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에 이어 <민중의소리>도 천안함 침몰 당시를 찍은 열상감시장비(TOD) 동영상이 존재한다고 주장하고 나서, 파장이 일고 있다.
<민중의소리>는 10일 군 소식통이 "사고가 난 뒤 극소수의 군 관계자들이 직접 TOD 영상을 봤다는 말을 합참 관계자로부터 들었다"고 전했다고 보도했다.
이 소식통에 따르면, 직접 TOD 영상을 본 합참 관계자는 "동영상에 나온 천안함은 멀쩡하게 가고 있다가 갑자기 뚝 부러져서 5분도 안돼 함미는 가라앉고, 함수는 20분가량 그대로 떠있다가 오른쪽으로 급격히 기운 뒤 가라앉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함미는 짧은 거리를 흘러가다가 곧바로 물속으로 사라졌고, 함수는 부력을 받아서 더 흘러가다가 가라앉았다"면서 "물기둥 같은 건 전혀 없었다"고 전했다.
그는 또 천안함 사고 지점도 군의 공식발표와는 달리 백령도에서 900여 미터 정도 떨어진 지점이었다면서 "그 지점에는 좌초당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며 "결론은 해난사고"라고 추정했다.
이 관계자는 "가스터빈실이 '모래에 얹혔을 것'이라고 보는데, 천안함 스크류가 안쪽으로 휜 것은 모래에 얹힌 상태에서 후진하다가 스크류가 모래에 파고들면서 생긴 것"이라고 말했다. 국방부가 해저에 닿는 과정에서 스크류가 휘었다고 해명한 데 대해서는 "그럴 경우 스크류가 골고루 휘지 않는다"고 반박하기도 했다.
그는 "가스터빈실은 함정 내에서 가장 빈 공간이 큰 곳으로 이곳에 물이 차면서 철판이 찢어졌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철판 찢어지는 소리는 굉장히 크고, 폭탄 터지는 소리와 유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절단면이 위쪽으로 향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서도 "강판이 좌우로 (힘을 받아) 당겨지다가 찢어지고 부러져서 위로 튕겼으니 절단면이 안으로(위쪽으로) 굽어질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어뢰공격 가능성에 대해서도 "버블제트, 어뢰, 이런 말들은 거짓말"이라면서 "어뢰 공격일 경우 시신 상태가 매우 심각하게 훼손될 수 밖에 없고, 생존장병들의 옷이 안 젖을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 "버블제트 어뢰는 한국군도 없는데 북한군이 있을 리 없다"면서 "버블제트 어뢰는 미군만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일부 언론에서 중어뢰 가능성을 제기하는 것에 대해서도 "중어뢰의 폭발력이 매우 크기 때문에 1만2천톤급 함정도 중어뢰에 맞으면 작살 나는데, 1천2백톤급 천안함의 경우는 형체도 알아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군은 천안함이 사고가 나자 사고 해역에 고속정을 보내 침몰 전에 절단면을 촬영했으며 합참은 이 사진도 확보하고 있다고 그는 전했다. 그는 군당국이 진실을 은폐하는 것에 대해 "왜 이러는지 이해가 안 간다"면서 "양심선언이라도 해야 하나"라고 되물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또 다른 여권 관계자도 "최근 군 고위관계자를 만났는데 그가 TOD 영상을 봤더니 (천안함이) 갑자기 쭉 둘로 갈라져 함미가 가라앉더라는 말을 했다"고 전했다고 <민중의소리>는 보도했다.
침몰 당시를 찍은 TOD 동영상이 존재한다는 보도는 앞서 지난달 27일 <한겨레>도 했었다. 당시 <한겨레>에 따르면, 익명을 요구한 군 소식통은 26일 “백령도 해병대 초소의 TOD는 24시간 가동됐다”며 “합조단 관계자들이 사고 순간을 찍은 TOD 동영상을 직접 봤다”고 말했다. 이 소식통은 “TOD 동영상에 나타난 천안함이 두 동강난 때는 국방부가 발표한 사고 발생 시각인 밤 9시22분이 맞다”고 덧붙였다.
이같은 <한겨레> 보도에 대해 원태제 국방부 대변인은 다음날 "동영상은 확실히 없다"고 강력 부인했으나 <한겨레> 보도에 대한 추가대응은 없었으며, <한겨레> 기사는 현재도 <한겨레> 인터넷 DB 및 포탈 등에 그대로 실려 있다.
