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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북핵 실험에 긴급최고위원회의 소집

봉하마을 조문 거절당하자 즉각 귀경길 올라

한나라당은 25일 북한의 2차 핵실험 사태와 관련, 오후 4시 여의도 당사에서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소집했다.

박희태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는 이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빈소가 있는 김해 봉하마을로 내려가던 중 북핵 실험 소식을 접하고 즉각 긴급회의 소집을 촉구했다.

박 대표 등 지도부는 이날 봉하마을에 도착해 예상대로 노 전 대통령 지지자들로부터 조문을 거부당하자 즉각 차를 돌려 귀경길에 올랐다.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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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8 10
    봉하마을

    전두환이 필요하다
    멍바기같은 등신말고.
    동교동과 봉하동을 사수할자는 전두환뿐이다.

  • 6 8
    ㅎㅎ

    한나라당...북핵을 어떻게 국내 정치에 이용해 먹을까 연구중일 것이다
    안 봐도 비디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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