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헌재, 미디어법 재판 서둘러라"
"명백한 증거들 있는 만큼 이건 헌재의 의지 문제"
추미애 민주당 의원이 28일 헌법재판소에 대해 "헌정질서를 흔들 수 있는 탄핵재판이나 그런 것을 봤을 때는 헌재가 재판을 신속하게 서둘러야 된다"며 미디어법에 대한 판결을 신속히 내릴 것을 촉구했다.
추미애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대리투표가 이미 적발이 됐다. 그러면 전체적으로 부정투표다. 그런데 이것을 만약 헌재에서 시간을 끌거나 정권의 눈치를 보거나 한다면 헌재의 위상 자체도 아주 위기에 직면할 수 있다"고 강력 경고하며 이같이 말했다.
추 의원은 "어차피 증거보전 신청이 돼 있고, 각 방송사의 데이터나 한나라당이 발을 빼고 부정을 하고 있더라도 움직일 수 없는 사실들이 있다. 국회에 보관된 CCTV 카메라나 그런 것에서 획득할 수 있는 것, 그리고 전자투표 접속기록기 이런 걸 보면, 이건 꼼짝할 수 없이 부정투표이고 투표로 볼 수 없는 것들"이라며 "명백히 움직일 수 없는 증거들이 다 있기 때문에 이건 의지의 문제라고 본다"며 거듭 헌재에게 소신있는 판결을 압박했다.
추미애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대리투표가 이미 적발이 됐다. 그러면 전체적으로 부정투표다. 그런데 이것을 만약 헌재에서 시간을 끌거나 정권의 눈치를 보거나 한다면 헌재의 위상 자체도 아주 위기에 직면할 수 있다"고 강력 경고하며 이같이 말했다.
추 의원은 "어차피 증거보전 신청이 돼 있고, 각 방송사의 데이터나 한나라당이 발을 빼고 부정을 하고 있더라도 움직일 수 없는 사실들이 있다. 국회에 보관된 CCTV 카메라나 그런 것에서 획득할 수 있는 것, 그리고 전자투표 접속기록기 이런 걸 보면, 이건 꼼짝할 수 없이 부정투표이고 투표로 볼 수 없는 것들"이라며 "명백히 움직일 수 없는 증거들이 다 있기 때문에 이건 의지의 문제라고 본다"며 거듭 헌재에게 소신있는 판결을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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