어떤일이 있어도 천안함 북한 연루설은 막아보자고 온갖 유언비어를 퍼뜨리고 국제사회 여론까지 불신하며 북한 챙기기 협잡질에 미친 것들이 남한사회에 나란히 발붙이고 있다는 사실이 무섭다. 굶주린 수천만 북한 동포들에게 화살을 겨누는 북한 김정일 장군님 찬양식 친북좌파들 때려잡아 선진조국 창조하자.
내가 이미 수차래에 걸쳐서 암초에 걸린 천안함 이야기를 했다. 함장의 초기 설명으로 우리는 "천안함 사건은 암초" 라는 것 다 알고 있으나 명박과 그 일당들이 이걸 선거에 이용하려고 지금 딴 조작을 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중국에서는 이제 명박의 말은 뒷담 밖의 개 짓는 소리로 받아 들이고 있다는 것 알아야 한다 이 멍청이들아
결국 좌초했고, 이초시 스큐류도 휘고 선저에 구멍이 생겨 물이 찬 것을 모르고 피항하다 불시에 부러진 것이군요. 그렇다면 정부와 군관계자들의 어이없는, 정말 어이없는 대처는 무엇이란 말입니까? 구조를 미룬 그들은 더도 덜도 아닌 살인자들입니다. 그리고 진상을 숨긴 그들은 악마들입니다. 신이여, 이들을 징벌하소서!
.../ 쥐 새퀴 밑에서 노예생활이나 하다가 뒈 질 새퀴야. 보수 정권 개똘아이 정권을 바꿔버리면 되쥐 병 진새퀴야 왜 이용당하냐? 김대중 노무현 때 평안한 맘으로 잘도 살았다. 개쥐박새퀴 땐 단 하루도 서민들 평안할 날이 없다. 오로지 날밤새며 조작사기구라보는게 평안하냐? 십장생아!
천안함 사건을 가마히 지켜 보건데. 이는 우리의 무지를 만방에다가 선전하는 것 이외에는 없는 것 같다. 공포조성을 하면 할 수록 우리는 보다 많은 피해를 입을 기초를 쌓고 있는 것이다. 정말 두렵다. 국민들이 병.신 육갑을 떠는 것을 보고는 정말로 두렵다. 우리의 미래가.... 우리 주변에는 북한 이외에도 적이 둘러 쌓고 있는 현실에서
.../ 새퀴야 그러니까 좌초도 아니고 어뢰파괴로도 설명못하는 일 있으면 증거 다 까놓으라고 그래 볍진아! 증거 다 숨기고 지들 편한대로 북풍으로 몰고가니까 니들이 사기구라조작단이란 의심을 받잖아. 새퀴들 캥기는게 있으니까 불리한 것은 숨기고. 북풍조작도 어설퍼서 맨날 구라가 뽀록나요. 멍청한 새퀴들.
천안함 사건? 웃기는 사항들이다. 쪼금만 신경을 쓰고 본다면? 진실은 나타나있다. 천안 함 사건으로 우리는 주변 강대국들에게 이용만 당할 처지에 있으며, 큰 피해를 입을 수도 있다는 것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국익에 우선을, 군 미필자들에게는 국정을 맡긴 것이 후환이 될 줄이야. 이건 심각한 우리 생존권의 문제야.
놀라는 사람이 난 이해가 안 가네...... 친일매국노 계보를 잇는 딴나라 정권에 이 나라 사병들 목숨은 그저 소모품일 뿐인데... 저 놈들이 무슨 짓을 한들 이상할 게 뭐 있다고 놀라는지.. ! 하긴 나라 팔아 먹은 매국노들 밑에서 노예생활을 너무 오래해서 길들여졌는지도..
부한 어뢰 로 발표하고 미군과 남한군이 북한에 함정동원해서 잠수함동원 해서 무력시위를 할겁니다 졸라게 미군 깨집니다.그걸로 전쟁은 끝납니다 미국 핵떨어지고 난리가 1일이면 끝나다 북한혼자서서 이기는데 전세게 흩어져 있는 미군개죽음 유럽에도 핵떨어져 유럽에서 미군 핵철수해라 요구하고 일본 오키나와 주민들도 미군나가라 하는데 미군이 없어야 무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