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침몰에 일관되게 의혹을 제기해온 최문순 민주당 의원이 '오버'했다가 러시아 대사관측으로부터 호된 쓴소리를 들었다.
최문순 의원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날에 브누코프 주한러시아 대사를을 만나 약 50여분간 대화를 나눴고, 러시아 대사는 이번 천안함 침몰과 관련 “객관적 과학적 분석이 가장 중요하다”며 “(남북이) 자제력을 발휘하고 긴장이 악화되지 않도록 해 줄 것”을 호소했다고 전했다.
보도자료 중 문제가 된 것은 다음 대목.
브누코프 대사는 “이번 한국에 파견된 3명의 러시아 전문가는 과거 2000년 러시아 원자력 잠수함 쿠르스크호 침몰 사건을 조사했던 당사자로 현장 경험이 풍부한 해군 전문가”이며 “천안함 침몰은 쿠르스크호 침몰 사건과 똑같다”과 강조했다고 최 의원은 전했다.
쿠르스크호 침몰사건이란 러시아잠수한 쿠르스크호가 2000년 8월 노르웨이 북부 바렌츠해에서 훈련도중 내부 어뢰가 폭발하면서 승조원 118명이 전원 사망한 사건을 가리킨다. 이에 일부 언론은 최 의원 발언을 전하며 러시아가 천안함 침몰을 어뢰 공격이 아닌 내부 폭발로 추정하는 게 아니냐는 해석을 덧붙였다.
이에 대해 러시아대사관은 18일 즉각 반박 보도자료를 통해 "천안함 침몰사건 원인에 대해 러 대사에 귀착시키는 발언은 뻔뻔스러운 거짓말이며 현실에 맞지 않다"며 "최 의원이 즉시 러 대사에게 사과할 것을 강력 요구한다"고 밝혔다.
외교통상부 당국자도 "주한 러시아 대사관에 확인한 결과 대사가 천안함 침몰이 크루스크호 침몰과 똑같다고 언급한 바가 없으며 러시아 정부가 천안함이 내부폭발로 침몰했다고 잠정 결론내렸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파문이 일자 최 의원측은 "우리는 `내부 폭발'이라고 언급한 적이 없다"며, 최 의원도 직접 트위터를 통해 "러 대사의 발언은 쿠르스크호의 사례처럼 성급하게 판단하면 오류를 범할 수 있다는 원칙적 입장을 밝힌 것이라고 본다"고 해명했다.
한편 브누코프 대사는 러시아 조사단의 조사 결과 발표와 관련, "대략 2~3주 후가 될 것이며 조사결과 발표 주체, 장소, 형식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고 최 의원은 전했다.
세계일보 사설에는 깨놓고 러시아대사에게 모욕을 당한 최문순이 한국 국회의원 먹칠을 했다고 한다 그런데 오보를 한 기사를 진실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뭔가? 본인 스스로 자기는 그런말을 안햇고 언론 멋대로 했다고 책임전가를 하는 그런 사람을 두고 변호를 해주다니..이러니 빨갱이란 소리를 듣는거다!
최문순씨가 취재에 응했던 미디어오늘과 그 외에 미디어스,PD저널,한겨레.프레시안 입니아 그리고 5개 언론사에서 기사가 나온 후 10분 만에 포탈 메인 뉴스에 있던 이것과 관련된 연합뉴스 기사들이 전부 내려갔습니다 그런대 지나가다님,1111111님 혹시 이영섭 기자 아닌가요? .....아! 기자로 보기 힘든 문장력이군요...오해해서 죄송합니다
111님 러시아 대사관에서 연합측에 항의했다는것은 몇몇 언론사에서 보도된 내용이고 다른 언론사들은 연합기사를 대부분 사서 보도했는대 이런 경우 그 기사에 대한 법적인 책임이 없기 때문에 이문제에 관여할 이유가 없죠 또 이런 편한점 때문에 연합에서 기사 사오는 거구요 그리고 자신에 글은 자신에 인성을 대변하는 겁니다 다음부터는 욕설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밑에 이게 연합에서만 나온 기사인가? 다른 언론매체에서도 같은 기사가 나왔는데 다 인용 보도란 말인가? 이 ㄱ ㅐ색희야~ 어디서 사기를 치고 있나!그리고 너넘 말대로라면 최문순이가 정정보도를 요구 해야하며 너넘 말대로라면 다른 언론에서도 연합에 항의한 러시아 대사관 기사가 있어여 할것 아닌가? 어디서 여론조작,왜곡을 하냐 이 ?을 강아지야~
최문순씨는 뷰스앤뉴스에 취재 요청을 거절한걸로 알고있고 그것에 대한 보복성 기사로 생각됩니다 유시민씨도 한겨레 취재 요청을 거절했다 한동안 한겨레로부터 이런식으로 공격당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연합에서도 일부 내용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 포탈 메인에서 삭제한 기사를 인용 보도한것은 좀 치졸한 느낌이 드는 행동이네요
연합뉴스는 사장도 MB에 측근이고 간부들도 MB와 친분있는 인사들로 채워진 기형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지배구조를 가지고 있다 보니 MB정부에 실정은 숨기고 치적은 부풀리는 나팔수 언론에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 주고 있죠 이런 연합뉴스 기사는 그만 인용 보도 했으면 합니다
그 옆에 좋은먹잇감 군함들도 있는데 미 이지스함도 있고 미 구축함도 있는데 퇴역함을 상대로 누가 중어뢰를 손다고 천안함은 퇴역함이지 퇴역함을 무리하게 끌어내서 미국이 벌이는 대잠훈련에 참가시켰지 그 목사가 했던말 폭탄을 설치해서 펑 시켰다고 2개 잠수함보고 받아달라고 요청했ㄳ지 사전에 수리창에 들어가서 폭판을 설치하고 대잠훈련에 참가하고
최문순 의원이 러시아 대사의 발언을 어떤 맥락으로 또 어떤 표현으로 전했는지 직접 인용되어있지 않아 판단은 곤란하지만, 최문순 의원이 '원인이 같다'고 이해한 것일수도 있고 반대로 최문순 의원은 있는 그대로 전했는데 그걸 2차로 전한 언론이 왜곡한 것일 수도 있는거라고 봅니다. 진실을 가리려면 좀더 많은 자료가 필요할 것 같네요.
이 논란을 둘러싼 좀더 자세한 기사가 미디어 오늘에 있습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9080 그러니까 러시아 대사가 두 침몰이 '똑같다'고 말한 것은 침몰 원인을 두고 한 말이 아니라 사건 발생 후의 상황이 비슷하게 전개되고 있단 뜻으로 한 말일 수도 있다는 것이죠.
최문순의원. 사실을 밝히려고 하는 노력은 정말 가상합니다. 그러나. 오버하지 말고, 있는 사실만을 알려주세요. 이렇게 멀리 나가 사과하고 한다면 이정권과 한나라당과 다를것이 하나도 없지요~~. 밝혀내려는 욕심이 많이 있겠지만 앞서 나가지 말고 있는 그대로를 발표 해 주세요.
미국과 훈련중에 사고난거지 범인은 미국이지 남한놈들은 미국을 상전으로 보시기 대문에 - 수심이 얕고 조류가 빠른곳에서 대형함정을 대동하고 미군 잠수함과 대잠훈련을 하는 중에서 일어난 사고 조사에서 철저하게 범인 미국을 배제 어느멍청한놈이냐면 미 제7함대 미국놈 태평양 사령관. 과 CIA 국장 미군을 움직일수있는놈은 CIA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