씨(법조 개신교모임회장)가 이 대통령이 참석한 '대통령과 국가 발전을 위해'라는 조찬기도회에서 우리나라가 '선교국가'가 되게 해달라고 했당..대법관이 헌법20조2항인 '국교는 인정하지 않고 정치와 종교는 분리'를 위반해도 되나요?? 소송해야!! 그 한 달뒤 감사원장에 임명되면서 임기제(6년) 대법관을 내던졌네요.이젠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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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황식 얼마나 깨끗한지 이번기회에 한번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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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과
    ㅁ이미 민주당이 통과시키기로 작정햇으니 청문회 할것도 없다
    만장일치 통과
    공정사회는 입으로 하는것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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