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최고위원 후보, 천강정·김가람·이종배로 압축
예비 경선 없이 선거운동 개시
국민의힘 최고위원 보궐선거 후보가 31일 천강정·김가람·이종배 후보로 압축됐다.
당 최고위원 보궐선거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2차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전날 보궐선거 후보로 총 6인이 등록했으나, 김한구 현대자동차 사원이 개인 사정을 이유로 후보 등록을 철회하면서 5인으로 컷오프가 진행됐다. 컷오프 기준에 대해서는 지난 전당대회에서 부적격 기준으로 들었던 내용을 그대로 적용했다.
배현진 의원은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예비 경선을 따로 하지 않기로 하고 세분 선거 운동을 하도록 하겠다"며 "금일 오후 5시 후보자 또는 후보자 대리인을 모셔 선거일정 등 선거 관련 통상 내용에 관하 설명회를 개최하고, 향후 6월 5일에 오른소리 주관으로 방송토론회를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컷오프에서 처음 적용된 가상자산 투자 여부에 대해서는 "세분 후보 중에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향후 3차 회의는 6월 7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당 최고위원 보궐선거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2차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전날 보궐선거 후보로 총 6인이 등록했으나, 김한구 현대자동차 사원이 개인 사정을 이유로 후보 등록을 철회하면서 5인으로 컷오프가 진행됐다. 컷오프 기준에 대해서는 지난 전당대회에서 부적격 기준으로 들었던 내용을 그대로 적용했다.
배현진 의원은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예비 경선을 따로 하지 않기로 하고 세분 선거 운동을 하도록 하겠다"며 "금일 오후 5시 후보자 또는 후보자 대리인을 모셔 선거일정 등 선거 관련 통상 내용에 관하 설명회를 개최하고, 향후 6월 5일에 오른소리 주관으로 방송토론회를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컷오프에서 처음 적용된 가상자산 투자 여부에 대해서는 "세분 후보 중에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향후 3차 회의는 6월 7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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