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DJ 국장 결정돼 다행"
"DJ, 세계 놀랄 정도로 눈부신 국가경제 도약시켜"
민주당은 19일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장례절차가 '국장'(國葬)으로 결정된 데 대해 "대통령님의 크신 업적에 비추어 볼 때 국장은 당연한 것이며 다행한 일이라 생각한다"고 환영했다.
노영민 민주당 대변인은 이 날 저녁 논평을 통해 "민주당은 김대중 전 대통령님의 국장이 엄숙하게 치루어 질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고 김대중 대통령께서는 목숨을 건 반독재 민주화 투쟁과 남북의 화해와 협력을 이끌어 오셨다"며 "평화와 인권을 위해 헌신하셨으며 그 공로가 국제적으로 인정되어 노벨평화상까지 수상하셨다. 뿐 아니라 IMF국가 환란을 극복하시고 세계가 놀랄 정도의 눈부신 국가 경제 도약을 이루어 내셨다"고 국장 결정을 당연시했다.
노영민 민주당 대변인은 이 날 저녁 논평을 통해 "민주당은 김대중 전 대통령님의 국장이 엄숙하게 치루어 질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고 김대중 대통령께서는 목숨을 건 반독재 민주화 투쟁과 남북의 화해와 협력을 이끌어 오셨다"며 "평화와 인권을 위해 헌신하셨으며 그 공로가 국제적으로 인정되어 노벨평화상까지 수상하셨다. 뿐 아니라 IMF국가 환란을 극복하시고 세계가 놀랄 정도의 눈부신 국가 경제 도약을 이루어 내셨다"고 국장 결정을 당연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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