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수 총리, '盧전대통령 서거' 긴급장관회의 소집
오전 11시부터 한승수 국무총리 주재로 개최
정부는 23일 오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와 관련해 한승수 국무총리 주재로 관계장관회의를 긴급 소집했다.
한 총리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서울 세종로 중앙청사 9층 집무실에서 비공개 관계장관회의를 긴급 열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와 관련한 정부 차원에서의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날 회의에는 행정안전부, 법무부, 문화관광부, 노동부, 복지부, 통일부, 기획재정부, 교육과학기술부 등 8개 부처 장관이 참석했으며, 노 전 대통령 장례 방식, 향후 예상되는 사회-정치 불안 대책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 총리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서울 세종로 중앙청사 9층 집무실에서 비공개 관계장관회의를 긴급 열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와 관련한 정부 차원에서의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날 회의에는 행정안전부, 법무부, 문화관광부, 노동부, 복지부, 통일부, 기획재정부, 교육과학기술부 등 8개 부처 장관이 참석했으며, 노 전 대통령 장례 방식, 향후 예상되는 사회-정치 불안 대책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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