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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1만2천명대. 확진자 격리 5일로 줄일듯

진정세 유지에 따라 확진자 격리기간도 축소 추진

28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2천여명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만2천129명 발생, 누적 3천78만5천589명이 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주말 줄어든 진단검사로 급감했던 전날보다는 3배 가량 많았고, 1주일 전보다 116명 많았다.

위중증 환자 수는 151명으로 전날보다 2명 적었다.

사망자는 8명으로 전날보다 5명 많았다.

누적 사망자는 3만4천231명, 누적 치명률은 0.11%다.

한편 정부는 코로나19 유행이 진정세를 유지함에 따라 확진자의 격리 의무 기간을 7일에서 5일로 단축하는 방안을 오는 29일 발표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박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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