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때 계엄사령관을 맡았던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은 5일 계엄사 병력이 국회에 투입된 3일 밤 곽종근 특수전사령관이 테이저건과 공포탄 사용을 건의했지만 자신이 막았다고 증언했다.
박 총장은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 현안 질의에 참석해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곽종근 특전사령관이 테이저건과 공포탄 사용을 건의했냐'고 묻자 "그런 건의가 있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합참 계엄과장과 자신을 수행한 인원을 포함해 4명이 논의했고, 테이저건과 공포탄은 사용하지 않는 쪽으로 정리했고, 곽 사령관도 수용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국회의 계엄 해제 요구안 가결 후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사령부 상황실'이 설치된 합동참모본부 지휘통제실을 방문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윤 대통령이 지휘통제실을 방문했느냐'는 부승찬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시간은 기억이 정확하지는 않다. (4일 오전) 1시는 조금 넘었던 것 같다"고 답했다.
그는 윤 대통령이나 김용현 당시 국방장관이 "무슨 말을 했는지는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박 총장은 또 3일 밤 10시 23분 윤석열 대통령의 심야 발표 이후에야 비상계엄 선포 사실을 알게 됐다고 증언했다.
박 총장 증언에 따르면, 김용현 당시 국방장관은 대통령 발표 직후인 밤 10시 30분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를 열어 계엄사령관에 박 총장을, 부사령관에 정진팔 합참차장을 임명했다고 알리면서 "모든 군사 활동은 장관이 책임진다. 대통령으로부터 지휘 권한을 위임받았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명령 불응 시 항명죄가 된다"라고도 경고하기도 했다.
김 장관은 전국 비상계엄이 선포된 직후부터 국회 요구로 계엄령이 해제될 때까지 통제실에 머무르며 계엄 작전에 대해 세부적인 지시를 내렸다.
박 총장은 계엄군 국회 투입에 대해서도 "투입한 것도 몰랐다. 내가 명령하지 않았다"며 김 장관 지시임을 밝혔다.
박 총장은 포고령 1호에 위법 요소가 없는지 법률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는 의견을 냈지만, 김 장관은 "이미 법률적으로 검토를 완료한 사안"이라며 발표를 재촉했다.
김 장관은 4일 새벽 계엄 해제로 상황이 종료되자 지휘관들에게 "중과부적(衆寡不敵)이었다. 수고했고 안전하게 복귀하라"고 말했다.
지금 위험한 시기 우선 계엄사태 주범들이 전부 자리를 지키고 있다 방첩사 계엄사 특전사 전부 해임시켜야 되는데 이 조치를 안하고 있다는건 너무나 위험한 상황 그중에서도 여인형 방첩사령관은 김용현 못지않게 위험 인물 지휘소가 방첩사 최병혁 국방장관 내정자(친윤) 여인형 동기
"통 탄핵 반대 당론" _ 구김이_ . 계엄군이 국회로 진주한 것은, 국회가 탄핵 해제 결의를 못하게 하려는 사전 공작이렷다? 이게 위헌이고, 불법이라는 거지.. 나아가서, 내란에 해당될 여지가 있다는 게야.. . 시민 80%가 떠라이를 탄핵하라고 하는데, 구김이는 안된단다.. 이거 공당 맞냐? 상전이 떠라이면, 졸개라도 정신을 차려야 할 게 아니냐?
....윤석열 반란군이 국회의 계엄해제 정족수가 되기전에 도착못한것은 윤석열이 주 52시간이라는 빗장을 열어서 남부순환도로는 심야시간에도 출퇴근 교통정체가 있기때문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084782.html 노동시간이 늘어나면 과중한 노동 현실에 대한 우려는 계속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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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꿈에서 제가 검은 양복을 입고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죠! 그러나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노벨상 위원회에서 전화가 오면 "Thank you very much but I decline with thanks"(매우 고맙지만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